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이 ‘2025 지방자치발전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은 국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지방자치 발전과 민생을 위해 헌신해 온 국회의원, 지자체장 및 지방의원 등을 선정·표창하는 자리다. 김철진 의원은 지방의회의 위상 제고와 민주적 지방자치 실현, 자치분권 강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철진 의원이 전국 최초로 발의한 '경기도 워케이션 지원 조례'는 단순한 여행 트렌드를 넘어, 지역 발전과 지속 가능한 인구 구조 개선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조례는 지방자치 정책의 혁신적 모델을 만들었으며, 타 지자체로 확산되어 지역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실현하는 대표적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김철진 의원은 지방 정책이 국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방정부의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김철진 의원은
[ 신경북일보 ] 평택시의회 ‘평택 인공지능(AI) 정책연구회’는 지난 24일 성남시에 위치한 ㈜마음 AI를 방문해 2차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평택시 AI 정책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실제 AI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직접 탐방하고, 정책 방향에 반영할 수 있는 현장 경험을 쌓기 위해 마련됐으며, 류정화 대표의원을 비롯해 외부 전문가 회원 및 평택시 반도체AI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공공 서비스 분야인 청소, 안전, 돌봄에 AI 로봇을 활용한 사례를 공유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리어프리((Barrier-Free) 키오스크, 자율주행부터 보안·안내까지 모두 가능한 AI Docent, AI 콜센터 시스템(AICC) 등의 시연이 진행됐다. 류정화 대표의원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와 AI 콜센터 시연을 통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서비스를 구현하고 행정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연구와 정책 개발을 통해 지역 AI 산업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 인공지능(AI) 정책연구회는 오는 10월 중 중간 보고
[ 신경북일보 ] 성남시의회 박기범 의원(산성·양지·복정·위례동)이 지속적으로 지적해온 양지동 보도블록 노후화 문제가 마침내 해결의 길을 열었다. 지난 제305회 임시회에서 박 의원이 정비 계획을 질의하자, 수정구청장은 “11월 말까지 정비를 완료하겠다”고 답변하며 사업 추진 일정을 공식적으로 약속했다. 양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남한산성으로 이어지는 인도는 오랜 기간 파손과 균열이 방치되어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해왔다. 박 의원은 반복적으로 현장을 점검하며 위험성을 알리고, 수정구청에 예산을 반영해 전면 교체할 것을 요구해왔다. 그 결과 올해 해당 구간의 보도블록을 전면 교체하는 정비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는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보다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성과다. 박기범 의원은 “주민들께서 매일 이용하는 길이 안전해야 진정한 생활정치가 실현된다”며 “앞으로도 생활 현장의 작은 불편까지 꼼꼼히 살피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
[ 신경북일보 ] 성남시의회는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아동 공동생활가정 ‘작은사랑의 집’(시설장 표완규)을 방문해 위문금(성남사랑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 위문은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아동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원들은 생활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며 시민 곁에서 함께하는 의정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특히 명절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세심히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
[ 신경북일보 ] 전라남도의회 최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2)은 9월 26일 추석을 앞두고 신안군 팔금면에 위치한 ‘팔금천사의집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팔금천사의집은 치매·중풍 등 중증 질환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ㆍ재활ㆍ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지역사회 돌봄의 든든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최미숙 의원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명절 인사를 전하고,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근무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속에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입소 어르신들께서 소외되지 않고 가족 같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돌봄 인력의 처우개선과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제도적·재정적 뒷받침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자주 찾아 도민의 목소리를 도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임주희)는 26일 오전 대해불빛시장에서 “한가위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활성화와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위원들은 직접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홍보했다. 위원들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담당 부서로부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전통시장이 온-라인 마켓과 대형마트와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임주희 경제산업위원장은 “전통시장은 시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공간이자 지역경제의 중심지”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제산업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이 지난 9월 25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2회 글로벌창세평화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학생 안전과 인권 보호, 교육격차 해소, 교사 복지 확충 등 교육현장의 근본적 변화를 이끌기 위한 황 의원의 꾸준한 입법 활동과 정책 성과가 높이 평가된 결과다. 황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 '경기도교육청 학교 먹는물 관리 조례', '경기도교육청 초등학생 구강보건 지원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본회의 5분 자유발언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집행부의 책임 있는 제도 개선을 촉구해 왔다. 아울러 현재는 '경기도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조례' 제정을 준비하며, 학생 개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학습·복지·진로 지원 체계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더 나아가 ‘미래형 온라인학교’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며, 학령인구 감소·교육
[ 신경북일보 ]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이 2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의정대상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발전 공헌대상을 받으며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재선 경기도의원인 김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건설·교통·철도·물류 등 건설·교통 분야 전반뿐만 아니라 문화·경제 등 도민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열정적으로 수행하여 도정 발전과 도민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특히, 스마트관광ㆍ청소년 문화예술 활동ㆍ철도 지하화ㆍ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 제11대 경기도의회의 슬로건인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에 부합하는 조례를 대표로 발의했으며, 도민을 위한 행정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살피고자 집행부를 때로는 적극 감시하고, 때로는 상호 협력하며 1,420만 경기도민을 위한 도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 본분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김성수 의원은 “뜻깊은 상을 주신 지자체뉴스 그리고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 행정대상 평가조직위원회 등 관계자 여러분께
[ 신경북일보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지난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BIO WEEK X AI CONNECT'를 통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AI 행정 혁신 현장에 직접 참여했다. 박 의원은 직접 예산을 확보하며 추진해 온 '3개년 경기도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이 단순한 행정 효율을 넘어 도민의 삶을 바꾸는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에서 박 의원이 확인한 기술은 기존의 단순 데이터 처리를 넘어, 실시간 인구 현황, 출퇴근 흐름, 소비 패턴까지 분석하여 행정에 즉시 적용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와 함께 회의록 자동 작성 기술 시제품을 직접 테스트하며, 음성을 자동으로 텍스트화하는 기술이 공무원의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 박 의원은 특히 보안 문제를 철저히 해결하기 위해 내부 전용 모델과 데이터 필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획에 주목했다. 경기도는 이르면 연말부터 AI 행정 서비스 시범 운영에 돌입하고, 내년 초에는 의원단에게도 API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초기 행정망 구축에서 세밀하게 살펴야 한다"며, 사업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당부했
[ 신경북일보 ] 9월 22일 충북의 한 고등학교에서 20년 넘게 급식노동자로 일해온 학교급식노동자가 폐암으로 사망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에 따르면 해당 노동자는 불과 몇 달 전까지 학교 조리실에서 근무했고, 저선량 폐CT 검진으로 4기 폐암(선암) 판정을 받고 방사선 치료를 시작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사망한 것이다. 이로써 학교 급식노동자 중 폐암으로 사망한 노동자가 15명에 달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양정동)이 “학교 급식실에서 이어지는 죽음의 행렬을 멈춰 세워야 한다.”라며 입장문을 내고, 교육당국에 전체 급식 노동자 대상 폐CT 검진 정례화 등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 유호준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3년여간의 임기 중 이미 경기도교육청 앞에 학교 노동자들의 분향소가 차려진 것을 수차례 보았고, 그 분향소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이 폭력적으로 철거·파손하는 것 역시 수차례 보았다.”라며 학교 급식 노동자들의 폐암 사망을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를 설치한 동료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경기도교육청의 폭력적 대응을 지적한 후, “임태희 교육감은 무려 대한민국의 고용노동부 장관을 역임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