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2025년 연말을 맞아 안동에 어린이뮤지컬 잔치가 열립니다.
오는 11월 22일 오후 3시 안동 유교랜드 원형무대〈극단 커튼콜〉의 신작 어린이뮤지컬『꿈을 그린 화원 김홍도』가 공연됩니다.
12월 13일 오후 1시, 3시에는 『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대소동』이 공연됩니다.
다수의 뮤지컬 극본을 쓴 권오단 작가의 작품이며 손병국 감독이 연출을, 안동의 예술인들로 구성된〈극단 커튼콜〉이 공연을 맡았다.
극본을 쓴 권오단 작가는“김홍도와 김안국은 안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인물로 현재의 아이들이 재미있는 공연을 통해 꿈과 희망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극단 커튼콜〉은 어린이뮤지컬『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대소동』으로 유명한 경북북부지역의 대표극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