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교육・보육의 질을 높이는 정부 책임형 유보통합 정책의 일환으로, 학부모의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3월부터 ‘온(溫)맘365 돌봄(거점형・연계형) 시범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온(溫)맘365 돌봄’은 따뜻한(溫) 마음으로, 온 마음을 다해, 365일 빈틈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로, 필요할 때 곁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뜻한다. 이번 시범 사업은 이용 기관과 관계없이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차별 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장벽을 허물고, 지역별・기관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돌봄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부모 수요에 맞춘 맞춤형 돌봄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거점형 돌봄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중 돌봄의 중심 역할을 하는 기관을 ‘거점기관’으로 지정하여, 아침・저녁・토요・휴일 등 돌봄 취약 시간대에 다른 유치원・어린이집 유아까지 포함하여 돌봄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또한,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움을 실현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놀이 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도내 초등학교 24교에 총 21억 9,350만 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교실을 학생 발달 단계를 고려한 아동 친화 공간으로 조성하고, 복도와 홈베이스 등 학교 내 여유 공간을 놀이와 휴식․배움이 균형 잡힌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학생의 ‘놀 권리’와 ‘쉴 권리’를 보장하고, 놀이 문화 확산 및 학생 간 긍정적 사회적 관계 형성과 창의성 발현을 돕는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도내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24개 학교의 교실 20실과 복도, 홈베이스 등 여유 공간 23개 공간을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2027년 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교실 개선 중심에서 한 단계 나아가, 교실 공간 재구조화와 함께 테마가 있는 실내 놀이터 조성을 병행해 학생들의 놀이공간 접근성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하고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의 연속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교원 전문성 제고와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가칭)경상북도교육청 특수교육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특수교육 수요 증가...‘광역 지원 허브’ 구축 필요성 커져 경북 지역 특수교육대상 학생 수는 최근 6년간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5,128명에서 2025년 6,560명으로 늘었으며, 2025년 4월 1일 기준 총 6,560명에 이른다. 이와 함께 장애 유형의 다양화・중증화, 진단・평가 및 관련 서비스 요구 확대 등으로 학교 현장에서는 보다 전문적이고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그러나 현재 특수교육 지원은 기관・사업별로 분산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학부모와 학생이 필요 서비스를 찾아 권역 간 이동해야 하는 부담이 크고, 지역별 접근성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수요・공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학교–지원센터–지역기관 간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광역 단위 특수교육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3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교육지원청에서 도 교육청 직업교육 관계자와 경북도청(교육청소년과)․경북도경제진흥원(일자리지원팀) 관계자, 참여기업 인사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직업교육혁신지구 참여기업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와 지역기업의 선취업, 대학의 후학습을 연계해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취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취업하며, 지역에 정주해 성장하는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6년 직업교육혁신지구 추진 체계를 한층 촘촘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기업체 발굴 및 협력 확대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 △채용설명회 및 채용 전형 지원 △현장실습 및 후학습(일 학습병행) 연계 △참여기업 지원 방안(근로환경 개선, 고졸 청년 인식 개선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협의회에는 경북을 대표하는 중견기업 10개 사(아주스틸, 자화전자, PNT, 삼광, 삼양컴텍, 세원물산, 아진산업, 한중엔시에스, 금창, 세아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3일 본청 행복지원동 301호 회의실에서 경북교사노동조합과 함께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학생 안전 강화와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2025년 하반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경북교육청 정책국장과 관계자, 경북교사노동조합 임원 등 17명이 참석해 교육 현안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경북교사노동조합은 △학생 참여 행사 운영 시 학생 이동 방안 포함 의무화 △민원 대응팀의 실질적 기능 강화를 위한 운영 개선 △시력검사 실시 여부 및 방법에 대한 학교 자율 결정 △초등 늘봄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관련 행정업무 이관 등을 주요 안건으로 제안했다. 이와 함께 맞춤형복지제도 만족도 제고를 위한 자율 선택권 확대, 인사 설문조사 방식 개선,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 유공 교육감 표창 대상에 교원 포함 등 교원 처우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제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특히, 3월부터 초・중・고 전면 시행 예정인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책임 있는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3일 포항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6급 이하 일반직 공무원 5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지방공무원 노사관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전한 노사관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노사관계 분야 전문가인 한국고용노동교육원 강사를 초빙해 ‘공무원 노사관계 이해’를 주제로, 공무원 노사관계 현황과 주요 쟁점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는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노사관계 교육의 전달력을 높이고, 노사 간 상호 의견 청취와 권역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도내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4일에는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495여 명을 대상으로, 5일에는 강동문화복지회관(구미)에서 61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노사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행복한 동행’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상생하는 노사문화 정착을 통해 안정적인 교육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3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교육지원청 다목적 강당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직업교육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경북 직업교육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직업계고 교원・학생・학부모・기업체 관계자 등 교육 주체 간 현장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한 경북도의회 황두영・윤종호 교육위원과 직업계고 교원, 학생, 학부모, 기업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피지컬 AI 대전환 시대를 맞은 경북 직업교육의 미래 방향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비전 발표를 통해 피지컬 AI를 “화면 속 인공지능을 넘어 현실 세계에서 직접 보고, 판단하고, 움직이는 실체적 AI”로 정의하며, 물류・건설・농업・의료 등 산업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기술로서 직업교육의 선제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경북 직업교육이 ‘취업으로 더 나은 내일을’이라는 기조 아래 학생의 삶을 책임지는 교육을 추진해 온 만큼, 피지컬 AI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세계 수준의 기술 인재 양성을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저출생․고령화로 지역사회 지속가능성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협력해 ‘굿센스(Good SENSE)’ 공모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선보인 ‘굿센스’ 사업은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를 연계해 돌봄과 교육을 함께 지원하는 혁신적인 모델로,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맞벌이․저소득층 가정 등을 중심으로 현장의 수요가 높다. 사업명 ‘굿센스’는 ‘좋다’는 의미의 Good과 Center(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School(학교)의 앞 글자를 결합한 것으로, 학교와 지역 돌봄 기관이 함께 만드는 협력체계를 상징한다. 이 사업은 2017년 경상북도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2018년부터 공모사업 형태로 본격 추진됐으며, 올해는 총 3억 원(경북교육청 2억 원, 경상북도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운영될 예정이다. 2026년 공모는 ‘프로그램형’과 ‘지역사회 확산형’ 등 2개 분야로 추진되며, 심사를 거쳐 총 25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지난 1월 28일 경상북도의회의 행정통합 합의안 가결 직후, 2일 본청 및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의 핵심 간부를 대상으로 행정통합 관련 경과와 주요 쟁점에 대한 직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추진 경과와 함께 특별법안의 교육 분야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고, 직후 설명회 참가자로 하여금 소속기관 직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2차 설명이 이루어지도록 안내됐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상황에서도 경북교육청이 동요하지 않고, 정해진 절차에 따라서 내실있게 역할을 수행하며 미래교육을 준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경북교육청은 통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공백을 미연에 방지하고, 농산어촌이 많은 경북의 교육환경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 균형을 고려한 조직 운영 체계, 안정적인 교육 예산 확보 근거 등을 담은 실무안 마련하여 지자체 및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행정통합에 따른 교육의 변화는 단순히 조직을 합쳐 양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그릇을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2일 본청 웅비관에서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와 ‘학교 경제․금융․세무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합리적인 경제 습관을 형성하고,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세무 분야에 대한 이해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경북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알뜰한 세금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현직 세무사가 직접 학교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강의를 진행하는 ‘찾아가는 세무사 특강’ △세금의 가치와 성실 납세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 콘텐츠 지원 △합리적인 경제관 정립을 위한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의 핵심인 ‘찾아가는 세무사 특강’은 전문 지식을 갖춘 현직 세무사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교과서 중심의 이론을 넘어 실제 현장의 경험과 사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