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3월 16일부터 6월 26일까지 달서구와 달성군 내 59개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 8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이동식 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어린이집 현장에서 직접 진행된다. 영유아들은 생활 속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을 실제로 체험하며 안전 행동 요령을 익히게 된다. 교육은 생활안전(지하철·승강기 안전 포함), 지진안전(지진 대피 요령), 화재안전(화재 상황 탈출법), 보행안전(모형 횡단보도·신호등 활용), 교육용 소화기 체험, 완강기 사용법 등 총 6가지 내·외부 체험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 사업은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2024년 하반기에는 달성군 어린이집에서, 2025년 하반기에는 달서구 어린이집까지 체험 대상을 넓혀왔다. 지난해 실시된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는 95%가 넘는 긍정적 평가가 나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지난해 체험에 참여하지 못한 어린이집도 포함해 달서구와 달성군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교육이 추가로 운영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영·유아가 생활 속 다양한 위험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한 행동을 익히는 경
[ 신경북일보 ] 대구 지역 학생들의 사교육 참여율이 6.5%포인트 하락해 전국에서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와 국가데이터처가 3월 12일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도 3만1천원 줄어들어, 대구의 사교육비 수준이 전국 평균보다 낮아지는 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대구시교육청은 사교육비 감소의 주요 배경으로 IB(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 도입, AI·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늘봄학교 및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를 꼽았다. 대구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33개 IB월드스쿨이 운영되고 있으며, 관심·후보·기초학교까지 포함하면 104개교가 IB 철학을 바탕으로 수업과 평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 주도적 학습과 과정 중심 평가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도입된 교과서형 AI·디지털 교육자료는 학생별 학습 수준과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117개교를 운영하며, 온라인 보충학습과 자기주도 학습 지원을 강화했다. 방과후와 늘봄 시간대뿐 아니라 주말·방학에도 학생들이 개별 학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를 공동으로 연다. 이번 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구분해 운영된다. 학생부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소속학교 홍보영상 제작과 AI 기반 아이디어 기획이 진행되며, 일반부는 AI를 활용한 아이디어 기획 분야로 구성된다.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교육데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단순 데이터 기획을 넘어 다양한 AI 기술을 실무에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초등학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부에 'AI 활용 소속학교 홍보영상 제작' 분야가 신설됐다. 참가 초등학생들은 이미지 및 영상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학교의 특색을 알리는 영상을 제작하게 된다. 중·고등학생과 성인 참가자는 교육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학교생활, 학습, 안전 등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AI 기반 서비스 및 아이디어를 제안해야 한다. 참가자는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생성형 AI 플랫폼 이용권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제공된 이용권과 맞춤형 교육을 바탕으로 5월 31일까지 결과물을 제출한다. 출품작은 1차 서면 심사와 대국민 공개검증을 거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가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협력해 청년무역사관학교를 올해부터 확대 운영한다. 청년무역사관학교는 지역 내 수출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수출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실무 중심의 청년 무역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지금까지 8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누적 취업률은 92.8%에 이른다. 올해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 3·4학년 재학생과 졸업(예정)자, 또는 대구·경북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72명을 모집한다. 타 지역 대학생의 경우 부모의 주소지가 대구·경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접수는 3월 12일부터 4월 5일까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선발은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이뤄진다. 교육 과정은 실무에 초점을 맞췄다. 5월 온라인 사전교육으로 무역 기초를 다진 뒤, 6월부터는 오프라인 본 교육과 6박 7일 합숙 훈련을 통해 수출 시뮬레이션, 해외마케팅 경진대회 등 실질적 역량을 강화한다. 글로벌 무역 현장 탐방 인원도 기존 12명에서 24명으로 확대해 해외시장 경험 기회를 늘렸다. 국내 종합상사 견학, 지역 우수기업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엑스코 서관 3층에서 ‘2026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중소기업이 판로 개척, 수출, 채용, 자금조달 등 다양한 경영 문제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된 종합 비즈니스 지원 행사다. 올해는 동반성장페어와 함께 개최되며, 약 700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전국적인 기업지원 박람회로 규모를 확장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10개 대기업이 참여하는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가 있다. 삼성, SK, LG, 현대 등 주요 대기업이 수요처로 나서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구매방침 설명회’에서는 대기업 거래 등록 및 입점 절차 안내가 이뤄진다. 수출상담회에는 미국, 일본 등 6개국 35개 해외 바이어와 국내 무역상사 27개사가 참여해 자동차부품,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업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수출 초보기업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지원도 포함된다.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위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TIPS 운영사와 국내외 벤처투자사 25개사가 투자 컨설팅과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도하는 ‘양자클러스터 기획연구 공동연구기관’ 사업에 선정돼 연구에 참여하게 됐다. 이 사업은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양자센싱 등 다양한 양자기술 분야의 산업 생태계 조성과 국가 차원의 클러스터 전략 수립을 목표로 한다. 대구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연구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과 함께 공동연구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대구시는 지역 내 산업 및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양자기술 산업 육성 전략, 클러스터 입지 조건 분석, 산학연 협력 모델 발굴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지역 특화산업에 양자기술을 접목해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대학·연구기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연구개발(R·D) 확대와 전문 인력 양성 전략 수립에도 참여한다. 이번 연구의 결과는 정부의 양자클러스터 정책 및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양자기술은 차세대 산업을 이끌 핵심기술이자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기술"이라며 "이번 기획연구 참여를 계기로 대구시가 양자기술 산업의 거점으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13일 오후 3시 달성군 구지면에 위치한 노사평화의 전당에서 미래모빌리티 분야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일이온(on)대구’ 사업설명회를 연다. ‘일이온(on)대구)’는 ‘일(Job)이 대구로 온다’와 ‘스위치를 켜듯 활성화된 일자리’라는 의미를 담아 대구형 일자리 사업의 브랜드로 사용된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토대로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온(on)대구’의 추진 방향을 알리고, 지역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대구상공회의소 등 5개 기관이 미래모빌리티 협력, 근로자 복지, 인재 양성 등 7개 핵심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과 신청 방법을 설명한다. 지원 항목에는 미래모빌리티 기업의 원·하청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 고도화 및 공정개선(최대 8,000만 원), 청년 인재 채용 시 기업 600만 원·근로자 180만 원의 고용장려금, 중장년 도약 장려금(최대 1,200만 원), 재직자 교통비·주거비·돌봄서비스 지원 등이 포함된다. 대구광역시는 앞으로 안경·안광학 중소기업과 섬유 관련 기업 지원도 ‘일이온(on)대구’ 사업에 포함해 확대할 예
[ 신경북일보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3월 한 달 동안 '공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마음 열기, 취향 탐색, 정서적 공감, 학교폭력 예방 다짐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다. 학년 초에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또래 간 공감대를 넓혀 학교폭력 발생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관내 34개 중학교가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 자율활동 시간과 연계해 1학년 전체 또는 학급별로 학교 상황에 맞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명중학교는 관내 중학교 중 처음으로 지난 3월 6일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강당에서 생활교육부장과 담임교사가 공감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쌓았으며, 디지털 폭력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학교폭력으로부터 자신과 친구를 지키겠다는 다짐을 나눴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각 학교 관리자와 생활교육부장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프로그램 운영 자료와 시나리오를 제공하는 등 학교별 맞춤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모델 개발을 위한 지원단도 육성하고 있다. 류호 교육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 학생예술창작터가 4월 10일까지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2026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지역 예술가 연합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대구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8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감동을 전한다. 전시작품은 아크릴화, 한국화, 서양화 등 전통 회화부터 디지털 드로잉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로 구성됐으며, 총 40여 점이 선보인다. 전시는 대구학생예술창작터 1층 갤러리 상상대로에서 진행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등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연합전을 시작으로 학교와 연계한 전시, 토요 프로그램 참여 학생 작품전, 체험학습 프로그램 특별 전시 등 다양한 기획 전시를 마련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전시가 긴 겨울을 지나 우리 곁에 찾아온 반가운 봄처럼, 창작터를 찾는 학생들과 지역 예술가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구 예술의 아름다움을 일상 가까이에서 만끽하며 마음의 여유를 찾는 설레는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3월 12일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학교운동부 지도자 2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 지도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선수 인권 보장과 청렴한 학교운동부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학생선수들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연수 프로그램에는 (성)폭력 예방, 학생선수 인권 보호, 청렴한 학교운동부 운영 등이 포함된다. 학생선수들이 학습권과 인권이 보장된 환경에서 운동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운영 방안이 강조된다. (성)폭력 예방 및 인권 보호 교육에서는 학교(성)폭력 사안 대응 방법, 학생선수의 기초학력 보장, 학습권 보장을 위한 최저학력제, 관련 법령 안내, 학교운동부 관련 사례 및 처리 결과 등이 다뤄진다. 청렴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을 중심으로 부패 및 불공정 행위 예방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지도자들이 윤리적 책임 의식을 갖고 학생선수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학생선수의 대회 출전, 학사 관리 규정 등 학교운동부 운영에 필요한 정책 안내도 포함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