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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주요국 상무관 초청 투자환경 포럼 개최…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강화 목표로 진행
산업현장 시찰 통해 경쟁력 직접 확인
지속 가능한 투자 생태계 구축 방침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가 주한대사관 상무관을 초청한 투자환경 현장포럼을 경주와 포항에서 이틀간 개최하며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미국, 중국, 폴란드,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등 여러 국가의 대사관 관계자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한국외국인기업협회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상북도는 에너지(원전·신재생), 철강, 첨단소재 등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투자환경을 알리고 외국인투자기업 지원제도, 인센티브, 실제 투자사례를 종합적으로 소개했다.

 

첫날 경주에서는 경상북도와 포항·경주시의 투자환경 설명회가 열렸고, 한수원 기업홍보관(SSNC)과 산업현장 시찰이 이어졌다. 설명회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네트워킹 오찬을 통해 투자 관심 분야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포항으로 이동해 포스코 홍보관(PARK1538)과 영일만산단 외국인투자기업 현장을 방문해 철강, 이차전지, 첨단소재 산업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했다.

 

경상북도는 SMR 및 탄소중립 비전, 철강산업의 글로벌 위상, 외국인투자기업의 성공사례 등도 함께 제시했다. 상무관들은 자국 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산업현장을 직접 확인해 투자 가능성을 평가했다. 경상북도는 상무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각국 산업 수요와 투자 방향을 현장에서 공유하고, 기업과 지역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투자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경상북도는 기업과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는 맞춤형 상담, 1:1 투자 매칭, 전주기 밀착 지원 등으로 투자 발굴부터 정착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행정·금융·산업 인프라를 연계한 경북형 투자생태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투자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포럼은 경북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환경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경북은 철강, 에너지, 첨단소재 산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투자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춘 만큼 외국인 투자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각국과의 경제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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