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만촌역 인근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천공기 전도사고 이후, 관내 중장비 사용 건설공사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조치는 3월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실시되며, 대구시 내 중장비가 투입되는 39개 건설현장이 점검 대상이다. 민간이 발주한 25개 현장도 포함되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인다. 점검에는 대구시 실·국장과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이 적용된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현장을 방문해 중장비 작업의 안전수칙 준수와 전도 방지 대책 이행 여부를 직접 확인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장비 지지대 설치, 지반 보강 등 전도방지 조치, 건설장비 점검일지 작성 및 정기검사 유효기간 준수, 장비 사용 매뉴얼과 작업계획서 비치 및 이행, 안전장치 정상 작동, 신호수 배치와 작업반경 내 출입통제 여부 등이다. 천공기와 크레인 등 전도 위험이 큰 대형 중장비에 대해서는 매뉴얼 준수, 작업 전 위험성 평가, 지반 지지력 확보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며,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보완이 완료될 때까지 공사를 중지하는 등 엄격한 조치가 이뤄진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 함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월 3일 관내 입학 예정 청소년 6명에게 의류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함창읍의 자체 복지사업인 ‘요술램프’의 일환으로, 오동리에 위치한 ㈜대평이 협의체와 함께 조성한 행복금고 모금액이 사용됐다. 각 청소년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됐다. ‘요술램프’는 함창읍에서 자체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바탕으로 상반기 2,000만원의 예산을 마련해 주거환경 개선, 긴급구호, 청소년 의류 지원, 경로당 난방유 지원 등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장일규 민간위원장은 "함창읍 요술램프는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사업이다. 작은 마음이지만 청소년들이 활기차게 새학기를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덕수 함창읍장은 "관내 업체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함창읍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함께해주신 ㈜대평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한 '2026년 미꿈소(미래꿈희망창작소) 전국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2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독서 진흥을 위해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인 '미꿈소'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 '동화 속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창작 활동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동화책을 읽은 후 전사용 색연필을 이용해 머그컵이나 에코백을 직접 제작하는 등 독서와 창작이 결합된 체험을 하게 된다.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 지난해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으며,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독서 기반 창작 역량 강화, 미래형 도서관 기능 확대, 문화소외 완화, 교육 격차 해소, 지역 대표 창작 독서 프로그램 정착 등이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미꿈소 사업을 통해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어린이들의 창의·융합형 독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대표하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다양한 독서문화 경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2026학년도 초·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초·중·고 1학년 신입생이며, 외국인등록자도 포함된다. 관내와 관외 학교에 입학하거나 전입한 학생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초등학생에게는 10만 원, 중학생과 고등학생에게는 3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능하다. 관내 학교 재학생은 학교에서 배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학교에 제출하면 되고, 관외 학교 재학생은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4월 이후에는 모바일 앱 '모이소'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필요한 서류는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이며, 관외 학교 재학생은 재학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입학준비금은 교복, 스마트기기, 도서, 학용품 등 입학에 필요한 물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타 지역에서 이미 유사한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중복 지급이 제한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새 학년 새 출발을 앞둔 신입생과 학부모에게 입학준비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가 3월부터 65세 이상 시민들의 이동 안전을 위해 '찾아가는 실버카 순회 수리·점검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 지원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이 주로 사용하는 실버카, 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등 이동보조기기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스팀 세척 서비스와 함께 올바른 관리 방법에 대한 안내도 제공된다. 사업의 목적은 이동보조기기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고,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는 데 있다. 안동시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이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했으며, 이 기간 동안 667건의 수리·점검과 261건의 스팀 세척을 지원했다. 시범 운영 결과, 어르신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동 보조기기는 어르신들의 일상과 직결된 필수 장비"라며 "정기적인 점검과 신속한 수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안심하고 외출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가 초등학생 돌봄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행복마을돌봄터)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재)대한예수교장로회 경안노회유지재단과 3월 4일 위탁 재계약을 맺었다. 이번 재계약은 민간위탁 성과평가, 시의회 동의, 수탁자선정 심의위원회 심의 등 여러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안동시는 운영 실적, 재정 능력, 사업 수행 역량, 공신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해당 재단을 최종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위탁 기간은 2026년 3월 9일부터 2031년 3월 8일까지 5년간 연장된다. 행복마을돌봄터는 안동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으로, 2021년부터 안동서부교회 봉경비전센터 2층에서 23명의 정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맞벌이 가정 등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출결 확인, 급식 및 간식 제공 등 기본 돌봄서비스와 함께 예체능, 체험, 문화 활동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안동시는 7개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위탁 운영 중이며, 2026년 상반기 중 1개소를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종합민원실 내 장애인과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편의 기능이 추가된 순번대기표 발급기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 발급기 교체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도 민원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 환경을 개선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새로 설치된 발급기에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고대비 화면, 점자 키패드, 음성 안내, 높낮이 조절 리프트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됐다. 상주시는 민원실 환경 개선과 편의시설 확충 등 시민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여러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종합민원실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행정서비스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민원 편의시설 확충과 서비스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치매안심센터가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위한 '치매예방 찾아 떠나는, 경북여행' 프로그램을 3월 4일부터 두 달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15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2회씩 총 16회에 걸쳐 운영된다. 경상북도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며, 일기 작성, 퍼즐 맞추기, 길 찾기, 계산 및 분류 활동 등 여러 과제를 통해 기억력, 주의집중력, 언어능력, 시지각능력 등 다양한 인지 기능을 자극한다. 여행이라는 친근한 주제를 활용해 참여자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고, 소규모 대면 방식으로 진행해 상호작용과 정서적 교류를 강화한다. 이러한 방식은 치매 고위험군의 조기 예방과 인지 기능 유지, 사회적 고립감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의 인지건강증진과 치매예방 기반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2026년부터 최대 30만원까지 상향한다.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고령자의 교통사고를 줄이고 보다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인센티브 확대 대상은 상주시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다.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상주경찰서 민원실, 시청 교통에너지과 중 한 곳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2026년부터는 단순 면허 반납 시 20만원이 지급되며, 실제 운전 사실이 확인되면 10만원이 추가로 제공된다. 추가 인센티브를 받으려면 면허 반납일까지 유효한 자동차등록증과 자동차보험증서 등 실제 운전 여부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운전면허반납 인센티브 제도는 고령운전자의 자발적인 면허 반납을 유도하여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줄이고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며, "이번 인센티브 확대 지급을 통해 실제로 운전하시는 고령자들이 적극적으로 면허를 반납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함창읍 나한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에 관한 설명회를 2026년 3월 3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상수도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함창읍 나한리에 관로를 연장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목표로 한다. 시는 2026년 3월 공사를 시작해 배·급수관 3.21km 연장과 가압장 1곳 설치를 추진하며, 2027년 2월 준공을 예정하고 있다. 상수도 확장으로 기존에 개인 지하수와 마을상수도를 사용할 때 발생했던 석회질, 흙탕물 등 수질 문제와 물 부족 현상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식수 문제로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에게 맑고 안전한 수돗물을 조속히 공급해 정주 여건과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