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3월부터 경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의 초등학생 대상 강습 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편성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속된 초등 수영 강습 수요 폭증과 추가 개설에 대한 시민들의 간절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특히 지난 1, 2월 운영된 수영 초등부 겨울방학 특강이 정원 대비 2배가 넘는 접수인원을 기록하는 등 높은 수요가 확인됨에 따라, 공단은 이를 정규 프로그램으로 즉각 전환하기로 했다. 주요내용은 오후 5시 시간대(17:10~18:00)에 초등부 3개 반(초 ·중상, 고급반)을 신설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기존 16시 시간대에만 집중됐던 초등반 강습 수요를 분산시켜 접수 경쟁을 완화하고, 방학 기간에만 운영되던 특강의 한계를 벗어나 초등학생들에게 연속성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단은 이번 확대 편성을 통해 특정 시간대 이용객 밀집도를 분산시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수영 초등반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오는 9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6 포항독서대전’ 연간 프로그램인 ‘서포만담(書舖漫談)’에 참여할 지역 서점을 모집한다. 지역 서점 연계 독서문화 프로그램인 ‘서포만담’은 서점의 옛말인 ‘서포(書舖)’와 이야기를 나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서점의 문화적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책과 작가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로 총 4곳의 지역 서점을 선정하며, 선정된 서점에서는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포항시립도서관의 지역서점 인증제를 통해 인증을 받은 서점으로, 20~30명 규모의 참여자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선정된 서점에는 북토크 운영을 위한 지역 작가 섭외를 비롯해 강사료와 대관료 등이 지원된다. 서포만담 참여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양진 포항시립도서관장은 “지역서점은 동네의 문화를 잇는 중요한 거점”이라며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응해 2023년부터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연안 해역 및 수산물 방사능 모니터링’ 사업이 시민 불안 해소에 기여하며 해양 안전 관리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방류 직후부터 현재까지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이 사업은, 포항시의 최첨단 행정지도선인 ‘연오세오호’가 현장에서 직접 해수를 채취하고, 포항시의 공인 검사기관인 ‘수산물품질관리센터’가 이를 정밀 분석하는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포항시는 그동안 축적된 모니터링 데이터를 통해 우리 지역 연안 해역의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왔다. 특히 단순히 유통 중인 수산물을 검사하는 수준을 넘어, 연오세오호를 활용해 오염수 유입 가능성이 있는 연안 해수를 상시 채수함으로써 오염원을 사전에 감시하는 ‘선제적 방어 체계’를 구축했다. 수산물품질관리센터는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종 분석기 등 국가 표준 장비를 통해 세슘과 요오드 등 방사성 물질을 소수점 단위까지 정밀하게 측정한다. 특히, 2025년부터는 오염수 정화 설비인 알프스(ALPS)로도 제거되지 않아 시민들의 우려가 컸던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2026년 경상북도 및 포항시 사회조사’에 참여할 조사원 34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회조사는 포항시민의 생활 수준을 파악해 향후 시정 운영의 방향을 설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포항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19일 이후 진행될 예정이며, 선발된 조사원은 3월 4일 업무 교육과 준비조사를 거쳐 3월 11일부터 본격적인 현장조사에 투입된다. 조사원은 조사 기간 중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담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는 역할을 맡는다. 2026년 사회조사는 경상북도 공통항목 44개 문항과 포항시민의 정책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포항시 특성항목 8문항을 추가해 총 52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조사가 향후 포항시 정책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숙 디지털융합산업과장은 “이번 사회조사는 포항시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시민들이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연령·성별·국적·장애 여부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포항시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모두를 위한 디자인, 배려하는 포항’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공공건축물과 공공공간, 공공시각매체 전반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하기 위한 현황 조사와 분석을 거쳐 추진방향을 설정했으며, 이어 2030년까지 추진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해 구체적인 중·장기 실행 기준을 마련했다. 특히 시는 유형별 가이드라인을 발간해 법적 기준과 관련된 지침들을 단일화했다. 이는 실무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실제 적용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도 함께 제작해 실효성을 높였다. 아울러 유니버설디자인이 일상생활 공간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올해 포항시 평생학습원과 노인복지회관에 시범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시민참여단을 모집해 현장 점검 및 의견 수렴 등 시민 참여 기반의 운영을 통해 적용성과 완성도를 높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이달 3일과 5일 두 차례에 걸쳐 대흥동 성매매 집결지 내 공유공간인 ‘현장시청 빛나길 센터’에서 2026년 신규공무원 56명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이 조직 문화와 업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별에 따른 차별이나 폭력 상황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기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시민과 동료를 대할 때 필요한 성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폭력 예방에 대한 책임과 역할에 대한 인식 제고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이자 포항시양성평등전문요원인 하은희 강사가 맡았다. 교육 내용은 ▲직장 및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 사례와 예방 방법 ▲4대 폭력의 개념과 유형 및 관련 법·제도 이해 ▲폭력 발생 시 올바른 대응 절차와 신고·지원 체계 숙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무심코 발생할 수 있는 언행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고, 폭력 상황 발생 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한 사례 중심 내용으로 이뤄졌다. &nbs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5일 다목적행정선 ‘연오세오호’를 활용해 동해안 해파랑길 단절구간에 대한 해상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푸른도시사업단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점검단은 송도부두를 출발해 청림동부터 도구해수욕장,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동해 발산항을 둘러보며 해안 둘레길과 연안 경관 등을 확인했다. 특히 육상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해안 절벽 구간을 해상에서 직접 둘러보며 해파랑길 신규 사업구간 발굴을 통해 지역 주요 관광지인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과 연계해 해안 관광 동선을 확장하고, 해파랑길을 지역 대표 해양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발전 방향도 함께 모색했다. 신강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은 “해안 둘레길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중요한 관광·휴식 자원”이라며, “신규 구간 발굴과 관광자원 연계를 통해 경쟁력 있는 해안 관광 인프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이번 현장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해안 보행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설치되는 ‘포항시 다함께돌봄센터’ 3곳의 운영을 맡을 수탁기관을 오는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지자체가 설치・운영하는 초등 돌봄 시설로서, 6~12세 아동 혹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및 방학 기간에 학습뿐만 아니라 예체능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시설이다. 대상 시설은 ▲포항펜타시티 한신더휴 2단지 ▲포항펜타시티 대방엘리움 퍼스티지1 ▲포항펜타시티 동화아이위시 단지 내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 3곳이며, 다함께돌봄사업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는 경험을 갖춘 수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탁기관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포항시에 주사무소(지부)를 두고 있는 사회복지법인·비영리법인·사회적협동조합·비영리민간단체로 동일한 법인(단체)에서는 시설별 중복접수가 불가해 1개 센터만 신청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수탁기관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한 대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관은 향후 5년간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전반을 책임지며, 운영비 전액 지원으
[ 신경북일보 ] 미래의 태극마크를 꿈꾸는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올해도 포항을 찾아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포항시는 ‘2026년 1차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 합숙훈련’이 지난 1월 22일부터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1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훈련은 대한체육회의 국가대표 육성 사업 중 하나로, 대한사격연맹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한다. 이어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진행되는 2차 합숙훈련도 포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훈련에는 지난해 8개 전국대회 중 상위 4개 본선 합산기록이 우수한 고등학교 2학년부터 만 21세 미만 사이의 선수 44명이 선발됐으며, 경북 소속 선수 6명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후보선수단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릭핌 사격 금메달리스트인 여갑순 전임지도자를 비롯해 서승원(포항고), 이호림(서울일반), 정선안(강원일반), 권나라(인천일반) 전문지도자들의 지도를 받는다. 이들은 종목별 기술 훈련은 물론 체력 강화와 경기 집중력 향상 등 경기력 전반을 끌어올리기 위한 훈련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4일 영일대 북부시장을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기간 전통시장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설, 화재, 전기, 가스, 식품위생 등 각 분야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포항시를 비롯해 북부소방서, 전기·가스 안전관리 전문기관 등이 참여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화기·소화전 등 소방시설 관리 상태 ▲전기 배선 및 누전 여부 ▲가스 차단기 작동 상태 ▲노후 시설물 안전성 ▲비상 통로 확보 여부 등이다. 특히 명절 기간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점포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했으며,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명절 이전까지 개선을 완료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시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요령과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 방법을 안내하는 등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점검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