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칠곡군이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환경 개선 활동인 '3go! 운동 사업'의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군청 강당에서 개최했다. 지난달 31일 열린 이 행사에는 왜관읍을 비롯한 8개 읍면의 3go! 운동 사업 추진위원, 읍면 이장협의회장, 읍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읍면별 추진위원 소개와 사업 설명, 그리고 간담회가 차례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 환경을 정비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3go! 운동 사업은 2024년 처음 도입된 이후 주민과 지역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거리와 마을 환경을 가꾸는 참여형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 사업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주민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해결하며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칠곡군 전반이 한층 깨끗하고 밝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올해도 208개 마을과 110개 단체가 참여하는 3go! 운동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다시 찾고 싶은 칠곡, 살고 싶은 칠곡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7일 칠곡군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관내 8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약 5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읍면 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체계 내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에서 초빙한 전문강사가 '읍면 협의체 역할과 네트워크 기반 특화사업 활성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칠곡군 관계자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교육이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이 지역 내 성실한 납세자 250명을 선정해 칠곡사랑상품권 5만원권과 공영주차장 1년 무료 이용권을 지급한다. 이번 선정은 최근 3년 동안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체납 기록이 없는 1만9,422명을 대상으로 전산 추첨을 거쳐 이루어졌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상품권 외에도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 및 병원에서 건강검진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이 같은 지원은 성실 납세에 대한 감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다. 칠곡군 관계자는 "성실한 납세는 지역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자발적인 납세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이 25일 왜관읍 동정천 일대에서 군의원, 공무원, 사회단체 등 약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겨울 동안 방치된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 내 ECO-칠곡 실천 문화를 넓히기 위해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동정천 강변교에서 중앙교까지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쓰담걷기' 방식으로 환경을 정비했다. 아울러, 행사 현장에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캠페인도 함께 펼쳐 자원순환 실천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깨끗한 환경 조성과 군민들의 환경의식 제고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한 ‘유아기후환경교육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칠곡군은 이번 선정으로 4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꿀벌나라테마공원 내 기존 시설을 활용해 유아기후환경교육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교육관은 기후변화, 자원순환, 탄소중립 등 다양한 환경 이슈를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한다. 또한, 놀이와 체험을 중심으로 한 교육 방식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체험 기반 환경교육 시설이 부족했던 지역에 아이들이 가까이에서 환경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칠곡군은 국비로 향후 3년간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칠곡군은 올해 안에 교육관을 개관한다는 목표로 유아 대상 기후·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이 중동지역 분쟁 장기화로 종량제봉투 주원료인 나프타의 공급이 불안정해진 상황에서, 봉투 사재기를 방지하고 공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1인당 구매 수량을 제한한다. 칠곡군은 현재 약 3개월치 종량제봉투를 비축하고 있으며, 봉투 제작업체 역시 평소와 다름없이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일부 주민들이 평소보다 많은 양의 종량제봉투를 구매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칠곡군은 3월 25일부터 종량제봉투 수급이 정상화될 때까지 지역 내 모든 판매소에서 1인당 하루 5매까지만 구매할 수 있도록 일시적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이 조치는 대량 구매로 인해 실제 필요한 주민들이 봉투를 구하지 못하는 불편을 막고 시장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종량제봉투 가격과 관련해 칠곡군은 원자재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올릴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봉투 가격은 군 물가대책위원회 심의와 조례 개정 등 절차를 거쳐 결정되는 공공요금이기 때문에 단기적인 시장 변화로 인상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종량제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분리배출의 생활화가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라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구직을 포기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교육, 직업훈련 등에 참여하지 않은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칠곡군 거주 청년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프로그램은 총 52명을 선발해 단기(5주, 12명), 중기(15주, 26명), 장기(25주, 14명) 등 세 과정으로 구성된다. 각 과정별로 1:1 상담, 취업역량 강화교육, 취업 연계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진다. 참여자들은 과정에 따라 단기 50만원, 중기 최대 220만원, 장기 최대 350만원의 수당 및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띵띵연구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홍보물에 안내된 O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구직을 포기한 청년들이 다시 꿈을 꾸고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각자의 도전이 결실을 맺어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26일 2층 회의실에서 자살 및 정신질환자 위기 대응 강화를 위한 지역협의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칠곡군보건소, 칠곡경찰서, 칠곡소방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해 자살 위험과 정신건강 고위험군이 증가하는 상황을 언급하며, 현장에서의 즉각적 대응, 응급개입, 사후관리 등 각 단계별 연계 체계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각 기관은 현장에서 마주한 어려움과 개선해야 할 점을 공유하고, 위기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칠곡군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 위기 대응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 소방, 의료기관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이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첫 보고회와 행정협의회를 군청 공감마루에서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부군수와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자리했다. 이번 계획은 농촌 지역의 무분별한 개발을 억제하고, 인구 감소로 인한 농촌 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농촌을 생활, 노동, 휴식의 공간으로 회복시키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고회에서는 계획 수립의 방향성과 핵심 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어 열린 행정협의회에서는 각 부서 팀장들이 보건, 복지, 환경,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했으며, 행정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농촌공간 재구조화는 단순한 정비 사업이 아니라 칠곡군의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라며,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균형발전과 농촌다움의 복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이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시행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따라, 2026년 상반기 배정 인원 196명 중 156명의 라오스 국적 근로자가 1월 말부터 입국했다. 이들 근로자는 2023년 칠곡군과 라오스 정부 간 체결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에 의거해 입국했으며, 입국 후에는 관내 의료기관에서 마약 검사와 신체검사 등 필수 절차를 이수했다. 칠곡군은 3월 27일,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농가를 대상으로 입국 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프로그램 추진 과정, 고용주와 근로자가 지켜야 할 사항, 주요 위반 사례 등이 안내됐다. 또한 한국의 법률과 제도 이해를 통해 근로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현장에서는 라오어와 한국어에 모두 능통한 통역이 배치돼 외국인 근로자의 언어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근로자는 성실하게 일하고, 농가에서는 근로 조건과 인권 보호를 준수해 라오스 근로자가 잘 적응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