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2026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총 65명을 선발하며, 교육행정 분야에서 53명(일반 48명, 장애인 3명, 저소득층 2명)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사서 8명, 운전 1명, 공업(일반기계) 2명, 공업(일반전기) 1명이 채용 대상이다. 응시 자격은 200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즉 18세 이상으로 제한된다. 교육행정, 사서, 운전 직렬의 원서 접수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6월 20일에 치러진다. 사서직 지원자는 1·2급 정사서 또는 준사서 자격증 중 하나 이상을 소지해야 한다. 운전직은 대형운전면허와 1년 이상의 대형승합자동차 운전경력, 그리고 대구지방보훈청의 추천을 받은 취업지원대상자만 지원할 수 있다. 공업직(일반기계, 일반전기) 임용시험은 대구 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원서 접수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필기시험은 10월 31일에 각각 실시된다. 이 직렬 지원자는 원서 접수 전 학교장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 응시원서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며, 장애인과 임신부 등은 장애 유형에 따라 편의 지원을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노후 학교시설을 미래형 학습공간으로 전환하는 '이음뜰학교'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워크숍을 25일 개최했다. 이음뜰학교는 40년 이상 된 건물을 보유한 학교 중 선정된 곳을 대상으로 리모델링이나 개축을 통해 공간혁신, 디지털 전환, 그린학교, 학교복합화, 안전, 지역특화 등 여섯 가지 핵심 요소를 반영한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대구형 학교공간재구조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동산초, 동성초, 대구동중, 성당중, 경신중, 경상고, 경신고 등 7개 공·사립 학교가 포함됐으며, 총 11개 동이 리모델링 또는 개축 대상이다. 사업 예산은 약 791억원이 투입된다. 워크숍에서는 사업 추진 절차 안내와 함께 우수사례가 공유됐고, 각 학교 담당자와 사전기획가(건축사 및 교육기획가)들이 협의회를 진행했다. 사전기획 단계는 설계 이전에 사용자 참여를 통해 교육과정, 공간구성, 디자인, 지역사회 연계, 에너지 효율, 안전, 발주 방식 등 주요 설계지침을 도출하는 과정이다. 실무 경험자들이 직접 전하는 사례 발표가 처음 사업을 접하는 학교 관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동산초 교사 김찬기는 "3년여의 긴 시간이 걸리
[ 신경북일보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이 학교급식 위생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회를 대구교육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구시교육청과 동부, 서부, 남부, 달성, 군위교육지원청 소속 학교급식 위생점검 및 운영평가 담당공무원 23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학교급식 위생점검과 운영평가의 개정사항을 검토하고, 점검 전 취약점과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학교급식의 위생 안전성 확보, 학생 만족도 제고, 운영 내실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향후 점검에서는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세밀한 점검과 지도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류호 교육장은 "지속적으로 취약한 부분과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식중독 걱정이 없고 수요자가 만족하는 학교급식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이 3월 새 학기를 맞아 학생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했다. 2·28기념학생도서관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새 학기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과 학교생활 꿀팁을 공유하는 행사 등 5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는 어린이 체험행사, 가족독서릴레이, 마인드맵을 활용한 생활계획 세우기,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 등 새 학기 적응을 지원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동부도서관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응원 행사와 사서가 선정한 책을 블라인드 북으로 대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부도서관은 AI를 활용한 숏폼 영상 제작, 가족이 함께 만드는 키링 만들기 등 체험 중심의 행사를 선보인다. 북부도서관은 걱정인형 키링 만들기, 가족 독서습관 다짐, 어린이 그림책 필사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다. 서부도서관은 신학기 고민 상담과 도서 추천, 봄 그림책 읽기와 체험이 결합된 행사를 각각 3월 6일과 22일에 진행한다. 두류도서관은 새 학기 행운 비즈 스트랩 만들기, 다짐 기록관 등 9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수성도서관은 초등학생의 독서계획 세우기, 가족이 함께 그림책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3월 8일부터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2026년 2월 26일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지역 내 교감과 생활교육 담당 부장교사 약 950명을 대상으로 '2026. 학생생활교육계획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에서는 2026학년도 학생생활교육계획, 학교폭력 예방교육계획, 관계회복 숙려제, 관계회복 및 갈등조정 지원단의 학교 지원, 그리고 학교폭력 사안처리 가이드북 개정 내용 등이 다뤄진다. 시교육청 소속 장학사가 강사로 참여해 새 학년을 앞두고 필요한 생활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학생 회복 지원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구생활교육 지원 포털 '든든e'의 활용법도 안내된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문제를 가해자와 피해자 구도로만 보지 않고, 교육공동체 전체가 참여해 갈등을 성장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하는 '다:아울러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관계회복 및 갈등조정 지원단 운영, 초등 저학년 대상 관계회복 숙려제, 예비 중1 대상 공감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도 포함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원의 학생생활교육 역량을 강화해 학교폭력
[ 신경북일보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이 2월 26일 오후 3시에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자문단 위촉식과 협의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3월부터 시행 예정인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맞춰,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자문 체계와 학교-지역기관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단은 법률, 건강, 정서, 교육 등 11개 분야에서 활동하는 변호사, 정신의학과 전문의, 상담센터장, 아동보호전문기관장, 관련학과 교수 등 외부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다.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의뢰된 복합·고위기학생 사례에 대해 학교 내 위원회 회의에 파견되어 통합 진단과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상·하반기에는 신청 학교를 방문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 학교별 맞춤형 원-테이블(one-table)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학교 운영 전반에 걸쳐 전문 자문 역할도 수행한다. 이날 위촉장 수여 후에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이해 연수와 2026년 자문단 운영 계획 공유가 이어졌으며, 자문단이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김규은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학교와 지역기관의 협력체계를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과 한국장학재단이 2월 26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학자금 지원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학자금 지원 정책과 초·중·고교 교육 현장을 연계하는 협력 구조를 마련하고,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학자금 지원 제도 안내 및 홍보, 학교 현장과 연계한 다양한 협력 사업 추진, 학생 지원 사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조와 홍보, 그리고 지역 인재 양성과 관련된 기타 업무 공동 추진이 포함됐다. 협약식에는 강은희 교육감과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중등교육과장, 중등장학담당 장학관, 한국장학재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배병일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경제적 환경에 상관없이 의지와 능력이 있는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한국장학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학 정책이 안정적으로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2월 27일 오전 10시 행복관에서 공립과 사립학교 퇴직 교원 129명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은희 교육감이 직접 훈장과 포장을 전달하고,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동천초등학교 합창단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2026년 2월말 퇴직 예정인 교육공무원 중 정부포상 수상자는 총 129명이다. 이 가운데 영진고등학교 김남규 교사 등 16명은 황조근정훈장을, 소선여자중학교 강미라 교사 등 39명은 홍조근정훈장을, 덕화중학교 강애남 교장 등 22명은 녹조근정훈장을, 달구벌고등학교 권향숙 교감 등 22명은 옥조근정훈장을 각각 받았다. 또한 대진고등학교 김명애 교감 등 17명은 근정포장, 와룡중학교 권혜영 교감 등 5명은 대통령표창, 대구월서초등학교 구삼숙 교사 등 6명은 국무총리표창, 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 김창수 교감 등 2명은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김남규 교사는 담임, 교무기획부장, 학생부장, 상담부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학업 증진과 선진형 교과교실제 도입에 힘썼다. 강미라 교사는 음악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2월 26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470여 명의 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2026 학교보건업무 담당교사 역량강화 및 주요업무 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학생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보건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2026학년도 학교보건정책의 주요 방향을 현장에 전달하기 위해 준비됐다. 설명회에서는 영남대학교의료원 건강증진센터장 이근미 강사가 '학생 건강관리의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건강증진교육 지도서 활용법에 대한 연수와 2026년 학교보건정책의 핵심 사항이 안내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보건교사들이 최신 의학 정보와 교육법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더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교육의 가장 기본"이라며, "보건교사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보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두가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3월부터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의 역량을 활용해 초등학생을 위한 '늘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학년도 대구늘봄학교'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포함한다. 10개 도서관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늘봄학교'에서는 1학기 동안 49개 초등학교에 맞춤형 강좌 70개가 제공된다. 이 강좌들은 독서와 문해력, 창의·IT, 예술·체험, 역사·문화 등 여러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 활동, 생성형 AI를 이용한 창작, 음악과 예술 체험, 한국사 탐험, 영어그림책 놀이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2·28학생, 국채보상, 북부, 수성, 달성, 군위도서관 등 6곳에서는 도서관 내 전문 시설을 활용한 '늘봄형 도서관학교'가 운영된다. 이 과정은 하교 후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습 공간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각 도서관별로 문해력 향상 글쓰기, 역사 전시관 체험, AI 창작활동, 영어뮤지컬 등 총 39개 강좌가 마련된다. 김칠구 관장은 "공공도서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학교 안팎에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질 높은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