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영천의 다양한 역사, 문화, 자연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전국 단위 사진공모전을 19회째 개최한다고 1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참신한 시야가 참신한 작품을 만든다'를 주제로 하며, 기존의 관광지 위주 사진에서 벗어나 영화적 감각을 살린 생생한 장면과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영천의 모습을 담는 데 중점을 둔다. 전국의 사진 애호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출품 분야는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전통시장이나 골목 등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장소를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표현한 사진, 둘째는 축제나 영천 9경 등 관광지에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풍경을 담은 사진이다. 모든 작품은 참가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이어야 하며, 심사에서는 독창성이 주요 기준이 된다. 단순한 관광지 사진은 배제된다. 작품 접수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수상작은 심사 후 11월 초 영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두 기관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영천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 문화의 새로운 해석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신경북일보 ] 이종흥 전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4월 1일자로 영천시시설관리공단 제3대 이사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종흥 신임 이사장은 30여 년간 영천시에서 공직 생활을 하며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주요 직책을 맡아왔다. 재임 중에는 현장 중심 행정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행정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이사장 임기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현장 방문을 우선하는 방식으로 시작됐다. 이종흥 이사장은 과거 농업기술센터 소장 시절부터 현장 소통을 강조해왔으며, 이러한 경영 철학을 공단 운영에도 적용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취임사에서 이종흥 이사장은 "모든 정책은 현장에서 검증되어야 하며, 책상 위의 숫자가 아닌 시민과 직원의 목소리를 경영의 기준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만족도와 안전지표를 핵심 성과지표로 삼아 투명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읍·면장 재직 시절 쌓아온 소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영천한의마을, 치산캠핑장 등 지역 내 주요 시설을 관리하며 관광 활성화와 시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가 공무원의 적극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설명회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본청, 직속기관, 읍·면·동 소속 공무원과 영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약 9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적극행정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 중심의 행정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설명회 강연은 감사원 오세석 수석감사관이 맡았다. 오 감사관은 적극행정의 정의와 관련 법령, 지원·보호 제도, 사전컨설팅 절차, 우수 공무원 및 부서 포상, 혁신지원형 감사 등 주요 내용을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또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행 방안도 제시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평가에서 도내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사실을 언급하며,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공직자들이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가 1일 우로지 자연생태공원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무장애길 걷기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와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 인식 개선 및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무장애길 걷기와 문화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우로지 자연생태공원 내 무장애길을 걸으며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체험했다. 이어진 코미디와 가수 공연은 현장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권순종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차별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이동권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포용도시 영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천게이트볼장에서 제9회 협회장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3월 31일 개최됐다. 영천시게이트볼협회가 주최 및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게이트볼 동호인들에게 건강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오전 10시 첫 경기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6개 클럽 소속 12개 팀이 참가해 팀 단위로 경합을 벌였다. 게이트볼은 전신운동 효과와 더불어 팀워크, 선의의 경쟁을 통한 정신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생활체육으로, 최근 노년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영천시체육회 관계자는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 봄을 맞아 대회에 참가해주신 게이트볼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북휴먼테크고등학교 유도부가 최근 열린 ‘2026학년도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남고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경북휴먼테크고는 남고부 무차별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해 ‘2025학년도 제주컵 전국유도대회’에 이어 전국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고등부 개인전 -55kg급에서는 3학년 조현우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중등부 -60kg급 우언재(3학년)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고등부 -90kg급 이동규(3학년)와 -100kg급 정종혁(3학년)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경북휴먼테크고는 체계적인 훈련과 지도진의 헌신, 학생 선수들의 꾸준한 자기 관리가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선수들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집중력을 유지해왔다. 조현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 영광이다"며 "항상 믿고 지도해주신 코치님과 함께 땀 흘린 동료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도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어려운 훈련 과정을 이겨내고 전국 정상의 자리에 선 학생들이 대견하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가 27일부터 고령 인구 증가에 대응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사업은 질병이나 부상으로 거동이 어려운 시민들이 요양병원이나 시설에 입원하지 않고도 기존 거주지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영천시는 기존에 의료, 요양, 생활 지원이 각각 민간 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분산되어 있던 체계를 통합해, 한 번의 신청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했다. 방문의료 지원사업에서는 동산의원과 소강한의원이 보건소와 협력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효사랑요양병원, 해오름요양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퇴원 후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한 연계도 강화했다. 일상생활 지원 분야에서는 효사랑·그린재가노인복지센터가 가사,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영천지역자활센터·영천시니어클럽이 식사, 나눔케어·한사랑동행이 이동, 그린재가노인복지센터가 목욕, 대한미용사회 영천시지부가 이미용, 영천지역자활센터가 주거 지원을 맡아 총 6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민간과 공공이
[ 신경북일보 ] 영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도내 시부 중 구미시와 함께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이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제도 개선, 정책 이행, 주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영천시는 지난해 ‘보통’ 등급에서 올해 ‘우수’로 한 단계 상승했다. 청렴도와 혁신 평가에 이어 적극행정 분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영천시는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했다. 지역상품권 운영의 유연화, 학생 안심귀가택시 지원 확대, 폐철도 유휴부지의 실외정원 전환, 변속차로 규제 합리화 등 다양한 정책이 적극행정 사례로 꼽혔다. 영천시 관계자는 "2025년 권익위 종합청렴도와 행안부 지방정부 혁신평가에 이어 적극행정 평가에서도 도내 최고 등급을 달성한 것은 전 공무원이 시민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가 법무부가 주최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법무부는 매년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계절근로자 이탈률, 인권 보호, 숙소 환경 등 다양한 지표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영천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무단이탈 사례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클린 지자체’로 인정받으며 전국 44개 우수 지자체 명단에 포함됐다. 영천시는 제도 도입 이후 지속적으로 계절근로자 유입 규모를 확대해왔다. 2023년 116명, 2024년 225명, 2025년 251명으로 3년 동안 도입 인원이 두 배 이상 늘었으나, 체계적인 관리로 무단이탈 없는 운영을 이어갔다. 이러한 결과는 농업기술센터가 라오스 등 해외 지자체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농업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과 농가 현장 모니터링 강화 등 다양한 조치를 추진한 데 따른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부터는 라오스 국적 계절근로자 비율이 높아지면서, 영천시는 ‘라오스 전담 언어도우미’ 제도를 도입해 현장 지원을 강화했다. 언어도우미는 근로자 초기 적응, 농가와의 소통, 생활 상담, 현장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와 디제이오토모빌㈜가 21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이윤지 디제이오토모빌㈜ 대표이사, 김봉수 CTO 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디제이오토모빌㈜는 북안면 일대에 자동차, 로봇, 건설, 가전제품 등에 사용되는 자기윤활(슬라이딩) 베어링 생산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5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정밀 소재부품 분야에서 연구개발과 생산 역량을 강화해온 디제이오토모빌㈜는 고기능성 부품의 국산화와 품질 경쟁력 확보를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슬라이딩 베어링 등 정밀 소재부품 생산 기반이 영천에 새롭게 마련되는 만큼,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의 연구개발과 생산 활동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