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역 예술가를 조명하는 기획공연 시리즈 ‘클래식 ON’의 세 번째 무대로 이미연 피아노 리사이틀을 3월 10일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연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아르헨티나 작곡가 카를로스 구아스타비노와 폴란드의 프레데릭 쇼팽 두 명의 작품만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1부에서는 국내에서 드물게 연주되는 구아스타비노의 곡들이 무대에 오르며, ‘피아노를 위한 10개의 칸토스’ 중 1번과 8번, 그리고 남미적 정서가 담긴 ‘소나티나’가 연주된다. 2부에서는 쇼팽의 ‘24개의 전주곡, Op.28’ 전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이미연은 중앙음악콩쿠르와 KBS 서울 신인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후 독일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에서 디플롬과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로 졸업했다. 2007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Laureate Prize를 비롯해 여러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유럽 무대에서도 활동했다. 현재는 ‘PIANO WEEK’와 앙상블 딥스의 예술감독, 한국피아노지도자학회 회장, 영남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피아니스트 이미연은 이번 무대에서 깊이 있는 음색과 절제된
[ 신경북일보 ] K-MEDI hub는 지난 2월 25일 커뮤니케이션센터 2층 대강당에서 MEDILINK 아카데미 1기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1기 과정에는 의료기기 설계 분야 6명, 의료기기 규제과학 분야 16명 등 총 22명이 참여해 이론과 실습, 기업 연계 현장실습을 모두 마쳤다. 수료식 현장에는 훈련생, 참여기업, 대학 및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우수 훈련생의 프로젝트 발표와 실무 중심 프로젝트 결과 공유, 우수 훈련생 시상 등이 진행됐다. MEDILINK 아카데미는 ‘2025년 바이오헬스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기기 설계와 규제과학 분야에서 단계별 인재를 양성하는 모델로 운영되고 있다. 설계 과정에서는 2D·3D CAD를 활용한 제품 설계, 3D 프린팅 시제품 제작, 구조 검토, 제품 개발 프로세스 이해 등이 다뤄진다. 규제과학 과정은 국내외 인허가 체계, 시험평가 기준, 기술문서 작성, 위험관리 등 의료기기 규제 대응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포함해 산업 현장에 적합하도록 구성됐다. 박구선 K-MEDI hub 이사장은 “MEDILINK 아카데미는 기업수요 기반의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의료기기 산업에 즉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2026년 2월 26일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지역 내 교감과 생활교육 담당 부장교사 약 950명을 대상으로 '2026. 학생생활교육계획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에서는 2026학년도 학생생활교육계획, 학교폭력 예방교육계획, 관계회복 숙려제, 관계회복 및 갈등조정 지원단의 학교 지원, 그리고 학교폭력 사안처리 가이드북 개정 내용 등이 다뤄진다. 시교육청 소속 장학사가 강사로 참여해 새 학년을 앞두고 필요한 생활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학생 회복 지원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구생활교육 지원 포털 '든든e'의 활용법도 안내된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문제를 가해자와 피해자 구도로만 보지 않고, 교육공동체 전체가 참여해 갈등을 성장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하는 '다:아울러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관계회복 및 갈등조정 지원단 운영, 초등 저학년 대상 관계회복 숙려제, 예비 중1 대상 공감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도 포함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원의 학생생활교육 역량을 강화해 학교폭력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2월 26일 대구센터 2층에서 '대구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의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가스공사, 대동, 대홍코스텍, HL홀딩스, HS화성, 호반건설, 한국평가데이터 등 7개 선도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에너지, 미래 농업, 제조, 모빌리티, 건설, 데이터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대표한다. 협약의 목적은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있다. 대구시와 혁신센터, 그리고 참여기업들은 실증 예산을 공동으로 투입하고, 선도기업과 스타트업 간 실증 협업,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혁신 연계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대구시가 2023년부터 혁신센터와 함께 추진해 온 창업지원 모델로, 대·중견기업의 현장 데이터와 인프라를 스타트업에 개방해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스타트업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선도기업은 검증된 혁신 기술을 도입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구조다. 지금까지 대구시는 16개 선도기업과 스타트업
[ 신경북일보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이 2월 26일 오후 3시에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자문단 위촉식과 협의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3월부터 시행 예정인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맞춰,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자문 체계와 학교-지역기관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단은 법률, 건강, 정서, 교육 등 11개 분야에서 활동하는 변호사, 정신의학과 전문의, 상담센터장, 아동보호전문기관장, 관련학과 교수 등 외부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다.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의뢰된 복합·고위기학생 사례에 대해 학교 내 위원회 회의에 파견되어 통합 진단과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상·하반기에는 신청 학교를 방문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 학교별 맞춤형 원-테이블(one-table)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학교 운영 전반에 걸쳐 전문 자문 역할도 수행한다. 이날 위촉장 수여 후에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이해 연수와 2026년 자문단 운영 계획 공유가 이어졌으며, 자문단이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김규은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학교와 지역기관의 협력체계를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과 한국장학재단이 2월 26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학자금 지원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학자금 지원 정책과 초·중·고교 교육 현장을 연계하는 협력 구조를 마련하고,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학자금 지원 제도 안내 및 홍보, 학교 현장과 연계한 다양한 협력 사업 추진, 학생 지원 사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조와 홍보, 그리고 지역 인재 양성과 관련된 기타 업무 공동 추진이 포함됐다. 협약식에는 강은희 교육감과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중등교육과장, 중등장학담당 장학관, 한국장학재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배병일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경제적 환경에 상관없이 의지와 능력이 있는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한국장학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학 정책이 안정적으로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2월 26일, 시민들의 디지털 과의존 예방과 건강한 정보문화 확산을 위한 '2026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숏폼 콘텐츠의 증가와 생성형 AI의 보편화 등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해 시민들의 자기조절 능력 강화와 과의존 위험군에 대한 전문 상담 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열렸다. 올해 위촉된 인원은 예방교육 강사 11명, 가정방문 상담사 10명 등 총 21명이다. 상담 관련 석·박사 학위와 자격증을 보유하고 2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디지털 과의존 전문가로, 3월부터 12월까지 대구 전역에서 활동한다. 예방교육 강사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각종 기관 등에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가정방문 상담사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직접 찾아가 상담을 실시하며,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을 돕는 부모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대구광역시는 올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단순한 사용 억제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디지털 기기를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자기조절 능력과 활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주요 사업으로는 찾아가는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와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이 2월 26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서약과 다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중곤 행정국장, 김영진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렴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고 노사 공동의 청렴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정·소통·배려, 대구는 청렴하데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청렴 행정 실천을 강조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서약서에는 청렴한 공직 실현을 위한 솔선수범,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권한 남용 및 금품·향응 수수 등 부정행위 금지 등이 포함됐다. 김영진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노사가 함께하는 이번 서약은 청렴을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공동의 약속으로, 직원 모두가 청렴 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문화 정착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며, 실천으로 증명되는 가치"라고 강조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2월 27일 오전 10시 행복관에서 공립과 사립학교 퇴직 교원 129명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은희 교육감이 직접 훈장과 포장을 전달하고,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동천초등학교 합창단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2026년 2월말 퇴직 예정인 교육공무원 중 정부포상 수상자는 총 129명이다. 이 가운데 영진고등학교 김남규 교사 등 16명은 황조근정훈장을, 소선여자중학교 강미라 교사 등 39명은 홍조근정훈장을, 덕화중학교 강애남 교장 등 22명은 녹조근정훈장을, 달구벌고등학교 권향숙 교감 등 22명은 옥조근정훈장을 각각 받았다. 또한 대진고등학교 김명애 교감 등 17명은 근정포장, 와룡중학교 권혜영 교감 등 5명은 대통령표창, 대구월서초등학교 구삼숙 교사 등 6명은 국무총리표창, 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 김창수 교감 등 2명은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김남규 교사는 담임, 교무기획부장, 학생부장, 상담부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학업 증진과 선진형 교과교실제 도입에 힘썼다. 강미라 교사는 음악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2월 26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470여 명의 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2026 학교보건업무 담당교사 역량강화 및 주요업무 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학생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보건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2026학년도 학교보건정책의 주요 방향을 현장에 전달하기 위해 준비됐다. 설명회에서는 영남대학교의료원 건강증진센터장 이근미 강사가 '학생 건강관리의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건강증진교육 지도서 활용법에 대한 연수와 2026년 학교보건정책의 핵심 사항이 안내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보건교사들이 최신 의학 정보와 교육법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더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교육의 가장 기본"이라며, "보건교사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보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두가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