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천시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는 29일 ‘영천마늘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출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마늘 생산농가, 농식품가공 관계자,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마늘을 원료로 사용한 건강기능식품 ‘마늘진’ 출시를 기념하고 제품의 개발 배경과 특성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이후에는 약용작물 연구개발시설과 가공시설을 둘러볼 수 있게 개방했으며, 참석자들은 약용작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이 고부가가치 창출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영천마늘의 우수한 품질과 기능성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이라며,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해 영천시 마늘 산업화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도동 한방문화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용작물의 과학적 효능 분석, 가공 기술의 표준화 등 약용작물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 지원, 약용작물의 생산·가공 연계 지원 등을 통해 영천시 약용작물 산업화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는 공모를 거쳐 지난 2021년 7월부터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오는 1월 1일 새해를 맞아 영천전투메모리얼 전망타워 일원에서 ‘2026 병오년, 붉은 말이 뛴다! 영천이 도약한다!’를 주제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영천청년상우협의회가 주최해 오전 6시 부대행사를 시작으로 풍물놀이와 대북 공연, 기원제와 새해 덕담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야이소상아’ 단체에서 시민들의 추위를 달래줄 따뜻한 차를 제공하며, 공식행사를 마친 후에는 세시음식(떡국)을 나눠먹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부대행사로는 가족, 연인 등이 새해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병오년 포토존, 새해희망 소원볼 만들기, 소망·가훈 캘리그라피 작성 이벤트가 운영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영천청년상우협의회 김낙균 회장은 “2026년 붉은 말의 기운을 받아 영천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지난 28일 영사모(영천을 사랑하는 모임)가 500만원, 29일에는 신녕농업협동조합 500만원, 신녕면 이장협의회 102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사모는 지역 학생들을 위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2010년부터 꾸준히 장학기금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올해도 500만원을 기탁하며 총 기탁금이 5,600만원에 이른다. 최익구 회장은 “영천 발전의 시작은 지역인재 육성”이라며,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실익 증진은 물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앞장서고 있는 신녕농협도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구권 조합장은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녕면 이장협의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에 힘쓰고 있다. 이종국 회장은 “지역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회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장학금을 기탁하게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오는 1월 9일까지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창업에 필요한 기본 교육과정인 ‘2026년 농산물 가공창업 기초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거주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1월 13일부터 2월 5일까지 총 8회, 32시간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진행된다. ▲농산물 가공 기초이론 ▲가공창업 인허가절차 ▲마케팅 전략 ▲우수사례 등 가공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기초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에 한해 다음 교육인 심화 과정을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은 기초, 심화, 상품화 과정 등 단계별로 운영되고 있다. 농산물가공센터에서 가공제품 생산을 원하는 농업인은 반드시 심화 과정까지 수료해야 한다. 교육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 방문, 이메일, 팩스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1층(642.6m2) 규모에 습식가공실, 건식가공실, 포장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착즙기, 농축기, 분쇄기 등 65종의 가공기계가 설치돼 있어 즙,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29일 시장실에서 성진환 대한수의사회 영천시분회장을 포함한 관내 개업수의사 14명에게 2026년 공수의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공수의들은 현장 중심의 가축방역 체계 구축과 청정 축산 실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가축 진료를 실시하고,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백신 접종을 비롯해 브루셀라병·결핵병 등 가축전염병 검사를 위한 시료 채취 및 예찰을 수행한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 등 1년간 가축방역 전반을 폭넓게 담당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대비 공수의 2명(가축방역1, 도축검사1)을 추가 선정해, 공수의를 중심으로 한 현장 밀착형 방역 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가축전염병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정기적인 예방 활동과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방역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가축방역의 최전선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시는 공수의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천시에 악성 가축전염병이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지난 2023년부터 실시한 ‘축사 전수조사 및 현행화’를 완료하고, 민원 다발지역 악취유발시설에 대해 중점관리시설로 지정하는 등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본 조치는 축사로 인한 악취민원을 예방하고 주거지역 주변 등 취약지역에 재입식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2023년에 미준공 축사 368개소, 2024년에 축사 588개소에 이어 올해 나머지 458개소에 대해 조사를 완료함으로써 관내 등록된 1,414개소 축사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무리했으며, 이 중 180개소에 대해 폐쇄명령(허가취소)을 완료했다. 또한, 전수조사와 더불어 2023년 4월 '영천시 가축사육제한에 관한 조례'를 개정함으로써 주거지역 주변 등에 가축사육제한 구역을 확대한 바 있다. 앞으로 폐쇄명령(허가취소)된 축사 대부분은 신규 신고(허가) 등 축사로의 사용이 금지 또는 제한된다. 한편, 시는 2025년부터 축산악취 민원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금호읍 황정리와 냉천리, 북안면 도천리와 고지리 일원을 비롯해 고경면 도암리 등 17개 축산 시설에 대해 중점관리시설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출산·양육, 복지, 주거, 문화, 건강 5개 분야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총 15개 신규·확대 시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저출생 대응과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족의 첫걸음부터 일상까지, 부담은 적게 예비부부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기존 엽산제 지원을 넘어 임신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담은 ‘임신준비 키트’를 상반기부터 지원하며, 상·하수도 요금 다자녀 감면 대상이 기존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 가구로 확대돼 더 많은 다자녀 가정이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10세 이하 자녀 1명 이상을 포함한 다자녀 가정(2자녀 이상)에서는 5~12인승 차량을 무료로 대여하는 다자녀 가정 차량 무료렌탈 사업도 이용할 수 있다. 모두를 위한 복지 안전망 새해부터는 90세 이상 관내 참전보훈 명예수당 수급자를 대상으로 연 20만원의 장수축하금이 지급되며, 보건의료·건강관리·장기요양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사업이 추진됨으로써 기존에 기관별로 각각 신청
[ 신경북일보 ] 의성군 봉양면은 지난 24일 화전새마을금고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현금 250만 원과 백미 20kg 23포를 봉양면과 안계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밥을 지을 때마다 쌀 한 숟가락씩 덜어 모으는 절미운동에서 시작된 나눔 활동으로 매년 연말 조합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현금과 백미를 전달하고 있다. 배종만 이사장은 “화전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훈 면장은 “이웃사랑의 정신이 담긴 소중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현금과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겨울철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체험객을 대상으로 의성목재문화체험장 목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타일 냄비받침대, 휴대폰 거치대, 디자인 시계, 플레이팅 도마 등 가정에서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목재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가족 단위 체험객은 물론 개인, 단체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에 필요한 목재 소재, 장비, 수공구 등은 모두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제공돼 별도의 준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체험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를 고려해 찾아가는 목재문화체험교실도 병행 운영하는 등 보다 많은 군민과 체험객이 목재문화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생활 속 목재체험으로 특별한 겨울방학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목재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목재문화체험장 이용의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목재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운영 일정과 참여 방법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자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은 의성읍 향교길 57-4에 위치한 의성성냥공장에서 개최 중인 김진우 작가 기획전 ‘진화의 불씨’가 오는 2026년 1월 중순경 종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성냥공장에 남아 있는 기계와 공간을 그대로 활용해 산업의 기억과 예술적 상상력을 결합한 기획전으로, 특히 야간 관람 시 더욱 특별한 전시 경험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어둠이 내려앉은 성냥공장 내부에서는 조명을 활용한 연출이 더해져 설치 작품과 영상, 오브제가 낮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펼쳐진다. 오래된 공장 공간의 거친 질감과 빛이 어우러지며, 성냥이라는 작은 불씨가 지닌 상징성과 작가의 메시지가 한층 깊이 있게 전달된다. 낮에는 산업 유산의 흔적이 강조된다면, 밤에는 빛과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몰입감 있는 분위기 속에서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성냥공장의 곳곳에서 전개되는 작품들은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독특한 감성을 자아내며, 의성성냥공장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생될 수 있는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야간 관람은 공간 자체가 하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