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청도군은 1월 6일부터 2월 3일까지 총5개 과정(총13회)에 걸쳐 당초 계획 인원보다 많은 1,874명의 농업인이 참여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난 6일 복숭아 과정(농업기술센터)을 시작으로, 영농 현장의 안정성과 작업 효율 향상을 위한 농기계 교육을 포함해 청도의 주요 소득작목인 청도반시와 식량작물, 사과, 마늘 등 9개 읍·면을 순회하며 교육이 추진됐다. 각 과정은 농업기술센터의 전문지도사와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현장 적용 가능한 핵심 과제를 집중적으로 교육하였으며, 농업인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함께 공유하며 소통했다. 더불어 농업 현장의 안전관리 책임 강화를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영상 시청과 공익직불제 이수교육을 연계해, 공익직불금교육 등 농업인의 편의를 증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변화하는 농업환경에서 청도 농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학습과 기술 습득이 중요하다며, 농업인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가족센터에서는 2일 결혼이민여성과 함께‘설명절 문화체험’이라는 주제의 다문화가족 문화공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설 명절을 대표하는 떡국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한 살 더 먹는다’는 떡국의 의미와 새해를 맞이하는 한국의 명절 문화를 배우는 기회가 됐다. 새살림봉사회 회원과 함께 직접 만들고 나누어 먹으며 명절의 정과 공동체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칠곡군 관계자는“이번 체험이 다문화가족의 문화 적응과 가족 간 소통에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고령군은 2월 2일, 설 명절 연휴와 설 대목장을 앞두고, 전통시장 일원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실시했다. 금번 점검은 고령군 대가야읍 시가지 상권의 중심인 고령대가야시장에 설 명절을 맞아 유동 인구 폭증이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비하고, 시장 내 주요 시설물 및 각종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고령군 및 고령소방서, 전기‧가스‧건축 등 민간자문단으로 점검반이 구성됐으며, 특히 전통시장 관리 주체이자 현장의 일선에 있는 시장상인회가 동참하여 시설물 현황 파악부터 분야별 면밀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기둥, 보 등 주요부재 및 전기‧가스‧소방 등 설비시설 관리 실태, 시설 및 운영기준 등 관계 법령 준수 여부 및 자율점검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겨울철 강풍에 대비하여 간판과 지붕 등 취약한 시설물 안전점검 또한 병행됐다. 고령군은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즉각적 조치가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관리 주체에 통보하여 보수·보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 관리
[ 신경북일보 ] 고령군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된 ‘희망2026나눔캠페인’결과, 사랑의 온도탑 125℃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고령군의 이번 캠페인 당초 목표액은 5억9백8십2만7천원이었으나, 최종 모금액은 이를 훨씬 상회하는 6억 4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목표액 대비 125%에 달하는 수치로, 경기 침체 속에서도 고령 군민들의 뜨거운 이웃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시작한지 불과 40여 일 만인 지난 1월 12일, 이미 5억 9천만원을 모금하며 사랑의 온도탑 100℃를 조기 달성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후에도 지역 기업과 단체, 개인 기부자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으면서 최종 125℃라는 따뜻한 기록을 세웠다. 이번 성과에는 지역 사회 곳곳의 든든한 후원이 큰 힘이 됐다. ▲인터켐코리아 6천만원 ▲부성개발(주)오펠골프클럽 5천만원 ▲주물사업협동조합 고령1산단관리공단 회원사 4천5백9십만원 ▲대욱케스트 3천만원 ▲상공협의회 2천1백만원 ▲동고령일반산업단지 1천5백만원 ▲(주)용진 1천만원 ▲고령축산물공판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조은희)은 지난 30일, 2026년 도서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도서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교육계 및 문화계 등 각 분야 전문가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회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과 자료확충계획을 심의하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도서관 운영 및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운영위원회는 연 1회 이상 정기회 개최를 통해 ▲도서관 운영 및 발전을 위한 기본방침에 관한 사항 ▲도서관 운영의 개선에 관한 사항 ▲도서관 자료의 구성 방침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청도도서관은 '함께 읽고 성장하는 모두의 도서관'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지역 독서공동체의 역량을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 특색사업 '도서관×마을: 두 번째 기록(Log)'은 독서여권을 활용한 ‘스탬프 투어’와 단계별 ‘마일리지 리워드’를 연계해 즐거운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공동체를 대상으로 산문 창작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공동 산문집’을 발간함으로써 주민들의 자
[ 신경북일보 ] 청도박물관은 지난 1월 31일 청도박물관에서 개최한 ‘입춘첩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24절기의 시작인 입춘(2월 4일)을 앞두고 한 해의 안녕과 복운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중심인 입춘첩(立春帖)은 입춘 날 문이나 기둥에 써 붙이는 글귀로, '춘련(春聯)'이나 '춘첩자(春帖子)'라고도 불리며, 조선시대에는 왕실부터 민간에 이르기까지 한 해의 평안과 복을 기원하는 풍습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서각협회 청도지부장 청함 하광원 서예가가 참여하여 현장에서 직접 입춘첩을 써주는 시연을 펼쳤다. 관람객들은 서예가의 기운찬 필치로 완성된 입춘첩을 직접 받아 들며 새해의 복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또한 큰 인기를 끌었다. 선비들이 편지지를 꾸미던 문양판인 시전지판(詩箋紙板) 위에 직접 입춘 문구를 찍어보는 ‘입춘첩 탁본 체험’을 비롯해, 호랑이나 매화 등 민화 도안을 활용한 ‘나만의 입춘첩 꾸미기’, 입춘의 의미를 담은 ‘입춘 키링 만들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눈길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가벼운 실내 운동 ▲충분한 수분 섭취 ▲실내 적정 온도(18~20℃) 및 습도(40~60%) 유지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 ▲외출 시 방한용품 착용 등이 중요하다. 이에 청도군 보건소는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 1,300가구를 대상으로 전문인력이 가정방문을 통해 한랭질환 응급조치, 한파 대비 건강수칙 등을 교육하고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한다. 또한, 경로당을 방문하여 겨울철 건강수칙,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 방법, 난방기 사용에 따른 호흡기 질환 예방 수칙 등을 교육한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건강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해 한랭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은숙)는 지난 31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청소년가족봉사단’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1부 발대식, 2부 자원봉사 기본 교육 및 가족 소개 오리엔테이션, 가족쓰담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단원들은 가족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올해 선발된 2026년 봉사단은 앞으로 1년간 매월 정기적으로 ▲세대공감 봉사활동 ▲지역사회 온기나눔 ▲가족 안전체험 ▲안전·생활 캠페인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지역사회 문화교류 ▲활동성과 공유회 등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재욱 칠곡군수는“청소년들이 부모님과 함께 봉사하며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하고,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봉사단이 지역사회 화합과 사랑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 청소년가족봉사단은 지난 200
[ 신경북일보 ] 고령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남철, 김종태)는 1월 30일 군청 내 협의체 사무실에서 주요 업무보고를 비롯하여 보조금 예·결산 보고, '소원 우체통' 대상자 선정 심의, '함께모아 행복금고'긴급구호비 지원 적정성 심의를 위한 1차 소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2025년도 주요 사업 실적보고와 2026년도 주요 사업 추진계획 보고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심의회에서는 ▲2025년도 결산 및 2026년도 예산안 승인, ▲특화사업 '소원우체통' 지원 대상자 적정성 심의, ▲'함께모아 행복금고' 지원 대상자 적정성 심의건 등이 상정됐다. 특히 대표적인 맞춤형 복지 사업인 '소원우체통'은 어려운 이웃들의 사연을 접수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이번 심의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들에게 각자 필요에 맞는 물품과 서비스가 신속히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민간자원을 활용한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 역시 4분기 지원 대상자에 대한 적정성 검토를 마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에 긴급구호비가 차질 없이 전달되도록 했다. 김종태 위원장은 “오늘 심의된 예산 및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행정 전반에 적극 도입해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과 행정 혁신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청도군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 전문인력을 채용하고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 체계를 구축해 관광 활성화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생성형 AI 활용 문화를 확산시키고 군 단위 최초로 주요 인증을 획득하는 등 디지털 전환 시대 선도적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데이터로 찾은 청도군 발전 방향 유천문화마을을 대상으로 유동인구, 소비패턴, 교통량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방문객 특성과 이용 행태를 정밀 진단했다. 분석 결과, 주말·가족 단위 방문객이 집중되고 주유·식음료 위주의 일시적 소비가 이루어지는 반면, 체류형 소비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군은 방문객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벽화테마거리조성, 적산가옥 리모델링, 감물염색 체험장 및 쉼터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있으며, 올해 3월 중에는 지역특산물인 한재미니리와 연계한 유천문화거리축제도 계획하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반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