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인재개발원은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오는 2026년 2월 23일부터 도서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한다. 이는 인재개발원이 추진 중인 ‘지역사회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육생과 직원 중심으로 운영되던 도서실을 지역주민에게도 개방함으로써 소장 도서의 활용도를 높이고 공공서비스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고, 이용은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점심시간 제외)”이다. 우선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인재개발원 3층 도서실을 방문하여 '회원가입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하면 도서실 이용·대출이 가능하다. 도서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1층에 도서 반납함을 설치하고, 복합기 설치 등 편의시설도 순차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인재개발원은 청사 시설을 일반에 개방하여 운영 중이다. 강의실 및 분임토의실 등 청사 시설에 대해 대관 신청을 받아, 사용허가 요건을 충족하는 공익 목적의 행사・교육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도민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2월 20일 도청 회의실에서 ㈜더미디어그룹, ㈜아리온, ㈜심산이노베이션과 함께 지역 창업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 부문의 정책 지원과 민간 기업의 전문성·네트워크를 연계해 지역 창업기업 발굴과 투자 연계, 성장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민간 자본의 선순환… ‘경북대 동문 펀드’ 기반의 완결형 생태계 조성 협약에 참여한 4개 기관은 ▲경북대학교 동문 투자조합 결성 및 동문 기업 투자 ▲경상북도 지역 특화 스타트업 펀드 조성 ▲지역 기업의 IPO(기업공개) 및 M&A(인수합병) 지원 등 3대 핵심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본 협약은 경북 지역 내 유망 기업에 대한 투자 연계를 중심으로, 지역 기업이 수도권 유출 없이 현지에서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역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우선, ㈜심산이노베이션을 중심으로‘경북대 동문 KNU 펀드(가칭)’를 결성하여, 유망 기업인 ㈜아리온을 대상으로 개인투자조합 결성과 투자 연계를 검토할 예정이다. 나아가, 지역 기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2월 20일, 포항시청에서 동부권(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5개 시군 기획부서장, 담당자 등 70여 명과 함께 지역 미래발전 전략 마련을 위한'도-시군 통합발전구상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22개 시군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올해 경북도 주요 정책 방향인‘민생·현장·연합’에 맞춘 권역별 특화 발전계획 수립과 지역별 현안 해결을 위해 시군 순회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10일 북부권을 시작으로 이날은 동해안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동부권 정책협의회에서 경북도는 ‘첨단산업 메가테크 연합도시’, ‘세계역사문화관광 수도’ 등 올해 도정 방향 설명과 함께 지난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의결된 ‘대구경북통합특별시 특별법안’의 자치권 강화, 균형발전, 지역 미래산업 육성, 문화관광, 도시개발 등 행․재정적 권한 확대에 관한 내용 공유가 이루어졌다. 특히 특별법안 중 이차전지산업 육성, 저탄소 철강특구 지정, 원자력 및 소형모듈원자로 클러스터 조성, 해양플랜트 산업 클러스터 조성, 수산자원 개발, 지방관리항만 지원, 울릉군 규제자유섬 지정, 국가어항 지정 및 지방어
[ 신경북일보 ] 2025년 1월 국방부 군공항 이전 사업계획과 같은해 12월 국토부 민간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승인․고시되어 착수단계에 들어선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은 이번 '대구경북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신공항 건설 및 지원을 위한 핵심특례가 모두 반영되어 조기착공 등 성공적인 건설기반을 마련했다. 국회 행안위를 통과한 대구경북통합법에서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우리 법안에만 명시된 종전부지(현 K2)와 그 주변지역을 도시혁신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도시혁신구역은 민간의 창의적 계획수립과 융복합이 필요한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입지규제 최소구역으로 개편하는 것으로, 공급자 중심의 지정요건을 폐지하고 토지의 용도와 밀도를 자유롭게 계획하는 한국형 화이트 존(White-Zone)이다. 또한, 통합특별시에만 적용되는 특례로 신공항 및 종전부지와 연계한 신도시 개발에 글로벌 미래특구 지정․운영이다. 글로벌 미래특구는 광범위한 규제배제 특례 등의 적용으로, 최첨단․친환경 도시를 개발하는 것으로, 경제자유구역, 관광특구, 모빌리티 특화도시, 자유무역지역 등을 복합적으로
[ 신경북일보 ] 이철우 경북도지사, '입막음용 보조금' 의혹으로 검찰 송치…선거법 위반 여부 주목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자신에 대해 비판적인 보도를 준비하던 언론사에 보조금을 지급해 보도를 막으려 했다는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미 관련 수사를 마치고 사건을 검찰로 넘겼으며, 향후 선거법 위반 혐의까지 수사 범위가 확대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수사대는 지난 1월, 이 지사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대구지검 포항지청에 송치했다. 이 지사는 2021년 7월경, 포항의 한 인터넷 매체가 자신에게 불리한 기사를 작성하려 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해당 업체에 5,400만 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하도록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2025년 말 도지사 관사 압수수색과 대면 조사를 진행한 경찰은 해당 자금이 보도 무마를 위한 '입막음용'이었다고 결론 내렸디. 현직 도지사를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점으로 보아, 경찰이 보조금 집행 과정에 참여한 인물들의 녹취록 등 결정적인 물증을 확보했을 가능성있다. 검찰이 경찰의 보완 수사 결과까지 모두 넘겨받으면서, 기존의 배임 혐의를 넘어 공직선거법 위반여부도 검토 대상이 될 것으
[ 신경북일보 ] ■ 시장 및 도의원 선거구 동향 가장 관심을 모으는 안동시장 선거에는 국민의힘 소속 김의승(60) 전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이 첫 번째로 이름을 올리며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경북도의원 선거의 경우, 안동시 제2선거구에 국민의힘 김기년(49) 현 동안동농협 이사가 단독으로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 안동시의원 선거구별 접수 현황 기초의원(시의원) 선거에는 총 6명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5명, 더불어민주당 1명입니다. 주요 접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선거구(풍산·풍천·일직·남후):김철현(62) 법무사 마선거구(남선·강남·임하):오준민(42) 경북독립운동기념관 학예사 바선거구(용상):권기원(54) (주)한양상사·제과 이사, 김완진(43) 진애드 대표 아선거구(중구·명륜·서구):권영백(60) 전 와룡면장(국민의힘), 남준호(59) 채널Q뉴스 지방자치연구소장(더불어민주당) ●, 예비후보자 등록 및 활동 안내 선거일 기준 18세 이상(2008년 6월 4일 이전 출생)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예비후보 등록이 가능합니다. 1. 등록 시 필요 사항 제출 서류:피선거권 증명서류(주민등록표 초등), 전과 및 정규학력 증명서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은 2026년 3월 1일자로 교육공무직원 895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지원 강화에 역점을 두는 한편, 직원들의 생활연고지 및 개인 희망을 최대한 반영하는 인사를 실시했다. 특히, 고등·특수학교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직원은 본인의 희망을 최대한 반영하여 초·중학교에 우선 전보 배치했고, 초 ‧ 중학교 장기 근무자를 고등 ‧ 특수학교에 배치하는 순환근무제를 통해 학교급별 인력 수급 상황을 조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인사 주요 내용' 전보 대상자는 ▲교무실무사 221명 ▲영양사 27명 ▲조리사 26명 ▲조리실무원 224명 ▲특수교육실무원 82명 ▲사서 27명 ▲초등늘봄전담사 45명 ▲유치원방과후전담사 19명 ▲상담복지사 17명 ▲교육복지사 10명 ▲전문상담사 2명 ▲교육실무사 5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2명 ▲특수늘봄전담사 1명 ▲사감 1명 ▲통학차량안전요원 1명 총 16개 직종, 710명이다. 또한, 이번 3월 1일자 신규 채용되는 교육공무직원의 현장 이해도와 적응도를 높이기 위해 직종별 연수(2월 24일 ~
[ 신경북일보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19일,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하며 내란 수괴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앞서 특검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한 바 있다. 공범으로 기소된 핵심 인물들에게도 중형이 내려졌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징역 30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 경찰 지휘부였던 조지호 전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에게는 각각 징역 12년과 징역 10년이, 목현태 전 국회경비대장에게는 징역 3년이 선고됐다. ■ "군 병력 국회 투입은 명백한 국헌문란" 재판부는 이번 사건의 핵심을 '비상계엄 선포 후 군을 국회에 투입한 행위'로 규정하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수괴 혐의와 김 전 장관의 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지귀연 재판장은 "국회의장과 여야 당대표 등 주요 인사를 체포해 의원들이 계엄 해제 등을 의결하지 못하도록 국회 기능을 마비시키려 한 목적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특히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국회 권한을 침해하면 내란죄가 성립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명분으로 내세운 피고인 측
[ 신경북일보 ] 대구경북통합 특별법안이 특례가 대폭 확대된 최종 391개 조문으로 2월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하며 지역 성장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됐고, 대구광역시는 다음주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대구경북 특별법안은 지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심사과정을 거치며 대구·경북이 끈질기게 추가 반영을 요청한 결과, 당초 335개 조문 중 256개 조문이 반영됐으며, 135개의 신규 특례 조문이 추가되어 최종적으로 391개 조문으로 확대됐다. 행정안전위원회는 기본적으로 대구경북, 광주전남, 대전충남 등 3개 권역의 형평성을 고려해 특별법안 특례 수준에 대한 조정이 이뤄졌으며, 지역별 여건과 특색을 고려한 일부 특성화 조문은 각각 반영됐다. 경제·산업 분야는 △9개 특구가 의제되어 기업 투자 여건이 획기적으로 향상되는 글로벌미래특구 지정,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 특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우선 지정, △기회발전특구 우선 지정 등 지방주도로 지역 주력산업과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핵심 특례가 반영됐다. AI의 경우 △인공지능반도체 전략거
[ 신경북일보 ] 김천시가 시민 중심의 체감형 민원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2월 20일부터 3월 11일까지 20일간, 국민권익위원회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을 통해 ‘민원제도 및 서비스 개선에 대한 의견 수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견 수렴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민원 서비스의 불편함을 생생하게 듣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우리 시 민원 행정의 개선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수렴된 제안은 ‘2026년 민원제도 및 서비스 개선 대책’ 수립의 핵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요 내용은 ‘민원서비스 주요 이용 경로’, ‘이용 과정 중 불편 사항’, ‘우선 개선해야할 과제’, ‘자유 제안’으로 이뤄져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에서 ‘김천’을 검색하면 설문을 찾을 수 있으며, 별도 회원가입의 번거로움 없이, 카카오․네이버 등 간편인증이나 휴대폰 본인확인만으로도 간단하게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더 나은 민원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