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의성조문국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사업은 의성조문국박물관, 경북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이 함께 주최하며,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의성군은 지역 내 8개 문화예술단체와 협력해 8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한 기간 동안 총 30회에 걸쳐 ‘문화가 있는 날’인 매주 수요일 의성군 곳곳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 청년, 어르신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로, 4월 첫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는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를 주제로 한 구현동화 ‘아기 공룡발자국 이야기’와 ‘공룡쿠키 만들기’ 체험이 93명을 대상으로 총 4회 운영된다. 이어 4월 다섯째 주부터 5월 첫째 주까지는 조문국 능을 형상화한 ‘놀이 복 만들기’ 프로그램이 3회 마련되며, 5월 둘째 주부터는 청년층 직장인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도 계획되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조문국박물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교육과 체험, 휴식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