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성군이 화원동산 일대 21ha 규모의 수목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비 사업을 시작했다. 달성군은 화원읍 성산리 일원에서 노후하거나 위험성이 높은 나무들을 정리하는 '화원동산 수목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숲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화원동산은 1928년 유원지로 조성된 이후 오랜 기간 대구 시민들의 대표적인 쉼터로 이용되어 왔다. 1999년 무료 개방 이후 가족 단위 방문객이 늘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수목의 노후화와 병해충 피해, 고사 현상이 누적됐다. 특히 뿌리가 얕은 히말라야시다 등 천근성 수종은 강풍이나 태풍에 쉽게 쓰러질 위험이 있어 방문객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달성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수목을 우선적으로 제거하고, 경관을 해치는 잡관목과 과밀하게 자란 나무들도 솎아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어둡고 답답한 숲에서 벗어나 채광이 잘 드는 밝은 공간으로 변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달성군이 추진 중인 '화원지방정원'과 '화원관광지 조성사업'의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도 겸한다
[ 신경북일보 ] 군위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26일, 사례관리 아동을 둔 주양육자 10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달서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아이를 존중하는 순간, 부모도 성장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자원연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연에서는 자녀를 존중하는 양육 방식이 아이의 자존감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부모 역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부모의 언행이 자녀의 정서적 발달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긍정적 소통법과 양육 태도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안내했다. 부모와 자녀 사이의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으며, 앞으로는 아이와의 대화 방식을 바꿔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경숙 주민복지실장은 "부모의 작은 변화가 자녀의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지는 만큼 부모교육의 중요성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건강한 양육환경 조
[ 신경북일보 ] 달성군은 3월 26일 군청 8층 상황실에서 2026년 통합방위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최재훈 달성군수(통합방위협의회 의장)와 군의회 의장, 군·경찰·소방 등 4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통합방위협의회 활동 실적이 보고됐으며, 달성군 통합방위예규 개정안이 의결됐다. 이어 2026년 화랑훈련 계획이 보고됐다. 최근 이란전쟁 등으로 변화하는 안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 협력과 효과적인 통합방위 훈련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최재훈 군수는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의 핵심 축으로, 각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실전같은 훈련과 체계적인 대응으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군위군이 지난 3월 26일 경주시 명선차문화연구원에서 김진열 군수와 명예읍·면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명예읍면장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간담회에서는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명예읍·면장의 정책 자문 역할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으며, 생활 현장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정책 제언을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제안된 의견들은 정책 추진 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명예읍·면장 제도의 운영 방향과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고, 군정 추진 과정에서 민관 협력의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됐다. 군위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나온 의견 하나하나가 정책의 출발점이 된다”며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행력 있는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군위군은 봄철이 되면서 야생동물의 민가 출몰이 늘어나 주민들에게 주의를 요청했다. 겨울 동안 먹이 부족을 겪었던 야생동물들이 봄에 접어들며 먹이를 찾아 이동 범위를 넓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주택가와 농경지 주변에서 야생동물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 이 시기에는 교통사고나 환경 변화로 인해 부상하거나 탈진한 동물들이 발견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군위군은 야생동물과의 접촉이 감염병 전파 또는 공격성 유발 등 위험을 동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민이 직접 먹이를 주거나 만지는 행동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해로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야생동물 발견 시에는 1~2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먹이를 주거나 자극하는 행위를 삼가야 한다.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감염병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반려동물 산책 시에는 목줄을 착용해 접촉을 예방해야 한다. 질병이나 부상이 의심되는 동물을 발견하면 군위군 환경과(054-380-7943)로 신고하면 된다. 군위군 환경과 관계자는 "부상당한 야생동물을 발견했을 때는 직접 구조하지 말고 안전거리를 유지한 뒤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비전문가가 접근
[ 신경북일보 ] 군위군보건소가 의흥면 전통시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관련 체험과 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장날을 맞아 시장을 방문한 이들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진행됐다. 군위군보건소는 직접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건강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음주 위험 체질을 확인하는 체험, 절주 안내, 신종담배와 여성 흡연에 관한 정보, 금연 안내 등이 제공됐다. 또한 올바른 걷기 방법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걷기 요령, 식생활 정보도 함께 안내됐다. 혈압과 혈당 측정이 이뤄져 각 참여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치매예방을 위한 O/X 퀴즈와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윤영국 군위군보건소장은 "전통시장과 경로당 등 주민 생활권 현장에서 건강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참여자가 일상에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달성군청 문화복지동 대강당이 지난 25일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의 2026년 정기총회로 북적였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군의회 의장, 군의원, 그리고 각 경로당 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노인 복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다짐했다. 이번 총회는 노인강령 낭독으로 시작해, 우수 회원에 대한 지회장 표창, 2025년 사업 결산, 2026년 주요 사업 계획 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윤영현 현 지회장이 단독 후보로 등록해 무투표로 제15대 지회장 연임이 확정되면서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윤영현 지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회원들의 신뢰에 힘입어 다시 중책을 맡게 된 데 대한 책임감을 언급하며, 어르신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재훈 달성군수 역시 정기총회와 지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군 차원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달성군지회는 이번 총회에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경로당 활성화와 노인 일자리 확대 등 올해 중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신경북일보 ] 최재훈 달성군수는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이야말로 최고의 복지임을 강조하며, 현장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의 중요성을 재차 언급했다. 달성군은 지난 25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환경미화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정기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현장 맞춤형 사고 방지 수칙과 응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응급 처치법, 근로자 개개인의 건강 관리 요령, 그리고 필수 안전보건 규정 준수 여부 점검 등이 포함됐다. 특히, 환경 정비 업무 중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실제 사례별로 분석함으로써 교육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러한 교육의 결과, 환경미화원들은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제 현장에서의 안전 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잠재적 인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달성군의 노력이 반영된 것이다. 한편, 달성군은 앞으로도 환경공무직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군위읍 광현리 산12번지에서는 3월 25일,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대규모 나무심기 행사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는 군위군 공무원과 산림조합, 그리고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 약 120명이 한자리에 모여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세먼지 저감과 건강한 산림 조성을 목표로 5년생 편백나무 300그루를 직접 심으며, 지속 가능한 녹색숲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군위군이 이같은 행사를 마련한 것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흡수원을 확대하는 데 산림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비롯됐다. 군위군 관계자는 숲 가꾸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군민과 함께 건강한 산림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산림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군위군이 하천과 계곡 일대의 불법 점용 시설 정비에 나서면서 지역 자연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군위군은 건설, 환경, 하천, 행정 등 여러 부서가 협력하는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점용 시설 조치 TF팀'을 꾸려 본격적으로 현장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TF팀은 관내 주요 하천과 계곡을 대상으로 불법시설 전수조사와 무단 점용, 불법 영업행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해 일부 불법 점용 구조물이 확인되자, 군은 자진 철거를 유도하는 한편 원상복구 계도와 행정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이 같은 조치로 일부 지역에서는 불법시설의 자진 철거가 이뤄지는 등 초기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군위군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정비 범위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주민 계도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군위군은 현수막 설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련 법령을 안내하고 사전 계도를 병행해 불법행위의 재발을 막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반복적이거나 고의적인 위반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명령, 과태료 부과, 고발 등 강력한 행정 처분도 함께 진행한다. 군위군 관계자는 TF팀이 현장 중심의 집중 점검을 이어가며 불법시설 정비가 점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