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에 맞춰 피해 지원신청과 지급 절차를 안내하는 집중 설명회를 3월 6일 종료했다. 이번 설명회는 7개 피해 면을 순회하며 진행됐으며, 피해 주민 4천여 명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장 방문 방식으로 운영됐다. 안동시청 시민회관에서는 출입 경작자 등 특정 대상자를 위한 별도의 설명회도 마련됐다. 총 14회에 걸쳐 171건의 현장 질의응답이 이뤄져,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에 중점을 뒀다. 설명회에서는 추가 지원 항목의 범위와 신청 방법, 재건위원회의 역할과 구성, 피해 항목별 증빙자료 예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 산불 피해 의료비 지원신청 방법 등 다양한 주제가 안내됐다.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은 즉시 반영됐으며, 피해 주민의 편의를 위해 신청서 서식과 표준 작성 예시가 사전에 배부됐다.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안내문이 알림톡으로 발송됐다. 소상공인 피해자 등 추가 설명회가 필요한 경우 별도 안내와 의견 수렴도 진행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특별법 시행으로 완전한 일상 회복을 위한 길이 열린 만큼, 지원에서 누락되는
[ 신경북일보 ]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이 여수 진남체육공원에서 개최된 ‘2026 오동도배 여수오픈테니스대회’에서 금메달 두 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안동시청 소속 장가을이 세종시청 이은지를 상대로 2-6, 6-4, 6-3의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장가을은 실업 2년 차에 첫 오픈대회 단식 정상에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 혼합복식 부문에서는 안동시청 오정하와 김포시청 김대한이 명지대 김무빈, 충남도청 김유진 조를 6-3, 7-5로 꺾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오정하는 창원시청 권미정과 짝을 이룬 여자복식에서도 3위에 올라 이번 대회에서 두 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수확하며 시즌을 시작했다. 권용식 감독은 "시즌 첫 대회부터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준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앞으로 이어질 대회에서도 기세를 몰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3월 18일부터 65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허약하거나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고령자, 또는 건강행태 개선이 요구되는 65세 이상 어르신 300명으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자는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앱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 제외 대상에는 노인장기요양등급 1~3등급 판정자,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참여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만성질환 관리 자가측정기기 지원 대상자, 그리고 지난해 사업 참여자가 포함된다. 선정된 참여자는 건강 면접조사 결과에 따라 손목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등 건강관리 기기를 지원받는다. 이후 6개월 동안 스마트폰 '오늘건강' 앱을 통해 기록된 건강 정보를 바탕으로 보건소 전문인력이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신청은 안동시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 방문건강팀에 전화 또는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와 앱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 대응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월 6일,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에 참여하는 농업인과 공공형 농협 관계자 341명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와 교육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시 준수해야 할 사항, 최저임금 지급, 인권 보호, 적정 숙소 제공 등 기본 규정과 함께 올해 사업 절차 및 변경된 내용을 안내했다. 또한 고용주들의 건의와 애로사항을 듣고, 사업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안동소방서의 협조로 근로자 숙소의 화재 예방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온열질환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이를 통해 고용주들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을 현장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울러,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대상 고용주를 위한 교육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이후 수시로 진행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청소년문화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을 위한 성장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성평등가족부와 안동시의 지원을 받아 안동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며, 인구감소지역 청소년들에게 지역 내에서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배움, 여가, 진로 탐색 등 여러 기회를 지역 기반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안동청소년문화센터는 사업 운영의 우수성과 청소년 참여 확대를 인정받아 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운영한다. 올해 마련된 주요 프로그램에는 청소년이 직접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별솔카페’, 정책 제안과 지역 의제 논의가 이루어지는 ‘ECHO 포럼’, 취미생활을 지원하는 ‘볼트(VOLT)’, 청소년이 운영하는 ‘청소년 사진관’, 진로 체험을 위한 ‘꽉JOB아! 페스티벌’, 그리고 지역 청소년 교류를 위한 ‘안동 캠프 NA와!’ 등이 포함된다. 각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자기주도형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참여 기회 확대가 기대된다. 김재
[ 신경북일보 ] 안동시립박물관 별관 전시실에서 3월 7일부터 13일까지 수몰마을의 생활사를 기록하는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안동지역문화연구소 주식회사가 주관하며, 댐 건설로 수중에 잠긴 마을들의 일상과 역사를 사진으로 남기고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시에는 예안면(부포리, 귀단리), 도산면(토계리, 동부리), 임하면(노산리), 임동면(사월리, 수곡리) 등 여러 마을의 생활상을 담은 120여 점의 사진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1월 예끼마을에서 개최된 1차 사진전의 40여 점에 더해, 새롭게 발굴된 80여 점의 사진이 추가되어 규모가 확대됐다. 사진에는 더 이상 방문할 수 없는 고향의 모습, 이웃과 함께한 잔칫날, 마을의 옛 풍경 등 수몰민들의 기억과 정서가 담겨 있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기록의 주체가 되어 과거를 돌아보고, 사라진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이 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수몰마을의 생활사를 체계적으로 기록하는 작업"이라며, "물속에 잠긴 보물 같은 기억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따뜻한 울림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9일 제4기 꿈드림부모단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7명의 부모단 구성원과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이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의 진행 상황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부모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꿈드림부모단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의 부모들로 이루어진 조직이다. 매달 두 차례 정기적으로 모여 청소년 지원 방향, 개선 과제, 정책 제안, 프로그램 모니터링, 자녀 소통 교육 참여 등 여러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센터 운영에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청소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협력 파트너로 활동한다. 이전 3기 꿈드림부모단은 꿈드림공부방의 학습 공간 부족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개선을 건의했다. 그 결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7천만 원을 확보했고, 시비 3억 원을 더해 총 3억 7천만 원이 투입돼 지난해 12월 말 전용 공간 이전이 완료됐다. 현재 청소년들은 넓어진 전용 공간에서 학습지원단 교사들과 함께 체계적인 학습지원을 받고 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보건소가 3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 동안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걷기 운동을 실천하도록 유도하고,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참가자는 챌린지 기간 동안 16만 보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하루 최대 8천 보까지 걸음 수가 인정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 영주시 공식 커뮤니티(건강으로 가는 가벼운 발걸음) 가입, 챌린지 참여, 목표 걸음 수 달성 후 응모 절차를 따르면 된다. 올해는 40대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챌린지 전후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검사가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는 시작 전 사전 검사를 받고, 6개월간 걷기 활동을 이어간 뒤 사후 검사를 통해 건강 개선 정도에 따라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첫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이 걷기 운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봄철 가벼운 산책과 함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통합 안내책자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안내책자에는 영주시, 경상북도, 중소벤처기업부 및 여러 유관기관에서 실시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이 한 권에 정리되어 있다. 소상공인들은 점포 환경개선, 경영안정, 창업지원, 카드수수료 지원, 전통시장 창업, 특례보증, 정책자금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제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경영 여건이 악화되면서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으나, 각 사업별로 공고 시기와 신청 방법이 달라 정보 접근이 어렵다는 현장의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영주시는 지원사업별 대상, 내용, 신청 절차, 문의처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소상공인들이 사업 신청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영주시는 이 책자를 관내 소상공인, 관련 기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하고 시 홈페이지 등에서도 안내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지원사업을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통합 안내책자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해 지역 소상
[ 신경북일보 ] 영주시문화예술회관이 3월 21일 오후 4시 까치홀에서 개그 연극 ‘안녕, 할배’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가족 중심의 코미디로 준비됐다. KBS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한 송영길 등 여러 희극인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품은 노인들의 일상과 애환을 재치 있는 대사와 슬랩스틱 코미디로 풀어내며, 공연 내내 관객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구성됐다. 단순한 유머를 넘어 가족애와 인생의 의미를 담아내며, 세대 간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낸다는 점이 특징이다. 관람권은 3월 12일 오전 9시부터 3월 21일 낮 12시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전 좌석 5,000원이다. 7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영주문화예술회관 누리집, 티켓링크 인터넷 예매, 또는 회관 사무실 방문을 통해 진행된다. 인터넷 예매가 원활하다고 안내됐다. 영주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안녕, 할배’는 부모님께 드리는 최고의 효도 공연이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 나들이가 될 것”이라며 “따뜻한 봄날, 까치홀에서 마음껏 웃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