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저출생 문제 대응과 아이 양육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예천군에 거주하는 임신부와 2026년에 태어난 영아의 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는 육아에 도움이 되는 도서와 유아용 그림책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예천군은 초보 부모들에게 출산과 육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아이들에게는 첫 그림책을 선물함으로써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매월 10일까지 군청 문화관광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시에는 주민등록등본과 함께 출생증명서, 임신확인서, 산모수첩 등 임신 또는 출산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예천군은 제출된 증빙자료를 바탕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매월 20일 이후 택배를 통해 도서를 수령하게 된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2031년까지 970억 원을 들여 30년 이상 된 상수도관 172.3km를 단계적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교체 사업은 노후 수도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질 저하와 누수 문제를 해결하고, 군민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이다. 사업은 두 단계로 나뉜다. 1단계에서는 예천읍, 용문면, 감천면 지역의 노후 상수관 92km를 508억 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교체하며, 현재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다. 이 중 용문면 일부 구간은 올해 7월부터 우선적으로 공사가 시작된다. 2단계는 예천읍, 지보면, 풍양면 일원에 460억 원을 투입해 80.3km의 노후 상수관을 교체하는 것으로, 올해 실시설계 용역이 발주되고 2031년까지 완료된다. 예천군은 예천정수장(일일 10,800톤)과 풍양정수장(일일 1,900톤) 등 두 곳의 정수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안동 용산정수장에서 공급되는 광역상수도를 통해 도청신도시와 개포면, 지보면, 용궁면 등에도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예천군 내 상수도 배·급수 관로는 총 1,279km이며, 이 중 20년 미만 관로는 1,049km, 20년 이상 된 노후 관로는 229km로 파악됐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세계 물의 날 기념 평가’에서 군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일 구미시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열린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서 예천군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물 산업 육성, 상수도, 하수도 등 3개 분야 15개 항목과 도정 협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천군은 상수도와 하수도 보급률 향상, 안전한 수돗물 공급 확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군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진적인 물 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 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쌀전업농연합회가 19일 농업인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 및 내빈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산업의 발전과 농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 도기욱 도의원, 이동화 군의원이 함께해 쌀 산업의 미래와 농업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연합회는 지난해 결산을 보고하고, 2026년 사업계획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총회에서는 농업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진행됐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교육을 통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품질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저탄소농업프로그램 시범 사업 교육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 방안이 소개됐다. 김황 예천군쌀전업농연합회장은 "회원 간 결속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총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쌀 생산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예천 쌀의 품질 향상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1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9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예천권병원, 경도요양병원, 경희요양병원, 안동의료원, 안동병원, 안동성소병원, 영주적십자병원, 문경제일병원, 상주적십자병원이 참여했다. 협약의 목적은 병원에서 퇴원한 뒤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신속히 찾아내 돌봄의 공백을 줄이고, 이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 예천군은 의료기관들과 협력해 퇴원(예정)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이들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맞춤형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퇴원 환자가 병원 치료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 요양 통합돌봄 사업에 맞춰 12개 읍면에 통합 지원 창구를 설치하고, 기존 정부 지원 서비스 외에도 긴급 돌봄, 병원 동행, 주거환경 개선, 청소 방역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경상북도궁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6 경상북도협회장기 궁도대회'와 '제1차 경상북도 궁도 입·승단 대회'가 21일부터 22일까지 예천 국궁장(무학정)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회장기 궁도대회에는 경상북도 내 31개 사정에서 52개 팀, 5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구분되며, 개인전은 장년부, 노년부, 여성부, 각궁부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이어 열리는 입·승단 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200여 명의 선수가 1단부터 4단까지 입단과 승단을 목표로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4월 3일 예정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와 그에 앞서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궁도 사전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이 실전 경험을 쌓고 경기력을 점검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예천군 관계자는 "아름답게 꾸며진 예천 무학정을 찾은 궁도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궁도인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