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2월 26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470여 명의 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2026 학교보건업무 담당교사 역량강화 및 주요업무 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학생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보건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2026학년도 학교보건정책의 주요 방향을 현장에 전달하기 위해 준비됐다. 설명회에서는 영남대학교의료원 건강증진센터장 이근미 강사가 '학생 건강관리의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건강증진교육 지도서 활용법에 대한 연수와 2026년 학교보건정책의 핵심 사항이 안내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보건교사들이 최신 의학 정보와 교육법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더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교육의 가장 기본"이라며, "보건교사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보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두가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도매시장 부설주차장 운영 방식을 3월 1일부터 전면적으로 개편한다. 이번 조치로 주차장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연중무휴 24시간 유료로 운영된다. 공사는 이 같은 변화로 장기 주차 차량과 무단 주차 문제를 방지하고, 주차 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산지 물량 반입 시 필요했던 '물품반입증' 제도가 폐지된다. 모든 화물차량은 3시간 동안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종이 증빙 절차가 사라져 차량 진출입이 한층 원활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도매시장 내 유통인을 위한 '시간제 웹할인 서비스'가 도입된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이나 PC 웹을 통해 간편하게 주차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부설주차장 운영 체계 개편은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장 방문객과 유통인 모두에게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라며 "새로운 제도가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이용객들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변경된 주차장 운영 방식과 유통인 웹할인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누리집이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시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구시는 2008년부터 '대구광역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년 성실납세자와 유공납세자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구·군의 추천과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성실납세자 400명(개인 360명, 법인 40개사)과 유공납세자 15명(개인 10명, 법인 5개사)을 최종 선정했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 이상 지방세를 체납 없이 매년 3건 이상 기한 내 납부한 이들이며, 유공납세자는 성실납세자 중 개인·단체는 연간 1천만 원, 법인은 5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한 경우에 해당한다. 선정 기준에는 재정 기여도와 지역사회 공헌도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1년간 대구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시금고(iM뱅크, NH농협) 신규대출 금리 인하 및 수수료 감면, 2년간 지역 협력병원 7곳에서 의료비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유공납세자에게는 추가로 2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와 2년간 1회에 한해 지방세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3월부터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의 역량을 활용해 초등학생을 위한 '늘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학년도 대구늘봄학교'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포함한다. 10개 도서관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늘봄학교'에서는 1학기 동안 49개 초등학교에 맞춤형 강좌 70개가 제공된다. 이 강좌들은 독서와 문해력, 창의·IT, 예술·체험, 역사·문화 등 여러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 활동, 생성형 AI를 이용한 창작, 음악과 예술 체험, 한국사 탐험, 영어그림책 놀이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2·28학생, 국채보상, 북부, 수성, 달성, 군위도서관 등 6곳에서는 도서관 내 전문 시설을 활용한 '늘봄형 도서관학교'가 운영된다. 이 과정은 하교 후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습 공간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각 도서관별로 문해력 향상 글쓰기, 역사 전시관 체험, AI 창작활동, 영어뮤지컬 등 총 39개 강좌가 마련된다. 김칠구 관장은 "공공도서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학교 안팎에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질 높은 교육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 학교지원센터가 초등학교의 학기 초 행정 부담을 줄이고 수업 중심의 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월 27일부터 '초등 1수업2교사제 수업협력교사' 채용을 전담한다. 수업협력교사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거나 심리·정서적으로 적응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담임교사와 협력해 학생 성장 중심의 수업을 운영하며, 집중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지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채용은 대구 지역 153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강사 142명과 튜터 183명 등 총 325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65세 미만으로, 교원자격증 소지자, 교육대 및 사범대(대학원 포함) 졸업자, 상담 관련 전공자 등 학생 학습지도와 상담이 가능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추가 자격 요건은 없다. 원서 접수는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센터 누리집 온라인원서접수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지원자는 시스템에 로그인해 지원할 학교 한 곳을 선택해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와 각 학교별 3월 17일까지의 면접을 거쳐, 3월 18일 최종 합격자가 개별 통보된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과 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 신경북일보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대구월촌초등학교의 통학차량과 통학로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2월 26일에 진행했다. 이번 조치는 대구월곡초등학교와 대구월촌초등학교가 2026년 3월 1일부터 통합 운영됨에 따라 통학구역이 넓어지고, 통학차량이 새롭게 운행되는 상황을 반영해 마련됐다. 점검 과정에서 대구남부교육지원청과 학교 관계자들은 월촌초등학교 통학차량(25인승)에 직접 탑승해 시험 운행을 실시했으며, 주요 통학로 구간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점검 항목에는 어린이통학버스 기준 충족 여부, 안전장비 상태, 승하차 확인장치와 소화기 등 차량 안전관리 실태, 운행 노선과 정차 위치의 안전성, 그리고 횡단보도·신호체계·보행로 확보 등 통학로 내 교통 위험요소가 포함됐다. 특히 도보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이동 경로를 따라 통학로 전체를 세밀하게 살피고, 차량 통행량과 시야 확보 등 안전 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드러난 통학차량 운영상의 미비점은 신학기 시작 전까지 보완하고, 통학로 위험 요인은 관계 기관과 협의해 즉시 개선하기로 했다. 류호 교육장은 "통학차량 뿐 아니라 통학로 전반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안
[ 신경북일보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이 2월 26일 오후 4시 30분,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외국인특별위원회와 이주배경 학생을 위한 문화체험 확대 및 장학금 지원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은 이주배경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교육복지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두 기관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대구서부교육지원청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외국인특별위원회는 역사탐방을 포함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고, 체험활동에 필요한 운영비를 지원한다. 또한 교육취약계층 이주배경 학생에게 장학금을 제공하며, 복합위기 상황에 처한 학생을 발굴해 추천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성과관리와 홍보 역시 양 기관이 함께 추진한다. 학생의 흥미와 성장단계를 고려한 문화예술, 전통, 진로체험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 학생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김규은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주배경 학생이 차별 없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하겠다"며 "문화체험과 장학 지원이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저소득층 학생 약 4만 명을 대상으로 420억 원 규모의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에 교육활동지원비, 계성고와 경북예고의 입학금·수업료·교과서비를 제공하는 교육급여와,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인터넷통신비, PC, 현장체험학습비, 졸업앨범비 등 항목별 기준에 따라 지원하는 교육비 사업으로 구성된다. 2026학년도에는 교육급여 지원액이 평균 6% 인상되며,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대상이 중위소득 60% 이하까지 확대되어 약 1만 2천 명의 학생이 추가로 혜택을 받는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교육급여와 교육비를 모두 원할 경우 각각 신청해야 한다. 집중신청기간은 3월 3일부터 20일까지 운영되며, 이후에도 연중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한 월부터 지원이 시작되므로 학기 초 지원을 원하면 3월 내 신청이 필요하다. 기존 수급자는 별도 신청 없이 지원이 계속된다. 교육활동지원비는 바우처(카드포인트)로 지급되며, 신규 온라인 바우처 신청은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가능하다. 지난해와 다른 카드로 수령을 원할 경우 3월 4일부터 19일까지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부담을 덜기 위해 '2026 엄마품 돌봄유치원' 140곳을 운영하며 20억 4천만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맞벌이 부모의 출퇴근 시간에 맞춰 오전 7시부터 9시,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다양한 시간대에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9년부터 현장 요구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돌봄 체계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에는 하루 평균 2,076명의 유아가 참여했고, 학부모 만족도는 98.5%로 나타났다. 2024년보다 돌봄 참여 유아가 242명 늘었으며, 돌봄 활동과 환경에 대한 만족도도 상승했다는 응답이 있었다. 올해 대구시교육청은 아침 돌봄유치원 13곳(07:00~09:00), 저녁 돌봄유치원 53곳(18:00~22:00), 아침과 저녁을 연계한 돌봄유치원 74곳(07:00~19:00) 등 총 140개 유치원에 대한 지원을 진행한다. 또한, 늦은 시간까지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집 유아로 대상을 확대한다. 안정적인 운영과 돌봄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월 25일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열고, 운영 계획과 안전 관리 시스템, 현장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강은희 교육감
[ 신경북일보 ] K-MEDI hub가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의 참여 컨소시엄을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시범보급 분야에서 총 5개 컨소시엄이 선정된다.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의료기기 제품 인증을 받은 기업,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혁신의료기기 제품 보유 기업, 그리고 해당 제품을 시범보급하는 병원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각 컨소시엄은 식약처 인허가를 획득한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제품의 혁신의료기술평가와 건강보험 등재를 위한 시판 후 임상 및 실사용 근거 창출을 지원받는다. 컨소시엄별로 최대 1억 8천만 원의 사업비가 제공된다. 사업에 관한 세부 내용은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 내 '고객소통–과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소프트웨어 기반 진단·치료기기의 임상 실증을 통해 제품 인허가, 신의료기술 및 혁신의료기기 선정, 건강보험 등재 등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K-MEDI hub는 이 사업을 통해 식약처 품목 허가 5건, 혁신의료기기 지정 9건, 혁신의료기술 고시 3건, 평가유예 신의료기술 고시 3건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박구선 K-MEDI hub 이사장은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