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로봇공학 국제대회인 ‘2026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FIRST Global Challenge)’가 오는 10월 인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는 미국 비영리재단 퍼스트 글로벌(FIRST Global)이 주최하는 국제 로봇공학 대회로, 약 200개국에서 2,000여 명의 청소년과 3,000여 명의 가족 및 관계자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로봇 교육 행사다. 참가자들은 로봇 설계·제작 및 미션 수행을 통해 국제 협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겨룬다. 인천시는 지난 1월 19일 시청에서 퍼스트글로벌재단과 인천관광공사와 ‘2026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행정·재정 지원과 국제 홍보를 맡고, 퍼스트글로벌재단은 인천을 공식 개최지로 확정하는 한편 대회 전 과정에서 인천시와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3월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메리디언 하우스에서 열린 ‘2026 퍼스트 글로벌 리더십 리셉션’에서 인천이 차기 개최지로 공식 발표
[ 신경북일보 ] 완도군은 지난 4일 완도군생활문화센터에서 ‘해조류·전복 양식의 기후변화 등 위기 대응 방안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반도 주변 해역의 표층 수온은 지난 57년간 약 1.5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양 생물의 서식지 북상, 유해성 해조류 증가, 생태계 변화 가속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조류 양식의 경우, 고수온으로 인해 채묘 후 종자 탈락 현상이 발생하는 등 생산 불안정이 이어지고 있다. 전복은 봄철에는 홍수 출하로 가격이 하락하고 여름철에는 고수온으로 폐사가 증가하며 악순환이 반복되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전복과 해조류의 주산지인 만큼 급변하는 해양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양식 산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환경 전문가와 해조류·전복 관련 연구 기관, 관계 단체, 어업인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먼저 신우철 완도군수가 ▲기후변화 대비 수산양식 대응 방안, 고영호 목포대학교 환경교육과 교수가 ▲기후 위기와 해양 산성화, 홍지석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
[ 신경북일보 ] 춘천시가 오는 2030년까지 춘천시민의 건강을 시정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 주도 건강 공동체 조성을 위한 ‘THE 건강한 춘천’ 추진에 나선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4일 열린 THE 건강한 춘천 2030 비전 공유회에서 제시한 ‘THE 건강한 춘천’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노인 인구 증가와 1인 가구 확대 등 인구구조 변화와 더불어 주요 건강지표가 정체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사업을 ‘민·관·학 협력 거버넌스 구축’과 ‘시민 참여 기반 실천 확산’ 중심으로 전면 재편하는 것이 핵심이다. ‘THE 건강한 춘천’ 비전 선포… 4대 전략으로 건강도시 전환 춘천시는 ‘THE 건강한 춘천’을 비전으로 4개의 전략과 12개 추진과제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일상이 곧 건강이 되는 도시 △마음을 돌보고, 생명을 지키는 도시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도시 △머무는 공간마다 건강이 더해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일상이 곧 건강이 되는 도시를 위해 춘천의
[ 신경북일보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개별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오는 4월 14일까지 시행한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는 학년 초에 학생 개개인의 성취수준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한 것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학생의 교과별 성취수준 등 인지적 특성에 대한 평가뿐만 아니라 문제해결력, 정보처리, 의사소통 등 비인지적 특성에 대한 평가까지 포함해 실제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 방식은 컴퓨터, 노트북, 태블릿 등을 이용한 컴퓨터 기반 평가(CBT)로, 초 3학년은 발달 수준·정보 기기 활용 경험 차이 등을 고려해 지필평가로도 응시 가능하다. 특히 지난 2023년부터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된 초 3·중 1의 경우 각각 교과 학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학력 격차가 벌어지기 쉬운 시기임을 고려해 전체 학생이 평가에 응시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 초 3은 초1·2 범위의 전반적인 문해력과 수리력을 평가하고, 그 외 학년은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을 중심으로 학교가 자율
[ 신경북일보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5일 오전 10시 도청에서 도내 15개 대학 및 강원RISE센터와 함께 ‘강원RISE 운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날 간담회에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강원인재원장, 도내 15개 참여 대학, 강원RISE센터장 등이 참석해 그간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2026년 추진방향과 사업의 안정적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는 기존 교육부 중심으로 운영되던 대학 재정지원 사업을 2025년부터 지역 주도로 전환해, 지역발전 전략과 대학 지원을 연계함으로써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강원 RISE는 도내 15개 대학을 대상으로 5년간 총 5,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2025년 시행계획 수립과 수행대학 선정, 사전 컨설팅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과제 수해에 들어갔다. - 현재 107개 과제가 추진되고 있으며, 2025년 998억 원 2026년 1,083억 원이 지원된다. - 도는 ▲강원 전략산업 육성 1,788억 원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1,414억 원 ▲강원 스타트업 허브 조성 580억 원
[ 신경북일보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5일 오전 9시 40분 도청 본관 2층 통상상담실에서 도 장애인체육회 직원 특별승급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강원 체육 사상 처음으로 전국 종합 1위를 달성한 성과에 기여한 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 직원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는 동계‧하계, 장애인‧비장애인을 모두 포함해 106년 강원 체육 역사상 최초의 전국 종합우승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로, 도 장애인체육회의 건의를 반영해 특별승급이 추진됐다. 도는 지난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열린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51명이 참가해 서울(159명), 경기(194명) 보다 훨씬 적은 규모 였지만, 체계적인 훈련과 전략적인 종목 육성을 바탕으로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또한 도는 7개 전 종목에 출전하며 역대 최다 참가 규모를 기록했다. 특별승급 대상자는 김종용 체육진흥부장, 이두성 체육진흥부 전문체육팀장, 김효중 체육진흥부 전문체육팀 차장, 정재원 체육진흥부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시유재산 임대료 감면 조치를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 구미시는 지난해 한시적으로 시행한 임대료 감면 정책을 통해 39개 업체에 총 8,760만 원의 임대료를 경감한 바 있다. 이번 연장 결정은 2월 3일 공유재산심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임대료 감면율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소상공인의 경우 임대료 부과 요율이 5%에서 1%로, 중소기업은 5%에서 3%로 낮아진다.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임대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기본법'과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시유재산을 임차해 직접 사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다. 단, 유흥주점업과 기타 사행시설 관련 업종 등 일부 업종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임대료 납부기한은 최대 1년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연체료도 50% 감면된다. 감면 신청은 3월 3일부터 12월 18일까지 가능하며, 임차인은 신청서와 소상공인 또는 중소기업 확인서 등 필요한 서류를 해당 시유재산 관리 부서에 제출해야 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조치가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도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26년 관련 예산을 82억 원으로 늘리고, 최대 3,000명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2026년 예산은 전년보다 30억 원 증가한 규모로 편성됐다. 구미시는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추진되는 주요 사업에는 청년 월세 지원, 청년근로자 지역정착 행복원룸 사업,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료 지원,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등이 포함된다. 이들 사업은 지난해 신청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현장 만족도도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형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2025년 한 해 동안 2,933명에게 22억 원이 지급됐다. 올해 3월부터는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10만 원씩, 최대 24개월간 지원하는 방식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구미시는 소득과 재산 조회 체계를 통합해 지급 기간을 단축하고 행정 절차를 간소화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의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도 계속사업으로 전환되어 3월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19세부터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을 최대 24개월간 지원한다. 2025년 1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2026학년도에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새로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1인당 30만 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지원 자격은 2026년 3월 20일 기준으로 구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교복을 착용하는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이다. 학기 중 구미시로 전학 오는 1학년 학생도 포함된다. 또한, 주민등록지가 구미시라면 타 지역 학교에 입학하는 경우에도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신청은 12월 10일까지 가능하며, 집중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다. 구미시 내 학교에 입학하는 경우 해당 학교에서 신청하면 되고, 타 시·군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집중 신청 기간에 접수한 학생은 전입일 등 확인 절차를 거쳐 4월 중에 지원금을 받게 된다. 올해부터는 신청 과정이 간소화됐다. 기존에는 생계급여수급자와 한부모가정 학생이 별도로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했으나, 이제는 입학 학교에서 일괄 신청이 가능해졌다. 학생과 학부모의 행정적 부담이 줄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교복구입비 지원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
[ 신경북일보 ] 소프라노 조수미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의성군 주민들을 위해 기부 의사를 전달했다. 의성군은 조수미가 최근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조수미는 지난해 12월 의성문화회관에서 '조수미 크리스마스 콘서트 My Secret Christmas'를 통해 군민들과 만난 바 있다. 공연 이후 조수미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뜻을 의성군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금은 산불 피해로 생활이 어려워진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조수미는 "늦었지만 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군 지역민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성군이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으로 거듭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선생님께서 의성군을 기억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뜻이 필요한 곳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