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는 경기도 거주(소재) 창작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AI 공익영상 제작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 미디어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후위기 주제 영상 1편 ▲자유주제 영상 1편 등 총 2편의 공익영상을 제작 지원한다. 완성된 영상은 국내외 공모전 출품과 수원시미디어센터 전시를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경기도 거주(소재) 창작자로, 수원시 거주자를 우대한다. 서류심사를 거쳐 총 6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참여자들에게는 공익영상 2편에 대한 제작보상금(편당 50만원)과 전문가 멘토링, 창작공간(AI 미디어랩실) 등을 지원한다.
접수는 8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18일간 진행되며, 이메일을 통해 지원신청서, 포트폴리오 등 지원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AI 기술을 통해 다양한 공공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작품이 제작되길 기대한다”라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