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예천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예천학 아카데미’와 ‘예천학 리더십 아카데미’의 수강생을 이달 5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예천의 역사·문화·인물·지리 등 지역 고유의 자산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예천학 아카데미’와 정책 제안과 지역 현안에 대한 참여형 토론 수업 중심의 ‘예천학 리더십 아카데미’ 두 과정으로 운영된다. 예천학 아카데미는 9월 2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예천의 옛길 △예천의 정자 △예천의 구곡문화 △예천의 기록문화유산의 보고 △예천의 무형유산 △예천의 삶과 풍속 △예천 문화유산의 보존과 미래 활용 방안 등 8회의 강의와 2회의 현장답사로 운영된다. 예천학 리더십 아카데미는 예천학 아카데미를 수료한 지역민을 대상으로 9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개심사지 오층석탑 국보로의 여정 △예천 불교유산 △태실과 세계유산 △내방가사 △지방 소멸과 국가유산의 활용 △회룡포와 선몽대 △예천 대표 문화유산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의와 2회의 현장답사, 그리고 ‘지방소멸과 국가유산의 활용’이라는 주제의 팀별 발표수업 2회를 진행하여 우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정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치매환자쉼터 어르신의 모습을 담은 ‘마음을 전하는 QR엽서’를 제작, 가족들에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음을 전하는 QR엽서’는 치매 어르신이 직접 색칠하고 꾸민 엽서에 QR코드를 삽입하여 어르신이 미술치료, 인지활동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과 작품 등을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 가족들에게 전송하는 사업이다. 엽서를 받은 가족들은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참여모습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멀리 떨어져 있거나 어르신의 상태를 자주 확인하기 어려운 가족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의 성취감과 자존감 향상, 보호자와의 대화 유도,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감 완화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무엇을 했는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치매 특성을 고려해, 보호자와의 소통 창구를 시각적으로 구현했고, 엽서 앞면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어르신이 직접 꾸민 초상화나 단체사진 일러스트가 삽입되어, 보호자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엽서를 받은 보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8월부터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및 행복설계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및 행복설계사’사업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연계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상담과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사회복지사인 행복설계사 1명과 읍·면별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대면 상담을 진행하고 복지수요를 파악하며 혈압과 당뇨 등 건강체크까지 진행을 하는 등 수요자에 맞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재동 사회복지과장은 “군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구현을 위해 경로당 및 가정 방문을 실시해 대상자의 복지수요를 파악하고, 서비스 연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주위에 어려운 주민이 있으면 언제든 희망복지지원팀으로 연락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예천군은 작년부터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예방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행복기동대를 구성해 고독사 우려가 있는 주민을 발굴하고 AI스피커를 이용한 스마트 돌봄
[ 신경북일보 ] 예천군 예천박물관은 4일, 대구간송미술관과 소장품 수리복원 및 보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예천박물관과 대구간송미술관이 소장품의 수리복원 및 보존과 관련한 사업을 공동추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실시된 것으로, 예천박물관은 대구 부사를 역임한 초간 권문해(1534~1591) 선생의 유서 수리복원을 대구간송미술관과 협력하여 진행하고 국가유산 등재를 신청할 계획이다. 대구간송미술관은 간송 전형필 선생이 문화로 나라를 지킨다는 ‘문화보국(文化保國)’의 정신으로 수집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설립한 보화각을 모태로 하여 2024년 9월 3일 개관한 미술관으로, 다수의 국가지정유산을 소장하고 있으며 보이는 수리복원실을 운영하여 지류문화유산의 수리복원 과정을 관람할 수 있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예천박물관과 대구간송미술관은 업무협약 체결과 동시에 ‘권문해 유서’의 수리복원을 시작해 상호 호혜적인 교류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앞으로 더 많은 분야로 협약 분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박물관은 2021년 개관 이후 지금까지 2만 8천여 점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5일 오후 2시, 예천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예천군 청소년 둥지 배움터(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둥지 배움터’는 청소년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목표로 조성하는 학습지원 공간으로, 단순한 학습 장소를 넘어 청소년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학습 코디네이터가 상주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앞서, 실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한국교육방송공사(EBS)에서 운영 방향과 세부 계획을 직접 설명한 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예천군청, 예천군의회,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사업 대상지 중학교, 예천군 교육발전협의회 위원 등 지역교육 관계자 약 2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 둥지 배움터’의 비전과 추진 방향 등을 공유했다. 김학동 군수는 “청소년 둥지 배움터는 단순한 공부방이 아니라, 청소년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지역 음식문화 수준 향상과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해 5일 오후 3시, 군청 5층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 및 수료식을 실시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예천군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영업주 친절의식 함양교육 및 고객응대 요령 ▲우리가게 홍보 직접하기(네이버플레이스 활용방법) ▲2025년 각종 축제 · 경기대회 성공개최 및 고객서비스 수준 향상, 경영 개선 등으로 구성해 실질적인 현장 중심의 교육이 됐다. 한편 교육과 함께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사문화 확산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와 음식 덜어먹기 실천, 안심식당 · 셀프클린업소 지정, 식중독 예방 등 음식문화개선 실천 사항에 대해서 영업주들의 협조를 구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7월 말까지 일반음식점 100개소를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해당 업소를 3회 방문하여, 업소별 현장 모니터링 및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실시하는 등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김학동 군수는 “친절과 청결을 실천하는 외식문화가 정착되고, 식중독 없는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5일부터 9월까지 관내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마을조력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재난대응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마을조력자들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심폐소생술(CPR) 교육과 더불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유도할 수 있는 ‘마을순찰대’ 역할 수행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재해가 잦아지는 기후 변화 속에서, 마을 현장에서 가장 가까이 주민과 접촉하는 조력자들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된 이번 교육은,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경운대학교 재난안전교육센터 소속 교수진이 맡아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더했으며, 실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확보법, 구조 순서 등 생명구조기술을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마을순찰대 교육을 통해 조력자들이 재난 징후를 미리 예찰하고, 재해약자 우선 대피, 가가호호 대피 유도 등 실제 재난 시 취해야 할 행동요령도 함께 익혔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 신경북일보 ] 재단법인 예천군민장학회가 지난 7월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7박 9일간 실시한 고향 청소년 초청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해외연수는 예천군 출향 기업인인 권중천 회장(희창물산), 권중갑 회장(스탠포드호텔), 권일연 회장(미국 H-마트) 삼형제와 강평모 대표(우일음료)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은 예천군 관내 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들에게 하버드, MIT, 예일, 프린스턴과 같은 아이비리그 대학교 탐방을 중심으로 링컨기념관, 타임스퀘어 등 주요 역사 및 문화 명소를 체험하며 국제적 감각과 넓은 시야를 키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H-마트 본사 등 출향 기업인들이 설립한 기업을 방문하여 세계 속의 예천군 농산물과 출향인들의 활약상을 직접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가졌다. 연수에 참가한 학생은 “예천군민장학회 장학생으로서 뜻깊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이번 해외연수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체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학동 이사장은 “출향 선배들의 모범적인 모습을 본받아 학생들이 미래에 예천을 빛내는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전국 최고의 육상도시 명성답게 올여름도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선수단을 유치하며 전지훈련의 최적지임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7월 중순 전북개발공사 선수단을 시작으로 음성군청, 익산시청, 대전광역시청, 동아대학교, 포항시청, 양주 덕계고, 용인 모현초등학교, 부산체고, 대구 칠성초등학교 등 다양한 지역과 연령대의 육상팀들이 예천스타디움을 찾아 훈련 중이고, 국가대표후보·청소년·꿈나무 대표선수단도 1차(7.30.~8.5.), 2차(8.13.~8.19.)로 나눠 경기력 향상훈련에 나선다. 이외에도 경주시청, 함안군청, 강원초등학교, 진천군청, 성균관대학교, 청양군청, 과천시청, 광양시청 등 훈련 일정이 줄을 이으며, 올여름에만 연인원 6,000여 명 이상의 육상선수단이 예천을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누적 방문인원은 23,000명을 넘어선다. 최근 대한민국 육상이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그 어느 때보다 선수들의 훈련 분위기와 집중도가 높아진 가운데, 예천군은 최적의 훈련 환경 제공을 위해 시설관리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을 찾은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사과, 복숭아 등에 과수 탄저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 방제를 각 농가에 당부했다. 예천 지역에는 7월 13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총 224.5mm의 강우가 있었고, 이후에는 기온 28℃이상, 습도 70% 이상의 탄저병 확산에 유리한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 탄저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발생하는 곰팡이병(진균병)으로 사과의 경우 초기에 검은 반점이 생긴다. 심한 경우 표면이 움푹 들어가며 내부에 원뿔형으로 깊게 부패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복숭아는 갈색 반점이 확대되고 병든 부위가 터지거나 꺼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주황색 포자가 대량 생산되며 병원균은 빗물에 의해 빠르게 전파된다. 초기 증상 후 약제를 살포하면 방제 효과가 떨어지므로, 사전 예방이 핵심이다. 발생 전에는 보호용(비침투성) 살균제를, 발생 후에는 침투이행성 살균제를 사용해야 하며, 같은 계통의 약제를 반복적으로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약제살포 후에는 과수원을 정기적으로 예찰하고, 병든 과실은 즉시 제거하여 과원에서 반출해 매몰해야 한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