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사립학교 재정결함보조금의 적정 집행 여부를 심사하고, 예산의 효율적․체계적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5회계연도 재정결함보조금 정산 전담팀(TF)’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재정결함보조금은 사립학교의 인건비와 운영비 부족분을 지원해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의 안정적인 운영과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예산이다. 이번 전담팀 구성은 지난해 정산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 방안을 실제 업무에 반영하고, 올해 정산 항목의 타당성을 보다 자세히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담팀은 올해 정산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5월 학교 업무 담당자와 대면 심사를 통해 증빙자료와 관련 시스템을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전담팀을 중심으로 정산 절차 전반을 체계적으로 점검해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심사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분석해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환류 체계를 구축해 제도 운용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립학교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예산 집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신학기 시작을 앞두고 긴급한 통학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학생통학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3개 학교에 대한 통학 지원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학생통학지원심의위원회’는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통학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기구로, 통학업무 담당 부서장과 도의원, 교통․안전 분야 전문가, 학부모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는 통학 지원 대상 선정과 지원 방식 결정 등 학생 통학 지원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한다. 주요 통학 지원 대상은 △농어촌 지역의 초․중학생 △학교 통폐합 및 신설 이전으로 인해 통학이 어려운 학생 △재난 발생 지역의 학생 △과대 학교 해소를 위한 학생 분산배치 학생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심의를 통해 신학기 전 새롭게 발생한 통학 수요와 지역별 통학 여건 변화를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그 결과 교육 접근성이 현저히 낮은 농․어촌 소재 2개 학교에 각각 에듀버스 1대와 에듀택시 1대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행․재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개 학교의 임차 차량을 직영차량으로 전환해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운영 기반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운영한 공동교육과정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학생과 교원 모두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는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다양한 과목 개설을 통해 학습 선택권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공동교육과정 참여 학생의 이동을 지원하는 ‘배움ON길’ 운영, 학생 안전 계획 수립, 교통비 지원 등 현장 밀착형 지원 정책이 지난해 큰 호응을 얻으며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올해부터는 기존 공동교육과정을 한 단계 발전시킨 ‘공동교육과정 2.0’을 본격 운영하고, ‘배움ON: 미래를 켜다’를 비전으로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과 교육과정 운영의 질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특히, 경북교육청은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배움ON’ 챗봇을 개발·배포한다. 해당 챗봇은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공동교육과정 관련 안내, 수강 신청, 운영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 평가는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전국 56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원문 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 운용 등 5개 분야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이다. 경북교육청은 그동안 정보공개 담당자 교육 강화, 사전정보공표 자료 체계적 정비, 업무 처리 절차 개선 등 제도 운용의 내실화에 집중해 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 이번 평가에서 총점 95.32점을 기록하며 시도교육청 평균(94.96점)을 웃도는 성적으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생산문서 원문 공개율을 전년 79.9%에서 86%까지 끌어올리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수요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분석·환류하는 체계를 구축해 수요자 중심의 정보공개 서비스를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정보공개 청구 처리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공개 품질 관리와 제도 운용 전반을 체계화한 것이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의 실생활과 연계된 경제․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제교육 자료 ‘쉽게 배우는 경제교육 첫걸음’을 제작해 보급한다고 13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급변하는 사회․경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경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초등 경제․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번 자료 보급은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경제 원리를 이해하고 합리적인 판단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초등학교 경제교육 교수․학습 자료 ‘쉽게 배우는 경제교육 첫걸음’은 2021년 최초 개발된 이후, 시대 변화와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꾸준히 개선됐다. 올해는 최근 경제 흐름과 교육과정 개편 내용을 반영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도록 내용을 보완하고 최신화했다. 이번 자료는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부되며,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구성됐다. 범교과 학습 주제와 연계한 경제․금융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6학년은 관련 교과와 연계한 수업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
[ 신경북일보 ] 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가 12일 본청 307호 회의실에서 장학회 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경상북도교육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5년도 경상북도교육장학회 결산과 기본재산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장학회 운영 내실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1997년 설립 이후 지역사회 인재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기탁금을 기반으로 꾸준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선행 학생, 경북을 빛낸 학생을 비롯해 6․25 및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와 독립 유공자 후손 등에게 지급되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전례 없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대폭 확대하며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임종식 이사장은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덕분에 장학금 혜택을 받는 학생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더 많은 꿈과 희망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새 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12일부터 27일까지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신학기 대비 학교안전 종합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생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여기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천의 일환으로, 학교 안팎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해 안전하고 행복한 배움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내용은 △학생안전 △시설안전 △산업안전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학생안전 분야에서는 통학 안전 관리,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공기정화장치 및 먹는 물 관리 등을 중점 점검한다. 시설안전 분야에서는 시설물 안전관리, 학교 내・외 공사장 안전관리, 기숙사 화재 예방 등을 살피며, 산업안전 분야에서는 시설・경비・청소・급식・통학 등 현업근로자의 산업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각 학교는 자체 점검단을 구성해 점검표를 활용한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교육지원청과 도 교육청은 위험도가 높은 학교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 전 초․중․고․특수학교 교감과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장학사 등을 대상으로 ‘학생 마음건강 지원 및 생활교육 안내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학생 자살・자해 등 정서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교 현장에서 마음 건강 정책이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모든 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학기 시작 전에 집중하여 운영함으로써, 새 학기 운영에 즉시 반영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연수에서는 최근 학생 정서 위기 현황과 정책 방향이 공유됐다. 전국 학생 자살 사망자는 최근 10년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경북 지역 역시 자살 시도와 자해 관련 사안이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학생 정서 위기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시작해 중학교 1학년 시기에 심화하는 경향과, 학기 초 위기 학생 증가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학기 초 집중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부터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12일 안동시에 있는 안동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도내 학교지원센터 담당 장학사, 업무 배송 주무관, 업무 배송 팀장 등 약 80명을 대상으로‘2026 모두를 위한 업무 배송 서비스 운영자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업무 배송 서비스’는 교직원의 학교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업무 처리 시기에 맞춰 필요한 자료를 업무용 메신저(GBee TALK) 등을 활용해 개인 PC로 전달하는 맞춤형 행정 지원 서비스이다. 각종 민원과 다양화・정교화되는 행정업무로 피로도가 높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처리 시기와 내용이 유사한 업무 특성을 고려해 전문성을 갖춘 교직원이 생산한 자료를 공익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 운영 결과, 교원 1만 11명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만족도는 91%로 나타났다. 또한 배송 자료는 총 1,091건(초등 563건, 중등 528건)이 제공됐고, 이용자의 90%가 사업 지속에 동의해 현장 만족도가 높은 정책으로 확인됐다. 경북교육청은 2026년에는 기존 초・중등 업무팀에 더해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12일 경주시에 있는 황룡원에서 도내 기초학력 전담교사 83명과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장학사 21명 등 총 11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기초학력 전담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저학년 때부터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수업 내에서 개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기초학력 책임교육을 안정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2021년부터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정규교사 57명을 5년 연속 배치해 왔으며, 2026학년도부터는 기존보다 26명을 증원한 정규교사 83명을 전담교사로 배치해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기초학력 전담교사는 초등학교 1・2학년 국어・수학 수업에 1수업 2교사제의 ‘함께 공부방’ 형태로 주로 참여하며, 필요시에는 학부모의 동의를 얻어 ‘따로 공부방’ 운영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에 맞춘 맞춤형 지도와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해졌다.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는 무엇보다 정규교사 간의 협력수업을 통해 보다 전문성 있고 책임감 있는 수업이 이루어짐으로써, 교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