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경북 지역 청년들의 공공기관 취업을 위한 대규모 합동채용설명회가 오는 3월 31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총 26개 기관이 참여해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설명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 대표 채용 행사로, 2012년 시작 이후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올해는 공공기관 채용 일정에 맞춰 개최 시기를 기존 5월에서 3월로 앞당겼으며, 내빈 소개나 축사 등 형식적인 절차를 줄이고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채용 정보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 기관으로는 한국가스공사, 한국부동산원 등 대구 지역 이전공공기관 9곳과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주) 등 경북 지역 이전공공기관 7곳, 그리고 대구·경북 지방공공기관 및 민간기업(iM뱅크) 등이 있다. 행사장 1층 경하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각 기관 인사담당자와 1:1로 채용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채용 요강과 전형 절차, 준비 전략 등 구체적인 안내가 이뤄진다. 2층 효석홀에서는 오후 2시부터 NCS 전문강사의 특강과 한국가스공사, 한국부동산원, 한국수력원자력
[ 신경북일보 ]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일상을 보장하는 사회적 안전망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구시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 16만 8,000원의 생리용품 바우처를 일괄 지급하는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신청 시기와 관계없이 지원금 전액이 한 번에 지급되며, 바우처 신청과 동시에 전용 결제 수단인 국민행복카드 발급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절차가 간소화됐다. 대상자는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9세에서 24세(2002년 1월 1일~2017년 12월 31일 출생)의 여성 청소년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 지원 가구에 해당하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이나 부모, 가족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가족이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청소년복지시설장이나 위탁가정의 위탁모 등 실질적 양육자가 대리 신청할 수 있다. 지급된 바우처는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 명의의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카드사별 지정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생리용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으며,
[ 신경북일보 ] 김수종 대구광역시 감사위원장은 공직자들의 재산등록이 시민 신뢰의 기반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성실한 신고와 철저한 심사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러한 입장은 대구광역시 공직자윤리위원회가 3월 26일 대구시 공보와 공직윤리시스템을 통해 2026년도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공개 대상은 구·군의회 의원 125명과 공직유관단체장 8명 등 총 133명으로, 이들의 2025년 한 해 동안의 재산 변동 내역이 포함됐다. 재산등록 의무자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 변동을 이듬해 2월 말까지 신고해야 하며,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신고 마감 후 1개월 이내에 내용을 공개한다. 대구시 관할 대상은 구·군의회 의원과 공직유관단체장이고, 정무직과 1급 공무원, 광역의회 의원 등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담당한다. 구체적인 재산공개 내역은 대구시 공보 홈페이지(info.daegu.go.kr)나 공직윤리시스템(pet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신고된 평균 재산은 12억 8,600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최고 신고 금액은 123억 8,700만 원, 최저 신고 금액은 –1억 200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3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일반계 고등학교 23곳을 대상으로 실전 중심의 진로진학 컨설팅을 확대 실시한다. 올해 컨설팅 대상 학교는 지난해보다 35% 늘어난 23개교(공립 11교, 사립 12교)로 집계됐다. 이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변화에 대응해 각 학교가 선제적으로 전략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변화로는 국어·수학·탐구 영역의 선택과목 폐지와 통합형 수능 도입, 내신 5등급제 전환 등이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각 학교의 사전 설문조사와 컨설팅 요청서를 토대로 교육과정과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학생들이 새로운 입시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로드맵 설계 지원에 중점을 둔다. 컨설팅은 학교 현장의 요구에 따라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A유형(토요일)은 수도권과 지역 진학 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해 관리자·교사 대상 심층 컨설팅과 학생 대상 대입 대비 학습 코칭, 학생부 종합전형 전략 특강을 진행한다. B유형(수요일)은 교내 진로진학 협의체가 중심이 되며, 수도권 전문가는 비대면으로, 지역 전문가는 현장에 참여해 교육과정 분석과 진로진학 방향에 대한 피드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학생별 맞춤형 통합지원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매뉴얼’을 자체적으로 제작해 각 학교에 배포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교,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찾아내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체계다. 이러한 지원을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안내 자료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계속되어 왔다. 올해 3월부터 모든 학교에 학생맞춤통합지원이 전면 도입되면서, 학교가 복잡한 학생 문제를 단독으로 해결하지 않도록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구조 마련이 강조됐다. 이번 매뉴얼에는 학교와 교육(지원)청별 운영 방법, 실제 현장 적용 사례, 지역사회 유관기관 목록, 각종 서식 등이 포함됐다. 실무 중심 자료로 구성해 학생맞춤통합지원의 기준과 절차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역할도 명확히 구분했다. 특히, 학교가 교육(지원)청에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련 지원을 요청할 때 기존의 공문 제출 방식 대신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해 행정 업무를 줄였다. 강은희 교육감은 &qu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지역 내 260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유치원 평가 업무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기존 대비 5개 과정으로 확대 편성됐으며, 공립과 사립 유치원, 기관별 특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세분화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 맞는 지원을 강화하고, 유치원 평가의 자율성과 책무성 제고에 중점을 뒀다. 연수에서는 2026학년도 평가의 주요 방향과 추진 방침, 실행 절차가 안내됐다. 특히 유아 놀이 중심 탐구 및 탐구학습 지원과 관련된 평가 항목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유치원 평가는 교육공동체가 유치원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학부모에게 공개함으로써 학부모의 알 권리 보장과 유치원 선택의 기준이 된다. 유아교육진흥원은 7~8월 워크숍형 컨설팅을 통해 유치원별 평가 실행과 보고서 작성에 대한 현장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윤정 원장은 "유치원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바탕으로 신뢰성 있는 평가가 이루어지고,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3월 25일 대구 남구의 스테이지엠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약 70명을 대상으로 ‘생활교육 조율콘서트’를 열었다. 이 행사는 신규 및 저경력 교사들의 생활교육 능력 향상과 학교폭력 예방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전문가의 토크와 클래식 음악 공연을 결합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기 초 교사들의 긴장을 완화하고, 교사들이 서로 고민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대구시교육청 소속 장학사와 관계회복지원단 교사가 참여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 방법, 법령을 기반으로 한 학생 생활지도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새 학기를 맞아 긴장과 설렘을 안고 있을 저경력 선생님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음악으로 위로받고, 선배 교사와 교육청의 든든한 생활교육 지원 체계를 체감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생님들의 생활교육 역량 함양이 결국 우리 아이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바른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신경북일보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3월 26일부터 4월 22일까지 동대구로 등 16개 구간에서 LED 조명등 교체 작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동대구로, 무학로, 상인 택지 등 총 16곳에 걸쳐 노후하거나 불량한 조명등 1,282개가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된다. 공단은 밝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 공사 기간 동안 일부 도로 구간이 통제되지만,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차량 통행이 많은 주간 시간을 피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작업이 이뤄진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조치로 도로 조도가 개선되고, 야간 운전자들에게 더 쾌적한 주행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사기간 동안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4월부터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노동법과 생활법률 교육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미취업 청년, 사회 초년생, 청년 창업가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세 차례 시즌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각 시즌마다 4회씩, 총 12회의 전문가 강의가 마련된다. 시즌1은 4월 2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연차 사용 등 노동법과 임대차계약, 부동산 권리, 저작권 등 생활법률 정보를 포함해, 청년들의 진로와 상황에 맞는 내용을 제공한다. 강의 외에도 질의응답과 상담이 병행되어 실제 법률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청년들이 관심을 갖는 법률 이슈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사를 초청한 특별 강연도 2회 예정되어 있다. 교육은 대구시청년센터 공감그래에서 실시되며, 3월 19일부터 시즌1 참가자 모집이 시작됐다. 신청은 대구시 청년센터 홈페이지와 대구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청년센터 공감그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 재개와 미래 산업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2026 여성 직업훈련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업 변화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으로, 총 36개의 세분화된 과정을 마련했다. 고부가가치(7개), 지역 핵심산업(3개), 기업 맞춤형(10개), 전문 기술(3개), 창업(3개), 일반훈련(10개)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콘텐츠 관련 교육이 강화됐다. 세부 과정으로는 고부가가치 분야의 AI 기반 UI·UX 웹퍼블리싱, 지역 핵심산업 분야의 AI 웹툰 작가 양성, 기업 맞춤형의 제과·제빵 전문인력 양성, 전문기술 과정의 AI 기반 디지털 콘텐츠 및 스마트오피스 전문가 교육, 창업 과정의 생성형 AI 활용 e-커머스 창업 교육 등이 있다. 경력 단절 여성뿐 아니라 직무 전환을 원하는 재직 여성도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교육비는 무료다. 성실히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최대 40만 원의 참여 촉진수당이 지급된다. 교육 이수 후에는 1:1 전문 직업상담, 인턴십 지원, 취업 연계와 사후관리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남부, 달서, 수성, 신달서, 대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