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문경시보건소가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3월 3일부터 28일까지 결핵 예방과 관리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한 집중 홍보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기간 동안 보건소는 결핵예방주간(3월 22~28일)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예방 수칙을 실천하고 검진에 참여하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3월 4일에는 매봉마을주공아파트 등 6곳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 결핵검진이 시작된다. 이어 문경문화원 등 8개소에서 결핵예방 교육이 진행되고, 문경장애인종합복지관 등 5곳에서는 결핵예방 캠페인이 마련된다. 또한 시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홍보지 및 카드뉴스 게시, 모바일 앱 '워크온'과 연계한 걷기 챌린지 홍보도 포함된다. 3월 24일에는 장애인종합복지관, 25일에는 농업기술센터 대강당(결핵 고위험 외국인근로자 등 대상), 26일에는 문경제일병원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이 이어진다. 각 행사장에서는 결핵상식 룰렛체험, OX퀴즈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결핵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전달한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중요한 감염병으로, 예방수칙 실천과 정기적인 검진 참여가 무엇
[ 신경북일보 ] 문경시는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2026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3월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점촌역 광장에서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에게 감, 호두, 대추 등 과실수 묘목 2본과 꽃묘 또는 다육이 1본 등 총 3본씩을 선착순으로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녹색환경을 조성하고 나무 심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최근 건조한 기후로 산불 위험이 높아진 상황을 고려해 행사장에서는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문경시는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한다. 지성환 산림녹지과장은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산불 예방에도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문경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산양면 불암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13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 중 국비는 67억 5천만 원이 포함됐다. 사업이 추진되는 산양면 불암리 일대는 주민 거주지 인근에 유해시설이 집중되어 있어 생활환경 악화와 정주 여건 저하 문제가 꾸준히 지적되어 왔다. 특히 면 소재지의 중심 기능이 약화되고 주민 불편이 누적되면서 체계적인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다. 문경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30년까지 5년 동안 공장 두 곳을 철거 및 이전하고, 폐축사 한 곳도 철거할 예정이다. 더불어 다목적관, 다목적구장, 광장, 주차장, 마을쉼터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해 생활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산양면 불암지구는 주민 생활권과 가까운 유해시설로 인해 정주환경 개선이 시급했던 곳"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농촌공간 재생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살기 좋은 농촌 정주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가 지난 19일 35여 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구미시 농업대학 유통·마케팅과정'의 개강식을 열었다. 구미시 농업대학은 올해로 19번째 운영되며,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할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과학영농 실천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유통·마케팅과정은 농산물 생산에 그치지 않고, 유통과 마케팅 역량을 갖춘 농업인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농산물 브랜딩, 온라인 판매 전략, SNS 홍보, 유통 구조 이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브랜드 개발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7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17회(76시간)에 걸쳐 실습 위주의 수업을 받으며, 직접 유통 및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고 적용하는 경험을 쌓는다. 과정 마지막에는 그동안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도 예정돼 있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농산물 생산뿐 아니라 효과적인 유통과 판매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농업인들이 시장 흐름을 이해하고 다양한 판매 전략을 습득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
[ 신경북일보 ] 구미시 선산보건소가 이달부터 해평면 낙산3리 경로당을 포함한 8개 읍·면 지역에서 1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보건진료소가 중심이 되어 경로당 등 생활공간에서 직접 운영된다. 3월부터 10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진행되며, 어르신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두뇌활동, 신체활동, 만들기 등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과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 영양, 구강, 금연 등 건강생활 교육이 병행된다. 이를 통해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을 동시에 도모한다.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선산보건소는 참여 어르신들의 집중력 향상과 사회적 교류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은주 선산보건소장은 "보건진료소 중심의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치매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청 볼링팀이 제44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1위를 포함해 여러 종목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3월 12일부터 4월 2일까지 22일간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 등 4곳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전국에서 약 2,500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경쟁을 펼치고 있다. 구미시청 소속 일반부(여) 선수 7명은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출전해 개인전 1위, 마스터즈 3위, 3인조 2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입상했다. 팀 전체가 고른 성적을 기록했다. 구미시청 볼링팀은 개인전 우승을 비롯해 여러 종목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팀의 경기력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다수의 선수가 개인종합과 종목별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팀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대회 첫 출전에서 구미시청 볼링팀이 거둔 성과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 상하수도사업본부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최우수 기관상에 이어 2년 연속 이룬 성과다. 세계 물의 날은 국제연합(UN)이 물의 중요성과 수자원 보호를 알리기 위해 지정한 날로, 이번 평가에서 구미시는 상하수도 관리 체계, 수질 개선, 정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구미시 상하수도사업본부는 수도요금 현실화율, 상하수도 보급률, 상수도 유수율 등 주요 지표에서 꾸준한 개선을 이뤘다. 이러한 성과는 시설 투자와 운영 효율화가 동시에 이루어진 결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물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구미시는 노후 상수관망과 하수관로 정비, 정수장 시설 개선 등 인프라 현대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물 공급의 안정성과 수질 안전성 확보에 힘쓰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물은 시민 삶의 기반이 되는 핵심 자원"이라며 "지속가능한 물관리 정책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가 경상북도 채소류 주산지로 양파를 공식 지정받으면서 생산부터 유통, 가격 안정까지 아우르는 산업 체계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지정으로 구미시는 밭작물 기계화 등 국도비 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 생산, 저장, 유통 전반에 걸친 단계별 기반 강화가 가능해졌으며,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도 기대된다. 채소가격안정제와 계약재배 확대를 통한 가격 변동성 완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채소류 주산지 지정은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정 기준을 충족한 지역에 부여된다. 양파의 경우 재배면적 190ha 이상, 생산량 12,481톤 이상이 기준이다. 구미시는 실제 경작면적이 기준을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객관적 자료 부족으로 지정에서 제외돼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미시는 양파생산자협회 구미시지회와 협력해 지난해 11월부터 전수 실측조사를 실시, 194.5ha(499필지)의 재배면적을 확인했다. 이후 경상북도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정 필요성을 설명하며 행정력을 집중했다. 현재 구미시는 양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2억 3천여만 원을 투입해 종자대, 멀칭비닐, 양파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겪는 경영난 해소를 위해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은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는 운전자금 1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이 제공되며, 기업당 최대 10억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이차보전은 2년간 연 2.5%로 적용돼 이자 부담을 낮춘다. 소상공인에게는 특례보증사업이 함께 추진된다. 업체당 최대 7천만 원까지 대출이 지원되며, 2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은 구미시 내 수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신청은 23일부터 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구미시의 추천을 받은 뒤 협약 금융기관에서 융자가 이뤄진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25일부터 접수할 수 있고, 경북신용보증재단 구미지점 상담 후 보증서를 발급받아 협약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통해 대외 경제 불확실성에 신속
[ 신경북일보 ]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가 2026년 제1회 기사 및 산업기사 실기시험 원서접수를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실기시험은 가스기사를 포함한 131개 종목을 대상으로 4월 18일부터 5월 6일까지 구미시, 김천시, 칠곡군 내 9개 시험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각 종목별 시험장 정보는 원서접수 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큐넷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공단 관계자는 구미시와 김천시 등 관할 지역에서 올해 제1회 기사 및 산업기사 실기시험 접수 인원이 약 3,300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공단은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국가기술자격 응시 수수료의 50%를 연 3회까지 지원하는 '청년 국가기술자격 응시료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1991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