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성주군이 4월 3일 군청 대강당에서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시대, 성주군민의 AI 활용법' 특강을 열었다. 이 행사는 2026 경북도민대학 성주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주민들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강에서는 정현모 경북과학대학교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생성형 AI의 개념과 다양한 플랫폼, 모바일 Chat GPT 활용 사례, 그리고 안전한 AI 사용법 등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했다. 주민들은 AI를 활용한 여행 일정 작성, 맞춤 식단 구성, 상황별 인사말 만들기 등 실생활 과제 해결 방법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나만의 그림 만들기' 실습을 통해 AI가 제공하는 새로운 경험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성주군 관계자는 "인공지능시대에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삶과 일에 변화를 가져올 중요한 기술로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복지정책과 지역 특산물 부문에서 국가브랜드 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번 수상에서 울진군은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평생돌봄도시' 부문 대상을, 울진대게는 농수축산물브랜드 대게 부문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울진군이 구축한 복지체계는 출산과 양육, 노후, 그리고 삶의 마지막까지 군민의 생애 전주기 전반을 촘촘히 지원하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출산·양육 분야에서는 다자녀가정에 유공수당을 지급하고, 초·중·고 입학축하금 지원, 지역 중심 아이돌봄 체계 확대 등으로 가계 부담을 줄이고 있다. 또한 농어촌버스 무상운행, 전기요금 지원, 군민안전보험 확대, 긴급복지,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복지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어르신 복지 역시 주요 정책으로, 목욕비와 이·미용비 지원, 경로당 반찬 지원, 노인일자리 확대, 대상포진 예방접종, 종합건강검진, 울진군의료원 중심의 의료체계 구축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울진군립추모원 운영을 통한 매장·화장·자연장·봉안서비스 제공 등 마지막 순간까지 공공 복지체계를 갖췄다는 점도 주목된다. 울진대게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에서 소
[ 신경북일보 ] 경북도민체육대회가 3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시작됐다. 이번 체전은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맞아 예천군과 안동시가 함께 주최하며, '함께 여는 화합 체전, 미래 여는 경북도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식전에는 가수 노라조와 안동차전놀이 공연이 분위기를 띄웠고,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에어쇼를 선보였다. 이어 선수단 입장과 개회 선언, 성화 점화,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성화는 경주 토함산, 안동 임청각, 예천 개심사지에서 채화된 불꽃을 합쳐 점화됐다. 점화에는 예천군청 소속 2025 아시아육상선수권 금메달리스트 나마디 조엘진 선수와 안동시청 소속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팅 은메달리스트 박민정 선수가 최종 주자로 참여했다. 성화 점화 후 워터스크린과 드론 연출이 펼쳐졌고, 가수 이찬원, 장민호, 하이키(H1-KEY) 등이 무대에 올랐다. 예천군은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북도청 신도시 천년숲 일대에는 관광홍보관과 곤충체험관이 4일까지 운영되고, 예천스타디움에서는 농특산물 홍보·판매장과 공동브랜드 ‘맛뜰리예’ 제품 부스가 마련된다. 한천 제방길에서는 '벚꽃 버스킹'이, 시내 곳곳에서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경상북도가 주최한 ‘주한대사관 상무관 초청 투자환경 현장포럼’에서 지역 산업의 경쟁력과 투자 환경을 해외 경제외교 관계자들에게 알렸다. 이번 행사는 각국 주한대사관 상무관과 상공회의소, 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와 경주시 일대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됐다. 포항시와 경주시는 공동으로 투자환경 설명회와 산업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포항의 기업 홍보관과 산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산업 인프라와 기업 입지 조건을 현장에서 경험했다. 포항시는 설명회에서 철강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한 도시의 경쟁력과 함께,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인공지능 등 미래 신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고도화를 강조했다. 또한 교통 및 물류 인프라, 기업 지원제도, 투자 인센티브 등 포항의 산업 기반과 환경을 소개했다. 포럼 참가자들은 포스코 홍보관 ‘PARK1538’과 영일만산업단지 내 외국인투자기업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를 방문해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발전 과정과 포항의 투자 여건을 직접 확인했다. 현장포럼을 통해 외국 경제 관계자들에게 포항의 투자 매력과 외국인투자기업의 안정적 정착 환경이 소개됐다.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역 내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4월 3일부터 10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2026년 상반기 영주복지학당'을 진행한다. 행사는 148아트스퀘어 공연장과 선비도서관 선비홀에서 열리며, 사회복지공무원, 복지 분야 종사자, 시민 등 80여 명이 참여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교육은 돌봄공동체 강화, 인공지능(AI) 활용, 건강관리 등 복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역량을 다루는 강의로 구성된다. 강연 일정은 148아트스퀘어 공연장에서 유수성 거창효노인통합지원센터장이 '지속 가능한 돌봄공동체 강화'를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한다. 이어 선비도서관 선비홀에서는 ㈜쉐어라이프 좌민기 대표가 '사회복지 현장에 바로 쓰는 AI 활용법 2.0'을, 경북대학교 박기덕 교수가 '지혜로운 나의 건강관리법(힐링라이프)'을 각각 진행한다. 영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복지 현장 전문성 제고와 더불어 시민들의 복지 이해와 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영주복지학당은 돌봄, AI, 건강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복지 현장 종사자와 시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이 4월 3일 석보초등학교 두들누리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샌드아트 그림책 공연을 선보였다. 이 행사는 도서관과 학교가 협력해 도서관 프로그램과 교과 과정을 연계한 교육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그림책 '무지개 물고기'와 '북극곰에게 냉장고를 보내야겠어'의 이야기를 모래와 빛, 음악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통해 감상했다. 공연에서는 나눔과 배려, 환경 보호, 기후 위기 등 다양한 주제를 모래 그림으로 표현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 후 학생들은 샌드아트 체험 활동에도 참여하며 직접 모래로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승희 관장은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더욱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가 도시 브랜드를 다양한 축제로 표현하며 전국적인 관광도시로의 도약에 힘을 쏟고 있다. 상반기 김천에서는 연화지 벚꽃 축제를 시작으로 6월에 김천 캠프닉 페스티벌과 김천 전국 그래피티 페스타 등 세 가지 축제가 개최된다. 이와 함께 김천시립박물관(오삼아지트)과 새로 조성된 전통한옥촌(솔향스테이)이 관광 인프라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관광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연화지는 한국관광공사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한 벚꽃 명소로, 매년 2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는다. 지난해에는 대형 산불로 인해 벚꽃 축제가 취소됐으나, 올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소원 테마 조형물, 무소음 방식의 '보이는 라디오' 공연 등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일방통행 동선과 임시 주차장, 김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교통·안전 관리도 강화됐다. 연화지 축제의 슬로건은 '소원을 이뤄준다고? 당연화지!'로, 김천시 캐릭터 '오삼이'와 연계한 '오삼지니' 콘셉트가 적용됐다. 6월 6일 열리는 김천 캠프닉 페스티벌은 캠핑과 피크닉을 접목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 신경북일보 ] 영천시가 청년들의 창업을 촉진하고 지역 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지원사업 참여자를 3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창업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자, 그리고 창업 5년 이내의 청년 창업가 등 다양한 단계의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경북 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에서는 창업 준비 단계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1인당 연 최대 1,2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교육, 전문가 컨설팅이 제공된다. 또한, 청년창업 사업장 임차료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 5년 이내 청년 창업가에게 월 최대 50만원의 임차료를 1년간 지원하여 초기 고정비 부담을 덜어준다. 영천시 창업정착 지원사업은 관외에 거주하는 유망 청년 창업가의 지역 유치를 목표로 하며, 1인당 연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2년간 지원한다. 특히 2년 차에는 청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인건비도 추가로 지원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창업 기반 마련을 돕는다. 각 사업에 대한 상세 내용은 영천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천시는 이와 함께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한 청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며, 청년의
[ 신경북일보 ] 울진해양경찰서가 4월 3일 오후 3시부터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4일 새벽 경북북부 앞바다에 강풍이 시작되고 오전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데 따른 것이다. 기상청은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에서 최대 초속 16m의 강한 동풍과 함께 최고 3.5m에 이르는 파도가 예보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연안에는 당분간 너울성 파도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나 자연재난에 따른 피해 우려 시 위험 수준을 '관심', '주의보', '경보'의 세 단계로 나눠 안내하는 제도다. 주의보가 발령되면 울진해경은 해안가와 갯바위 등에서 도보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 활동을 확대한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과 안전 계도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안가 또는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특히 갑작스러운 돌풍이나 너울성 파도에 의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니 낚시객과 행락객은 출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한국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가 농촌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합회는 지난 3일, 회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정면 신안교에서 일원교까지 약 4.4km 구간에서 폐비닐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24일 1차 활동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환경정화 활동 후에는 농기계임대사업소 2층 교육장에서 전문강사의 지도로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참가자들은 친환경 바디워시와 EM 주방세제 만들기 실습에도 참여했다. 엄복순 한국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 회장은 "우리가 사는 농촌 환경을 지키고 후계 세대에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말했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바쁜 농번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생활개선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