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금)

  •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2.3℃
  • 맑음서울 7.8℃
  • 맑음대전 7.6℃
  • 맑음대구 5.0℃
  • 흐림울산 5.4℃
  • 맑음광주 7.8℃
  • 맑음부산 5.3℃
  • 맑음고창 3.2℃
  • 맑음제주 8.6℃
  • 구름많음강화 4.9℃
  • 맑음보은 5.5℃
  • 맑음금산 4.1℃
  • 맑음강진군 5.5℃
  • 맑음경주시 3.7℃
  • 맑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퇴원환자 지역 복귀 돕는다…남구, 5개 병원과 통합돌봄 협약

5개 병원과 통합돌봄 연계사업 협약 체결
퇴원환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 계획
조재구 남구청장, 희망의 다리 역할 강조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가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5개 병원과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남구는 지난 12일 드림종합병원, 관문병원, 문성병원, 힘센병원, 고은재활요양병원 등 5곳과 함께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의료기관은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6일까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사업은 입원 치료를 마친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재입원이나 시설 입소를 예방하고, 환자의 개별 욕구에 맞춘 지원이 제공된다.

 

협약에 따라 참여 병원들은 퇴원(예정)환자에게 통합돌봄사업을 안내하고, 대상자를 남구청에 연계한다. 남구청은 병원에서 의뢰받은 환자의 상태와 필요를 파악해 즉시 재가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한다. 또한, 맞춤형 의료·요양·돌봄서비스 제공과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도 포함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환자가 병원 문을 나서는 순간 치료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익숙한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가는 ‘희망의 다리’를 놓는 일"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