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주시의회 김주영 의원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을 계기로 영주 지역의 체류형 관광과 지역 내 소비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제299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단종과 복위운동, 충절의 역사에 대한 관심이 영화 흥행으로 높아진 상황을 언급하며, 영주가 이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 개봉 한 달여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점을 들어, 영월과 문경 등 인근 지역이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지만 영주는 이에 비해 충분한 대응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주영 의원은 영주 순흥의 금성대군 신단 등 지역 내 역사자원을 활용해 '충절의 고장 영주'라는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영주가 단종, 금성대군, 복위운동, 충절과 희생의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사자원 간 연계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집행부에 대해 영월과 문경을 잇는 관광 동선에 영주를 포함시키는 광역 관광 루트 구축, '단종·금성대군 충절의 길'(가칭 영영단금 테마길) 조성, 그리고 문화유산 관광과 지역 먹거리·특산물 소비를 연계한 체류형 관
[ 신경북일보 ]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제26회 경상북도회장기유도대회와 생활체육유도대회가 3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북유도협회와 김천시유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했다. 대회에는 500여 명의 선수, 지도자, 관계자가 참여해 각축을 벌였다. 경기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학생부는 학교부와 클럽부로 세분화해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합했다. 양희철 김천시유도회장은 대회가 선수들의 실력 향상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유도인들의 화합과 친목 증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3월 8일에는 김천실내사격장에서 2026년도 제1회 심판 및 지도자 강습회가 열려, 100여 명의 심판과 지도자가 유도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에 참여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의회가 3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제299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6건의 조례안, 2건의 동의안, 1건의 공유재산 관련 안건 등 총 9건이 심의 및 의결 대상에 포함됐다.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이상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주시 주택화재 피해 주민 지원 조례안'이 상정됐다. 김병기 의장은 "2026년에도 영주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회기에서 결산검사위원 선임을 통해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효율성을 점검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소통하며 시민의 행복과 복리 증진을 위해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보건소가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맘(Mom) 편한 금연 및 음주폐해예방 등록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보건소를 찾는 임산부와 가임기 부부가 자연스럽게 건강 정보를 접하고 상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자보건실 등 임산부와 가임기 부부의 방문이 잦은 곳에는 금연 및 음주폐해예방 등록권이 상시 비치된다. 등록권은 단순한 안내물이 아니라, 흡연과 음주가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임산부의 흡연이 미숙아 및 저체중아 출산, 영아 돌연사 증후군 위험 증가와 연관이 있음을 알리고, 음주가 태아 알코올 증후군, 지적장애, 얼굴 기형 등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음을 안내한다. 임산부와 가임기 부부는 등록권을 지참해 금연클리닉을 방문하면 금연상담사로부터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에서는 태아 건강을 위한 금연 실천 방법과 건강관리 안내가 제공되며, 부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된다. 김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보건소를 방문하는 임산부와 가임기 부부가 등록권을 통해 태아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quo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이 3월 9일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교장과 교감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신학기 학교 관리자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는 2026 영천교육계획의 중점 정책 방향이 안내됐으며, 신학기 주요 업무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학교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부임한 관리자들도 소개됐다. 이를 통해 관리자들 간의 소통과 협력 강화가 도모됐다. 오전에는 교장들이 모여 교육활동 실적 영상을 시청한 뒤, 교육지원청 직원과 전입 관리자를 소개받았다. 이어 청렴 서약식이 진행됐고, 교육지원과장과 행정지원과장이 신학기 중점 업무를 설명했다. 이후 질의응답과 협의 시간을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오후에는 교감들을 대상으로 신학기 교육활동 운영과 관련된 정책과 업무 추진 사항이 전달됐다. 이 자리에서도 현장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신봉자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 관리자들이 신학기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학교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모두의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이 9일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관리자 회의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감들과 함께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교(원)감들은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며 금품 및 향응 수수 금지, 공정한 인사와 업무 처리,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예산 집행의 투명성, 청렴한 학교문화 조성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실천 의지를 밝혔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이번 서약식을 통해 학교 현장의 책임자인 관리자들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부패 없는 공직문화와 신뢰받는 교육행정 실현을 목표로 했다. 남정일 교육장은 "학교 관리자의 청렴 리더십이 곧 교육의 신뢰로 이어진다"며 "관내 모든 학교가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학생·학부모·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상반기 학교 관리자 회의를 이틀간 개최해 관내 유·초·중등 학교 관리자들과 청송교육의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청송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3월 9일 교(원)감, 3월 10일 교장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2026 청송교육의 중점 추진 사업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과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시행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교(원)감 회의에서는 2026년 청송교육의 주요 사업 안내와 함께 현장에 필요한 사항 전달, 학교별 적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진 교장 회의에서는 ‘교육공무원이 알아야 할 선거법’과 ‘학교시설물 관리를 위한 적정 수준 예산 편성’에 대한 연수 후, 상반기 주요 사업과 전달 사항을 공유하고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학교 관리자들과 함께 교육정책과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남정일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학교 관리자 회의를 통해 2026 청송교육의 방향과 주요 사업을 학교 현장과 함께 공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재난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울진군 재난대응 전문 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 이번 자원봉사단은 재난대응활동지원팀과 재난대응급식지원팀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재난대응활동지원팀은 태풍, 폭우, 산불 등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 현장에서 복구와 지원 업무를 맡는다. 재난대응급식지원팀은 재난 상황에서 피해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 생활 지원을 담당한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신청 기간은 3월 20일까지다. 지원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밴드 내 네이버폼,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재난 대응 관련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재난 대응 체계 구축에도 참여하게 된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달성군이 다사읍에 조성될 대규모 복합 공공시설의 설계 공모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건축가가 참여한 작품을 선정했다. 달성군은 다사 복합커뮤니티센터와 환승주차장,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 당선작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유태원)와 이아키텍츠(대표 이은영)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은영 건축가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을 설계해 CN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7대 도서관'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번 당선작 역시 독창적인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총 1,16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다사권역 주민들에게 문화, 체육,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허브로 기능할 예정이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연면적 1만 316㎡ 규모로 조성되며, 도서관, 청소년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 다양한 복지시설이 들어선다. 인근에는 지하 1층, 지상 2층(연면적 8,209㎡) 규모의 환승주차장과 다목적체육관이 마련돼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달성군은 9일부터 사흘간 군청 2층 로비에서 당선작 모형과
[ 신경북일보 ]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3월 5일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26년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교육은 상담대학을 이수한 23명의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상담 역량을 높이고 자질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12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며, 상담이론과 올틴품성계발 프로그램 사례지도 등이 포함된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지역 내 학교를 방문해 청소년들의 긍정적 교우관계 형성과 건강한 자아 확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개강식에서는 연간 교육 일정과 활동 계획이 안내됐으며, '집단상담의 이론'을 주제로 한 심화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한 교육 참가자는 "올해 교육 커리큘럼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만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자리를 꽉 채워주신 봉사자분들을 보니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가 더욱 밝게 느껴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