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3월 4일 오후 4시 30분, 청사 3층 다온실에서 '2026 경주교육 소통대길 톡' 행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도교육청 및 경주교육지원청 관계자,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 교장,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대표,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녹색어머니회, 마을학교 대표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경주교육의 업무 보고를 넘어, 경북 교육의 미래와 지역 교육 현안, 상생 정책 등에 대해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토론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경북 교육에 대한 바람, 지역과의 협력 방안, 현안 문제 등을 주제로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임종식 교육감은 행사 마무리 발언에서 "경주 교육 가족들의 생생한 목소리는 경북 교육이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소중한 이정표"라며, "오늘 논의된 지역 상생 방안과 현안들을 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아이들이 지역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영애 교육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경주를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져주신 교육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외동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해 경주~울산 구간의 교통 혼잡 해소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기여 확대 방안을 추진 중이다. 외동읍 모화리 일원에서 ㈜부영주택이 주거단지 조성을 추진하는 외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인구 유입과 남부 생활권의 정주 여건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9년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 이후 행정 절차를 거쳐, 현재 경상북도 경관심의 조건부 의결에 따른 조치계획을 마련하는 단계에 있다. 경주시와 경상북도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와 사업인정 협의를 진행했으나, 개발이익의 공적 귀속 장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부동의 의견을 받았다. 경주시는 사업시행자와 협의해 공공기여 방안을 추가로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중앙토지수용위원회와 재협의를 준비하고 있다. 도로 확장 계획도 변경됐다. 기존 울산시계~모화삼거리 1.6km 구간에서 울산시계~외동교차로까지 약 2.6km로 연장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 구간은 경주와 울산을 잇는 주요 통행로로,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이다. 또한, (구)태화방직 사택 등 사업지 인근의 노후 폐건물 정비와 환경 개선 대책도 함께 추진된다. 경주시는 공공기여 확대를
[ 신경북일보 ] 경주시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의 정치적 중립과 공직기강 강화에 주목했다. 5일 오전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열린 읍면동장 회의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은 공무원들에게 선거와 관련된 오해나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주 시장은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이 반드시 지켜져야 할 기본 원칙임을 강조하며, 선거사무 처리 시 법과 절차를 엄격히 따를 것을 당부했다. 또한,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나 반대 등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행위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주 문화예술 르네상스 추진, 현곡 체육공원 조성공사, 충효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시정 주요 현안과 3월 주요 행사 일정이 공유됐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1호기 경주 유치 시민설명회, 민방위 교육,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등 부서별 업무 추진 상황도 논의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 안전과 생활에 직결된 사업들은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며, 각 읍면동이 현장 중심 행정으로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할 것을 주문했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지난 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10억 원 상당의 후원금 약정 전달식을 개최하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전성환 초록우산 경주후원회장, 박정숙 경북지역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에 마련된 후원금은 정기 및 일시 지원금, 주거 환경 개선,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시설 지원, 인재 양성, 아동 옹호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016년부터 경주시와 후원금 약정을 맺고 지난해까지 누적 190억 원 이상의 후원금을 전달해 지역 아동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에게 수여되는 ‘그린노블클럽’ 경주 1호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신진엔지니어링 박신영 대표는 경주 1호 회원으로 위촉되며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가치가 더욱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후원자 여러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시정 운영에 필요한 법률 자문과 소송 대응을 위해 3명의 고문변호사를 새롭게 위촉했다. 위촉식은 지난 4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선임된 변호사는 백선경(제4회 변호사시험), 이해용(사법연수원 제42기), 황석민(제7회 변호사시험) 변호사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이들의 임기는 2028년 2월 29일까지다. 백선경 변호사는 경주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와 종합사회복지관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이해용 변호사는 경주세무서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으로서 공익법무관 복무 경험을 갖추고 있다. 황석민 변호사는 경주시 민원조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방자치단체 법률 자문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2년 동안 경주시의 법령 해석, 법률 자문, 시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 지원 등 다양한 법률 업무를 맡게 된다.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은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고문변호사들의 참여로 시정 전반의 법률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여성실버합창단 가곡반이 경주문화원 강당에서 2026년 개강식을 개최하며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명순 회장과 단원 60여 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철용 경주시 시민복지국장도 자리를 함께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경주시여성실버합창단 가곡반은 60세 이상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96년 창단 이래 지속적으로 연습과 공연을 이어오며 지역 문화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여가 증진에 힘써왔다. 개강식에서 윤철용 시민복지국장은 경주시가 시행 중인 70세 이상 시내버스 무임승차, 어르신 택시카드 발급, 고령자 복지주택 공급, 노인일자리 확대, 파크골프장 확충 등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소개했다. 그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윤 국장은 "지난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는 경주시민, 특히 어르신들의 성숙한 시민의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노래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황오커뮤니티센터에서 구(舊)경주역과 폐철도 부지의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도시재생 혁신 포럼을 열었다. 이 포럼은 도시재생 국가시범 혁신지구 사업의 추진 전략을 마련하고, 세계역사문화글로벌도시로서 경주의 미래 비전에 맞는 정책적 대응책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철도공단, 신라문화유산연구원 등 다양한 기관의 전문가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인프라융합연구실 이상준 박사는 '국가 도시재생 정책 방향 및 경주형 도시재생 추진 전략'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했다. 이어 경상북도 김호진 기획조정실장은 경주 발전구상 전략과 현안 사업을, 동국대학교 한광야 교수는 옛 경주역의 도시설계 이슈와 방향을 각각 발표했다. 국가철도공단 김정곤 부장은 철도 재산 운영과 유휴부지 활용 방안을, 신라문화유산연구원 김권일 학예연구실장은 구경주역 매장유산 현황과 도시재생 연계 방안을 제시했다. 경주시 도시계획위원회 김헌국 위원은 국가시범지구 지정 대응 전략과 지역 실행 방안을 발표했다. 종합토론은 경주시 도시정책관 김경대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구경주역 일대의 도시재생 혁신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학생, 학부모, 교원을 위한 진로진학 교육자료 7종을 개학 시점에 맞춰 각 학교에 배포했다. 이번에 배포된 자료는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 2종, 진로진학지도 가이드북 1종, 학생 및 교원용 리플릿 3종, 진로진학 GUIDE 1종으로 구성됐다.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은 고등학교 1학년을 위한 '기본편'과 2학년을 위한 '실전편'으로 나뉘어, 각 학년 학생들에게 1인당 1권씩 제공된다. '기본편'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2029학년도 대학입시 준비를 위한 대입전형, 학생부종합전형, 학교생활기록부,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실전편'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학습발달상황, 창의적 체험활동 실제 사례, 대학별 평가 관점과 사례 등을 다룬다. 진로진학지도 가이드북은 학생, 학부모, 교원이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2028, 2029학년도 대학입시에 맞춰 개정됐으며, 대입전형, 대학수학능력시험, 대학별고사, 교육과정 및 과목 선택,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Q&A 등 기초 정보를 담았다. 해당 자료집은 진학진로정보센터 누리집에서 파일로도 내려받을 수 있다. 리플릿은 고1·2, 고3, 교원 등 대상별로 맞춤 제작된 3종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전원 기숙사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숙사 증축 공사를 지난 1월에 마무리하고, 신학기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증축으로 대구·경북권에서 최초로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 출범한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는 모든 재학생이 기숙사에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기숙사는 총 16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연면적 5,208.5㎡,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됐다. 2인 1실 기준의 일반실 145실과 장애인실 2실, 체력단련실, 휴게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고려해 침대와 책상이 결합된 벙커형 침대와 독서실이 기숙사 내에 설치됐다. 이 공간들은 본관 실습실과 연계되어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는 학습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한 체력단련실, 휴게실, 세탁실 등 복지 시설도 함께 조성되어 학생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기숙사를 이용하는 재학생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보금자리가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있으며, 전국단위 우수한 인력 양성으로 취업률 향상과 반도체 글로벌 인재양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신학기를 맞아 학교와 유치원 급식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합동 점검은 대구시가 주관하며, 대구광역시, 구·군,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3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유치원 99곳, 초등학교 74곳, 중학교 44곳, 고등학교 47곳 등 총 264개교다. 주요 점검 항목에는 식재료 보관 상태, 소비기한 준수, 급식 종사자 위생, 시설 기준 준수 등이 포함된다. 앞서 지난 2월에는 방학 기간 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급식기구의 세척과 소독, 급식시설 위생 점검을 각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1일 2식 이상을 제공하거나 시설이 노후해 급식 운영에 취약한 학교와 유치원에 대해서는 별도의 점검반을 구성해 추가 점검을 진행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와 유치원 급식은 학생 건강에 중요한 영역인 만큼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학기 대비 급식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심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