2026.04.02 (목)

  • 맑음동두천 15.6℃
  • 맑음강릉 15.8℃
  • 연무서울 13.8℃
  • 맑음대전 14.0℃
  • 맑음대구 15.8℃
  • 맑음울산 16.3℃
  • 맑음광주 14.7℃
  • 맑음부산 16.4℃
  • 맑음고창 13.5℃
  • 맑음제주 15.6℃
  • 맑음강화 12.2℃
  • 맑음보은 13.8℃
  • 맑음금산 14.6℃
  • 맑음강진군 16.2℃
  • 맑음경주시 16.0℃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식품안심업소’ 확대 대구시, 4월 30일까지 사후관리 점검

위생등급 부여 방식, 별 다섯 개로 통일
맞춤형 컨설팅 통해 업소 지원 강화
식품안심구역, 8개로 늘어나 안전성 높여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외식 환경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식품안심업소(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와 사후관리 강화에 나섰다.

 

식품안심업소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위생 수준이 뛰어난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상태를 평가해 지정하는 제도다. 시민과 관광객이 신뢰할 수 있는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최근 대구시는 위생등급 부여 방식을 변경했다. 기존의 3단계(매우우수 ★★★, 우수 ★★, 좋음 ★) 평가에서, 85점 이상을 받은 업소에 '별 다섯 개(★★★★★)' 등급을 일괄적으로 부여하는 방식으로 개편했다. 아울러 위생등급 지정업소와 모범음식점 등도 식품안심업소 체계로 통합해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기준과 절차를 정비했다.

 

각 구·군은 지난 3월 초부터 위생등급 기준 충족에 어려움을 겪는 영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구·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신청 방법 등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4월 30일까지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사후관리 점검을 실시해 위생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 결과 미흡한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와 개선 조치가 병행된다.

 

한편, 대구시는 위생 수준이 높은 업소가 밀집한 지역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올해 중구 동아백화점 쇼핑점이 추가되면서 시내 식품안심구역은 기존 7곳에서 8곳으로 늘었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식품안심업소와 식품안심구역은 시민의 먹거리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