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부산 중구는 지난 1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65명을 대상으로‘가을빛 드림 가족 나들이’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평소 여가활동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양육자와 아동들에게 부모 교육과 문화공연, 가을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양육자들은 '칭찬과 공감, 대화의 열쇠'의 강의를 통해 자녀를 더 이해하게 됐으며, 아동들은 도심에서는 접하기 힘든 벼농사 체험과 쌀 강정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많은 추억을 쌓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