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이 4일 2026년도 제1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총 1,175명이 원서를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초등학교 졸업 학력 지원자가 35명, 중학교 졸업 학력 지원자가 187명, 고등학교 졸업 학력 지원자가 953명으로 집계됐다. 장애인 응시자는 7명, 재소자는 55명이 포함됐다. 시험은 포항이동중학교,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 길주중학교 등 일반 시험장과 함께 안동교도소, 김천소년교도소 등 5곳에서 이뤄진다. 경북교육청은 장애인 응시자를 위해 대필 및 대독 지원, 확대 문제지 제공, 시험 시간 연장, 단독 시험실 배치 등 다양한 편의 제공을 마련했다. 시험 전날에는 시험장 시설, 방송 설비, 안전관리, 교통 여건, 관계기관 협조 체계 등을 점검해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험 당일 응시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등)과 수험표,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지참해 오전 8시 4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5월 8일 경북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증은 5월 8일부터 5월 21일까지 포항,
[ 신경북일보 ] 고령군이 대가야읍 시가지와 고령대가야시장을 포함하는 지역을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받았다. 이번에 승인된 ‘대가야 자율상권구역’은 시장길, 중앙로, 왕릉로 등 주요 도로와 문화의 거리까지 아우르며, 총 226,208㎡의 면적과 약 1㎞에 이르는 구간을 포괄한다. 고령군은 쇠퇴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상권법에 따라 자율상권구역을 설정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상권활성화 공모사업과 연계해 주요 구역별 전략을 마련했다. 지정된 구역 내 400여 개 점포는 기존에 전통시장만 가능했던 온누리상품권 가맹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성과는 고령 지역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행정의 협력이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고령군 관계자는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과 대가야 고도 지정 등 고령군의 특색을 살린 상권 구역을 조성해, 상인들에게 힘이 될 다양한 사업 콘텐츠를 발굴하고 상권 경쟁력과 시장 활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6 문경찻사발축제'가 5월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28회를 맞아 '문경찻사발, 새롭게 아름답게'를 주제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이 강화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행사와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축제패스권을 구매하면 찻사발 빚기, 말차다례 등 체험권과 관광지 입장료 할인, 찻잔교환권, 문경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화문, 강녕전, 백제궁 일대에는 쉼터와 먹거리 공간이 확장되어 방문객들의 편의가 높아진다. 축제 첫날에는 박서진, 안성훈, 윤윤서, 영기, 신현지 등 문경시 홍보대사들이 개막식 무대에 올라, 찻사발의 우수성을 알리고 방문객과 소통한다. 도자 문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전시도 마련된다. 국제교류전, 무형문화재 특별전, 도예명장 특별전, 문경도자기 명품전, 문경도자기 한상차림전, 김해 도자협회 전시회, 전국찻사발 공모대전 수상작 전시가 이어진다. 특히 한상차림전에서는 문경도자기의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사기장의 하루' 프로그램에서는 문경 도예작가들이 MC와 함께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이 4월 2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과 라오스 출신 계절근로자 318명을 두 번째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인력 유입은 지난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입국한 1차 근로자 228명에 이어 진행된다. 올해 영양군에 배치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546명에 이르게 된다. 입국한 근로자들은 각 농가에 배치되어 봄철 영농작업, 정식 및 초기 생육 관리 등에 투입된다. 약 7개월간 근무한 뒤 11월 초 귀국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근로자들이 입국하는 날 오리엔테이션과 환영식을 마련하고, 마약 검사, 통장 개설, 상해보험 가입 등 필수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농작업 현장 투입을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또한, 마약 검사비와 외국인 등록 수수료 지원, 부식 꾸러미 지급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근로조건 준수와 인권 보호를 위해 전담 통역요원과 함께 정기적으로 현장 점검도 실시한다. 황영호 유통지원과장은 "단계적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통해 영농 시기별 인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체계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의회는 4월 3일 의장실에서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3명을 위촉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단은 장영호 의원이 대표위원을 맡고, 김태영 전직 공무원과 이병희 전 영양농협상무가 함께 참여한다. 4월 3일부터 4월 22일까지 20일 동안 2025 회계연도 세입·세출 내역, 재무제표, 첨부서류 등 예산 집행 전반을 점검한다. 위원들은 예산이 법령과 기준에 따라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검토하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예산 편성과 집행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효과성을 평가한다. 김영범 의장은 "결산검사 위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면밀한 점검과 분석이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이를 통해 영양군 재정을 보다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이 관내 청소년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식문화, 뷰티, 과학 등 7개 분야의 'JOB! 생각!'과 뉴미디어, 디지털 중심의 '4차 산업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디지털 역량과 진로 탐색 능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포산중학교 1학년 학생 89명이 참여한 첫 체험에서는 로봇공학과 제과제빵 등 5개 직업군에 대한 실습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로봇공학의 원리를 배우고 파티시에 역할을 직접 경험하는 등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했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까지 관내 15개 학교를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역사탐방, 실전 영어 로드투어, 성장 캠프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성수 관장은 "학교와의 견고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균형 있게 성장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4월 3일부터 11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대구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에서 서·논술형 평가 채점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등 대구미래학교와 대구탐구학교의 수업 및 평가 혁신을 촉진하고, 학생 중심의 평가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대상은 65개 중·고등학교에서 선발된 173명의 교사로, 서·논술형 평가 응시 과목별 지도교사와 실제 답안 채점 교사로 구성된다. 지난해에는 61개 학교에서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의 채점 전문가 114명이 배출된 바 있으며, 올해는 사회와 과학 과목까지 범위를 넓혀 운영된다. 연수는 평가 문항과 채점 기준 설계, 수업 설계 연계, 그리고 채점 표준화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1차 연수는 4월 3일부터 4일까지 사회와 과학 교사 88명이, 2차 연수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국어, 수학, 영어 교사 85명이 각각 참여한다. 8월 22일에는 학생 실제 답안을 활용한 채점 실습이 예정되어 있어, 이를 통해 평가 신뢰도와 교사 전문성 제고를 목표로 한다. 대구형 서·논술형 평가는 대구시교육청이 지난해 7월 자체 개발해 도입한 것으로, 당시 61개 중·고등학교에서 16
[ 신경북일보 ] 달성군 사문진나루터에서 (사)정인장애인복지회가 주최한 '제5회 장애인의 날 기념 달성걷기대회'가 지난 3일 열렸다. 이번 걷기대회는 정신적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임을 널리 알리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신장애인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사문진 나루터에서 화원유원지까지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시작 전에는 '해피사운드콰이어'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였다. 이 합창단은 지난 9월 열린 '제3회 정신건강 합창경연대회'에서 전국 26개 팀 중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합창단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참가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봉우 (사)정인장애인복지회 대표이사는 "회원들이 함께 걸으며 성취감을 얻고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나선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라며 "정신적 장애인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적 장애인분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추경호 국회의원은 "정신적 장애
[ 신경북일보 ] 정목하빈장학회가 지난 3일 하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8회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장학회 임원, 장학생,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대구보건대 김화경 씨를 포함한 대학생 등 총 8명에게 2,300여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앞서 지난 3월, 장학회는 지역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생 27명에게 총 39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정목하빈장학회는 2008년 7월 지역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지속적인 기금 조성을 통해 현재 14억 원의 기본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장학회가 지원한 학생은 974명, 누적 장학금 규모는 5억 5,000여만 원에 이른다. 정덕표 이사장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과 꿈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기반이 되겠다"며 "정목하빈장학생들이 자신의 성장을 넘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달성문화재단이 달성군의 고유한 매력과 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규모의 사진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달성군의 자연풍경, 지역 축제·문화행사, 전통 문화유산, 그리고 주민들의 일상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작품을 모집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일반사진 부문과 스마트폰사진 부문으로 나뉘며, 일반사진 부문 수상자에게는 최대 300만 원, 스마트폰사진 부문에는 최대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 자격에는 지역이나 연령 제한이 없고, 각 부문별로 한 사람이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9월 21일부터 10월 8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된다. 달성문화재단은 일반사진 20점, 스마트폰사진 15점 등 총 35점의 수상작을 선정해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들은 시상식과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며, 달성군의 홍보 자산으로 활용된다. 최재훈 달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이 포착한 달성의 찰나가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소중한 자원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