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25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미식 분야 가입 추진과 관련된 마인드교육을 실시하며, 조직 내 공감대 형성에 박차를 가했다. 이 같은 교육은 창의도시 정책 추진에 대한 전 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도시 발전을 위해 부서 간 협력의 필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강연에는 한국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자문위원장인 한건수 교수가 초청돼, 글로벌 도시 간 협력 전략과 창의도시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한 교수는 도시화와 인구 감소, 지역 소멸 등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도시 경쟁력 확보가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한 도시 발전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또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개념과 성장 과정, 그리고 도시 간 교류 확대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특히 창의도시 사업이 단순한 브랜드 구축을 넘어, 도시 구성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장기 전략임을 역설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건수 자문위원장은 창의도시가 도시의 미래 전략이라는 점을 짚으며, 지속가능한 성과 달성을 위해서는 행정 전반의 관심과
[ 신경북일보 ]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포항사랑상품권이 지역 골목상권의 자금 순환을 촉진하고, 포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포항시는 4월 1일부터 카드형과 모바일 형태의 포항사랑상품권(포항사랑카드) 170억 원어치를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판매분이 포함되면서 포항시는 올해 총 1,230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유통하게 된다. 앞서 시는 3월까지 1,060억 원을 이미 발행한 바 있다. 이러한 조치는 지역 내 소비 진작과 민생경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4월 카드형·모바일 상품권의 할인율은 지난달과 동일하게 10%로 유지된다. 개인별 구매 한도는 월 40만 원, 보유 한도는 70만 원으로 정해졌다. 포항시는 고물가와 국제 정세 불안으로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 매출 증가와 시민의 가계 부담 경감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사랑카드는 4월 1일 0시 15분부터 ‘iM샵 앱’ 또는 포항시 내 106개 판매 대행 금융기관 영업점에서 충전할 수 있다. 시민 편의를 위해 판매 대행 금융기관은 기존 104개소에서 106개소로 확대됐다. iM뱅크, 지역농·축·수협,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제3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공식적으로 출범시키며 청년 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첫 간담회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위원회 위원, 자문위원 등 3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위촉장 수여, 위원회 구성 및 운영계획 보고, 2030 포항시 청년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공유, 포항청춘센터 및 청년창업플랫폼 운영 현황 보고, 위원회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이 이어졌다. 제3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포항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당연직 2명과 시의원, 대학생, 사회초년생, 청년 창업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촉직 18명으로 구성되어 총 20명이 활동한다. 앞으로 2년간 청년 정책의 심의, 조정, 분석, 평가를 담당하는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청년정책자문단이 새롭게 도입되어 정책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인다. 위원들은 워밍업(취·창업), 치얼업(주거·결혼), 빌드업(경력개발) 등 세 개 분과를 중심으로 청년 생애주기별 맞춤 정책을 발굴하고, 선진사례를 참고해 포항형 청년정책 모델 구축에 나선다. 간담회에서는 'Youth Main City, Pohang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형 유니크 베뉴(Unique Venue) 현판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 내 3곳을 공식 유니크 베뉴로 지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했으며, 마이스산업과 등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유니크 베뉴는 MICE 행사에서 공식 회의 외에도 만찬, 환영 행사, 네트워킹 등 다양한 연회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을 의미한다. 포항시는 ‘포항형 유니크베뉴(PUV) 기본계획 수립 용역’ 결과를 토대로 스페이스워크(환호공원),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귀비고), 사방기념공원 등 3곳을 선정했다. 이들 장소는 포항의 문화, 자연, 산업 자원을 복합적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바다와 도시가 어우러진 경관과 행사 운영 환경에서 유니크 베뉴로서의 적합성을 인정받았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유니크 베뉴 선정은 포항형 MICE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점"이라며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을 높이고 참가자들에게 포항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2026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 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6월 12일까지 82개 사업장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다. 이번 점검은 전체 96개 사업장 가운데 외부 작업 비중이 높은 곳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현장에서는 안전관리 의무 이행 여부를 확인하며, 미흡한 부분이 발견될 경우 즉각적으로 개선 조치가 이루어진다. 점검 항목에는 작업자 건강상태 확인, 작업 전 안전교육, 작업환경 관리, 보호구 지급 및 착용, 장비·도구 관리, 사고 대응체계 구축 등이 포함된다. 특히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 방법,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안내해 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포항시는 매일 작업 시작 전 근로자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당일 작업장 위치와 작업 내용을 안내한다. 또한 위험요인 고지, 작업별 특성에 맞는 보호구 지급 및 착용 지시를 통해 사업 담당자, 작업반장, 근로자 모두가 안전의식을 높이도록 하고 있다. 작업 중에는 사업 담당자가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도로변과 이면도로 환경정비 작업 시 신호수 배치, 공사장 주변이나 낙하물 우려 지역, 비탈지,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2026년도 1분기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며,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전국의 공공기관과 학교 등에서 동시 진행된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위 시설과 장비 점검, 직원 대상 교육, 주민 홍보 활동 등이다. 포항시는 지역 내 116개 지하실 건물을 비상대피시설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비상시 주민 대피가 가능하도록 운영 중이다. 또한,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경우를 대비해 17곳의 비상급수시설을 유지하고 있다. 민방위대원들이 신속하게 인명 구조와 주민 안내를 할 수 있도록 전자메가폰, 들것, 지휘용 앰프, 휴대용 조명, 응급처치 세트, 교통신호봉, 방독면 등 장비도 갖췄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비상사태 발생 시 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더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이 갖춰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정보화교육과 생성형 AI 특강을 연계해 실시하고 있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종합운동장 2층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매 회차 75명이 참여할 수 있다. 1회차 교육은 이미 시작됐으며, 컴퓨터와 인터넷 기초, 엑셀 2021, 스마트폰 활용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2회차 교육은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신청을 받고,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는 컴퓨터활용능력(2급 실기), ITQ 엑셀, 한글 2022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교육 신청은 방문, 전화, 포항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교육생은 전산 추첨으로 선정된다. 포항시는 정보화교육과 더불어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특강도 함께 운영한다. 이 특강은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ChatGPT를 활용한 글쓰기와 콘텐츠 제작 실습이 중심이다. 3·4기 특강은 4월에 운영되며,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접수한다. 각 기수별로 20명을 전산 추첨해 개별 통보한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정보화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생성형 AI 특강까지 확대하고 있다고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낙동강수계기금을 활용해 죽장면과 기계면 일부 마을 주민들에게 개인하수처리시설 청소를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주민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지원은 죽장면 9개 마을과 기계면 2개 마을을 대상으로 하며, 약 2,3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470여 곳의 개인하수처리시설 청소가 무상으로 이뤄진다. 포항시는 장마철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해 녹조 발생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낙동강수계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 보호와 수변구역 지정 등으로 인해 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는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는 제도다. 환경보전과 주민 생활 안정이 동시에 목표다. 이번 사업은 2015년 죽장면 친환경 4E-클린 에듀파크 조성 이후 11년 만에 시행되는 특별주민지원사업으로, 수변구역과 댐 인근 지역 주민 모두가 대상이다. 포항시는 이번 무상 청소 지원으로 주민들의 관리 비용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인 시설관리를 통해 낙동강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선영 환경정책과장은 "주민지원사업의 신속한 추진 및 지역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수변구역 지정으로 행위 제한을 받는 주민과 마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이 마련될 수 있도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지난 21일 포항복합문화센터 덕업관 대강당에서 EBS와 공동으로 대입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지역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 약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변화와 고교학점제 정착 등 최근 입시 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대비 방안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설명회 현장에는 대입제도 변화에 관심을 가진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입시의 주요 변화와 자녀 진로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었다. 강연은 EBS 학습전략 및 입시정보 대표 강사 김진석이 맡았다. 김진석 강사는 '나만 아는 대입 비법-2028 이후 대입'을 주제로, 고교학점제와 입시 환경 변화, 2028학년도 대입의 핵심 내용, 학생과 학부모가 준비해야 할 전략 등을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강의는 단순한 제도 소개를 넘어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내용 위주로 구성돼 현장 반응이 높았다. 특히 고교학점제가 학생의 과목 선택, 학교생활, 대입 준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학부모들의 이목을 끌었다. 2028학년도 대입제도의 주요 변화와 학생부 관리, 학업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지난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유네스코 미식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위한 행정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포항형 미식 창의도시 조성의 방향성과 각 부서별 협업 과제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관련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는 미식 창의도시 조성을 문화, 관광, 일자리, 환경, 도시재생, 교육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된 종합 행정 과제로 설정하고, 각 부서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참석자들은 포항의 고유 미식 자산, 지역 식문화, 관광 콘텐츠, 산업 기반 등 정책 여건을 공유했다. 창의도시 추진이 도시 자원을 연결하는 전략 과제임을 확인하며, 부서 간 칸막이 없는 협업체계와 역할 분담의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박재민 환경국장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추진은 지역 고유의 문화 자산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기반을 마련해 나가는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관계부서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업해 포항형 미식 창의도시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