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설계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기존의 일률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AI 기술로 수급자의 건강 상태와 의료 이용 행태를 분석해 개인별로 최적화된 건강관리 지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동시는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중 집중관리가 필요한 200명을 선정해, AI 앱을 통해 적합한 의료기관 이용 안내, 중복 약물 복용 방지, 개별 건강 상담 등 1:1 맞춤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신규 수급자들은 제도 이해 부족으로 여러 병원을 중복 방문하거나 부적절한 약물을 복용하는 일이 많았다. 이번 AI 기반 건강설계 사업은 이러한 문제를 미리 차단해 수급자의 건강 증진과 의료급여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AI 기술을 공공 복지에 적극적으로 도입해 취약계층이 더 체계적이고 세밀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3월 26일 통합돌봄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3월 27일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시범적으로 진행됐으며, 안동시청 통합돌봄팀과 여러 유관기관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선정된 4명의 돌봄필요 대상자를 중심으로 심층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각 대상자의 건강 상태, 주거 환경,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욕구와 자원을 면밀히 분석했다. 또한 병원동행 서비스, 주거환경 개선 등 실제 지원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본사업 시행에 앞서 시범운영을 통해 대상자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보다 효과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통합돌봄서비스 신청은 3월 27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지난 3월 24일 안동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6년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사업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안동시, 안동교육지원청, 경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 관계자들과 청소년 위원이 참석해, 2026년 사업의 추진 방향을 비롯해 협의체 운영, 기관별 역할, 청소년 참여 확대, 홍보, 프로그램 연계 방안 등이 논의됐다. 청소년 위원들은 사업의 주체로서 직접 의견을 제시했다. 안동시는 올해부터 협의체 중심으로 사업 운영 방식을 전환하고, 기관 간 연계를 통해 청소년 참여 확대와 학교 연계, 홍보 강화 등 주요 과제를 함께 추진한다. 또한, 청소년 주도 활동을 지역사회 실천형으로 넓히고, 단순 체험이 아닌 참여와 교류 중심 프로그램으로 변화시키는 방안이 검토됐다. 청소년 자유공간도 단순 이용 시설이 아닌 활동 거점으로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김재열 안동청소년문화센터 관장은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 역시 "협의체를 중심으로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이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겠다"고 밝혔
[ 신경북일보 ]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과 관광거점도시 안동시가 함께하는 온라인 여행 플랫폼 '경북 봐야지(GB VOYAGE)'가 여행가는 달을 맞아 봄철 특별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꽃피는 봄 할인해 봄' 프로모션은 3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운영된다. 이 기간에는 안동 벚꽃축제(4.1.~4.5.), 선성현 어린이날 행사(5.1.~5.5.), 차전장군 노국공주축제(5.1.~5.5.) 등 지역 내 주요 봄 축제와 일정이 겹친다. 경북 봐야지 플랫폼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은 숙박, 체험, 음식점, 쇼핑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할인 한도는 최대 7만 원까지 적용된다. 할인 대상에는 경북 북부권의 숙소 783곳, 식당 196곳, 체험 프로그램 152곳 등 총 1,145개 상품이 포함된다. 안동 하회마을, 도산서원, 문보트 등 대표 관광지 연계 상품부터 영양 수비별빛캠핑장, 송소고택 등 독특한 숙박시설, 선성현한옥체험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선택지가 마련돼 있다. 할인 쿠폰은 경북 봐야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후 3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결제 완료 후에는 6개월 동안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가 운영하는 노인대학이 3월 26일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제43회 입학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노인회 임원진, 신입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노인대학은 지도자 양성, 교양 증진, 건강관리, 국내외 정세 등 다양한 과목을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목표는 가정과 지역에서 존경받는 노인상을 실현하는 데 있다. 올해부터는 학반 명칭을 고창, 영가, 길주, 복주 등 안동의 옛 지명으로 변경했으며, 학사 일정도 알차게 구성했다고 권오중 학장이 밝혔다. 김교환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장은 정보격차 시대에 평생 배움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노인대학에서의 다양한 교육이 입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입학식이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안동시가 노후 생활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1982년 1기 개설 이후 2025년까지 총 3,115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어르신 평생교육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 관계자는 최근 종량제봉투의 원자재 가격이 오르더라도 판매 가격에는 변화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같은 입장은 최근 중동 지역의 분쟁 등으로 폴리에틸렌(PE) 수급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일시적인 사재기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다. 안동시는 올해 초 종량제봉투 제작업체와의 계약을 이미 마치고, 평소 소비량을 고려해 최소 9월까지는 충분한 비축분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시는 당분간 종량제봉투 공급에 별다른 차질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원자재 수급 불안이 알려지면서 시민들 사이에 심리적 불안감이 확산됐고, 이로 인해 일부에서는 과도한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3월 26일 20리터 봉투를 중심으로 제작업체와 협의해 기존 납품일보다 앞당겨 긴급 물량을 확보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했다. 안동시는 현재 공급 여력이 충분하다는 점을 거듭 밝히며, 불안 심리에 따른 사재기가 오히려 일시적인 품절을 초래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 시는 시민들의 협조를 통해 종량제봉투 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기를 바란
[ 신경북일보 ] 안동시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경기장과 숙박·음식업소 등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대회 참가자와 방문객 1만 2,000여 명이 도내 22개 시군에서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전과 위생 관리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맞아 예천군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도민체전은 지난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유도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검도 사전경기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안동시다목적체육관에서 이어지며, 본경기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 관내 18개 경기장에서 레슬링 등 16개 종목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25일 안동시는 산악 경기가 열릴 안동클라이밍장(안동시 축제장길 9)과 검도 경기가 예정된 안동시다목적체육관(안동시 보현로 20)을 직접 방문해 경기장 내 안전시설, 편의시설, 운영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선수단과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비점을 즉각 보완하도록 현장에 지시했다. 이와 함께 강남동 일대의 숙박업소와 음식점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안동시는 위생 상태와 서비스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도민체전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 신경북일보 ] 안동시가 무주택 저소득 한부모가정 10세대에 임대보증금 각 1,200만 원을 지원하는 '공동생활가정형 매입임대 주거지원사업'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 등에서 확보한 임대주택을 활용해, 한부모가정의 주거 불안 해소와 자녀들의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지원사업의 운영은 안동시가족센터가 맡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계약을 통해 진행된다. 단순히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입주 가정의 자립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자립 역량 강화, 직업훈련 및 취업 연계, 입주자 자조모임, 맞춤형 상담서비스 등 실질적인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책이 포함되어 있다. 지원 대상은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무주택 한부모가정으로, 구체적인 자격 요건과 신청 방법은 안동시가족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은주 안동시 보육아동가족과장은 주거 불안에 시달리는 한부모가정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복지도시 안동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 관계자는 결핵이 조기에 발견되고 지속적으로 관리되어야만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2주 이상 기침 등 의심 증상이 이어질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찾아 검진을 받을 것을 시민들에게 권고했다. 이러한 입장은 3월 24일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안동시가 결핵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조기 발견을 통한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주력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 데서 비롯됐다. 안동시는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수칙, 즉 기침이나 재채기 시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실내 환기 자주 하기,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 등 건강 습관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아울러 잠복 결핵 감염에 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65세 이상 고령층을 위해 안동시보건소가 연중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검진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결핵관리실을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 가래, 발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될 경우 조기 검진이 필요하다.
[ 신경북일보 ]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시민 안전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안동시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상이변에 대비한 전국 예·경보 시스템의 전면 점검에 나섰다.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호우와 이상기후가 자주 발생하면서, 재난 예측의 정확성과 신속한 정보 전달의 필요성이 크게 부각된 데 따른 조치다. 이번 점검은 자동우량경보시설, 재난문자 발송 시스템, 하천 수위 관측장비, 산사태 예·경보 시스템, 그리고 지자체 방송시설 등 다양한 장비와 시스템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안동시는 현장 작동 상태와 통신 연결, 전원 공급, 긴급 상황 대응체계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안동시는 특히 실제 재난 발생을 가정한 모의훈련도 병행해, 경보 발령에서 상황 전파, 주민 대피까지 전 과정을 꼼꼼히 점검함으로써 시스템의 실효성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은 즉시 보완하고, 노후 장비는 신속히 교체 및 정비해 재난 대응에 허점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있다. 또한 관계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조 체계를 강화해, 재난 발생 시 유기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자연재난에 대한 철저한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