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군위군이 의흥면 삼국유사테마파크 입구에 군위전통시장과 의흥시장 식당 정보를 담은 안내판을 새롭게 설치했다. 이번 안내판은 지주식 입간판 형태로 제작됐으며, 각 시장 내 식당의 대표 메뉴와 연락처 등 주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메뉴판 책자처럼 디자인해 관광객들이 실제 식당 메뉴를 보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군위군은 지난 2023년 처음 안내판을 설치한 이후, 노후화된 기존 안내판을 보수하고 재설치해 방문객들에게 더 깔끔하고 읽기 쉬운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는 군위의 대표 관광지로, 이번 안내판을 통해 방문객들이 인근 전통시장으로 이동해 다양한 지역 먹거리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내판을 통해 군위전통시장과 의흥시장의 다양한 먹거리를 쉽게 접하고 시장을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는 3월 5일 목요일, 문경시 청년센터 대회의실에서 2026년 1차 정기회의를 열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자문위원 4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 및 안정, 남북 관계 변화, 평화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새로운 접근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제안도 이어졌다. 이석동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기회의를 계기로 정부의 평화공존 비전을 지역에서 실천하고, 시민 참여와 분과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문경시가 평화의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자문위원들의 지역사회 발전과 민주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문경시 역시 민주평통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울진해양경찰서는 3월 6일 오전부터 강풍과 풍랑이 예보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의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경북북부 앞바다에 강한 동풍이 불고, 최대 3.5m에 달하는 높은 파도가 예상된 데 따른 것이다. 기상청은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에서 초속 14m 이상의 바람과 함께 너울성 파도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나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될 때 위험 수준을 ▲관심 ▲주의보 ▲경보의 세 단계로 구분해 알리는 제도다. 주의보가 내려지면 울진해양경찰서는 해안가와 갯바위 등에서 도보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 활동을 확대한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과 안전 계도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해안가 또는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특히 갑작스러운 돌풍이나 너울성 파도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니 낚시객이나 행락객은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미혼 청년들을 위한 만남 프로그램 '청(도)설(렘)모(임)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이 행사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동안 청도군 내 신화랑 풍류마을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행사장에 머무는 데 그치지 않고, 청도의 다양한 명소를 함께 둘러보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프로그램에는 봄꽃을 배경으로 한 랜덤 데이트, 가치관을 알아보는 로테이션 매칭 토크, 커플 팀빌딩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짧은 만남이 아닌, 여유로운 일정 속에서 서로를 알아갈 수 있다. 참가 대상은 1983년생부터 2000년생까지의 미혼남녀 30명(남녀 각 15명)이다. 남성은 청도군 거주자 또는 관내 기업 재직자, 여성은 경상북도 거주자 또는 도내 기업 재직자라면 신청 가능하며, 청도군 생활거주자가 우선 선발된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20일까지 청도군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방법과 제출 서류를 확인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심사를 거쳐 3월 21일 개별 통보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단순한 인구 증가 정책의 일환이 아니라, 우리 지역과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는 지난 5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역량을 높이기 위한 AI 기반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문제해결 능력과 실행 중심의 적극행정 실천을 조직 내에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례 중심 토론과 AI를 접목한 방식으로 진행돼, 직원들은 적극행정의 판단 기준을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했다. 강의는 청렴공정연구센터 대표이자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인 주양순 강사가 맡았다. 주 강사는 AI 토론, 실시간 퀴즈, 영상 몰입 교육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교육을 진행했다. 중구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전파하는 한편, 매년 상·하반기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AI 참여형 심화 교육이 참여·체험·토론 중심으로 진행된 만큼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와 실천 역량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관점에서 고민하고,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과 활기찬 노후를 위해 8개월간 '2026년 행복경로당 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9개 읍·면에 위치한 24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선정된 수행기관이 매달 두 차례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4억 8,8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영덕군은 사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6개 보조 사업자를 공모로 선정했다. 또한 경로당별 설문조사를 실시해 어르신들의 식단 선호와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식단을 마련했다. 위생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조리 현장 위생, 식자재 관리, 배달 과정의 신선도 유지 등을 수시로 점검한다. 지방보조금관리 시스템 '보템e'를 의무적으로 활용해 사업비 집행의 투명성도 강화한다. 송재영 가족지원과장은 "경로당 반찬 지원 사업은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돕고 경로당 이용을 활성화해 지역공동체의 커뮤니티를 향상하는 데도 이바지할 것으로 본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외식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음식점 위생 등급제 컨설팅' 참여 업소를 9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영덕군은 이번 사업에서 관내 일반·휴게음식점과 제과점 등 16곳을 선정해 전문가가 직접 방문, 위생 상태를 진단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1:1 맞춤형 기술 지도를 제공한다. 평가 항목이 많고 복잡해 업주들이 혼자 준비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위생 등급을 획득한 업소에는 지정 홍보물과 함께 방역·위생 물품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신청은 영덕군 환경위생과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영덕군지부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컨설팅과 온라인 등급 신청 등 모든 과정은 무료다. 김신규 환경위생과장은 "위생 등급제는 업소의 청결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신뢰와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전문가의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제38회 경상북도회장배 생활체육 검도대회가 7일과 8일 양일간 열린다. 경상북도검도회가 주최하고 영덕군검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도민 간 화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구성되며, 예선은 조별리그로 치러진 뒤 본선에서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7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개회식에는 26개 팀, 700여 명의 선수와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력을 겨룬다. 조광운 시설체육사업소장은 "이번 대회를 착실히 준비한 만큼 검도 인구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 간의 유대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한 경기를 넘어 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건강한 체육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2010년 제11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2027년 국비와 도비 확보를 위해 137개 사업에 2,062억 원을 목표로 예산 지원 전략을 마련했다. 영덕군은 지난 5일, 90여 명의 관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국·도비 지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열고, 신규 68건과 계속 69건 등 총 137개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각 부서별로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부처 협의와 예산 반영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신강구 해양경관 조성(80억 원), 동해안 서핑빌리지 조성(50억 원), K-푸드로드 문화관광 활성화(30억 원) 등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 사업이 신규로 추진된다. 농축산업에서는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 지원(60억 원), 과수 생산유통 지원(47억 원),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 조성(33억 원) 등 스마트 농축산 사업이 포함됐다.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영해읍성·영해장터거리 일원 근현대문화유산 지구 지원(800억 원), 동서4축 해안연결도로 개설(350억 원), 어촌뉴딜 3.0 및 일반농산어촌 개발(300억 원), 농촌 공간 정비(150억 원), 강구면 도시재생 신규공모(116억 원) 등이 추진된다. 재난
[ 신경북일보 ] 고령군은 3월 4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26년 고령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작물환경, 소득작목, 농업인육성 등 세 분야에 걸쳐 24개 사업에 대한 대상자 선정이 논의됐다. 총 44억 5천만원의 예산이 이들 사업에 배정됐다. 2026년에 추진될 사업에는 시설채소 분야의 기후변화 대응 환경관리, 인공지능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 및 노동력 절감, 새로운 품종의 작물 재배기술 보급 등이 포함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신속집행을 위해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의 효과가 농가에 전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