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강한 태풍이 자주 발생하는 상황에서, 재해에 취약한 지역을 미리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안동시는 6월 우기 전까지 조사를 마무리하고, 발견된 위험요소에 대해 신속한 정비와 보완을 추진한다. 점검 대상에는 산사태 위험지, 급경사지 붕괴 우려지, 하천 범람 가능지역, 저지대 침수 위험지, 노후 옹벽과 축대 등이 포함된다. 특히 과거 피해가 있었거나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은 곳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진다. 조사 결과 확인된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배수로 정비, 사면 보강, 위험시설 철거 및 보수, 통제구역 설정 등 맞춤형 안전조치가 적용된다. 또한 인명피해 우려지역에는 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기상특보가 발효될 경우 사전 통제와 주민 대피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가 강화된다. 고령자와 장애인 등 재난에 취약한 계층을 위한 보호 대책도 함께 추진된다. 마을 단위 대피계획을 재정비하고, 비상연락망 구축과 대피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한다. 안동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3월 24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제2회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어 대규모 행사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배용수 부시장, 행정안전국장, 안동교육지원청, 안동경찰서, 안동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다양한 기관 관계자와 행사 담당부서, 주관기관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4월에 예정된 안동 벚꽃축제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관련 안전관리계획과 재해대처계획을 중점적으로 심의했다. 심의 안건으로는 2026년 안동 벚꽃축제 안전관리계획,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재해대처계획, 한마음 콘서트 재해대처계획 등 세 가지가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각 행사별로 안전관리요원 배치, 임무 분장, 비상상황 대응체계 등 구체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안동 벚꽃축제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낙동강변 벚꽃길과 탈춤공원에서, 한마음 콘서트는 4월 2일 탈춤공원, 개회식은 4월 3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각각 개최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행사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계기관과 촘촘한 안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사고 없는 즐거운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지난 24일 시민회관 낙동홀에서 올해 첫 '공무원 아카데미' 특강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들이 변화하는 사회와 경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자로는 『트렌드 코리아』의 공동저자인 이준영 상명대학교 교수가 초청됐다. 이 교수는 '2026년 트렌드코리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현장에는 안동시 소속 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에서는 최근 소비 트렌드와 사회 변화의 흐름을 분석하고, 앞으로 주목해야 할 키워드를 제시했다. 또한 공공정책과 행정에 적용할 수 있는 시사점도 함께 공유됐다. 변화하는 시대를 읽는 통찰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유연한 사고와 전문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특강을 통해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 아카데미'는 안동시 공직자의 직무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 신경북일보 ]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처음으로 안동과 예천에서 공동 개최되는 가운데, 이번 대회의 성화가 경주 토함산, 안동 임청각, 예천 개심사지에서 각각 채화된다. 안동시는 4월 3일 오전 10시 임청각에서 성화 고유제와 채화식을 진행한 뒤, 안동시청에 성화를 안치할 예정이다. 이후 성화는 도청 천년숲까지 봉송된다. 임청각에서 시청까지 성화를 옮기는 주자는 안동시의회 의원들이 맡는다. 각 지역구 의원 두 명이 200m씩 9개 구간을 릴레이로 달려 시청 전정에서 안치식을 진행한다. 시청에 임시로 보관된 성화는 시내를 돌며 봉송된 후, 도청 천년숲에서 경주 토함산과 예천 개심사지에서 온 성화와 합쳐진다. 최종 점화는 저녁 7시 30분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이뤄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성화 봉송 및 안치식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임청각에서 시청까지 성화가 봉송되는 시간 동안 일부 교통이 통제되는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이 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안동시와 예천군이 대회 홍보와 문화행사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동시는 대회 성공을 위해 홍보 기반 마련에 집중해왔다. 주요 지점마다 홍보탑과 대형 현수막을 설치해 대외 인지도를 높였으며, 도심 전역에는 가로등 배너기가 걸려 체전 분위기를 조성했다. 행사장 주변에는 이번 주 내로 애드벌룬도 추가될 예정이다. 대회 개막 전날인 4월 2일 오후 7시, 안동 탈춤공원 특설무대에서는 전야제 성격의 ‘한마음 콘서트’가 열린다. 박서진, 코요태 등 대중가수들이 무대에 오르며, 도민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이번 경북도민체전은 스포츠와 예술이 결합된 ‘문화체전’으로 진행된다. 경북도청 새마을광장 개회식장에서는 대회 둘째 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안동시립합창단, 풍물굿패 참넋, 예천통명농요보존회, 탈놀이단이 공연을 펼친다. 안동시 도심의 ‘문화의 거리’에서는 대회 기간 동안 버스킹 등 거리 공연이 이어지며, 도산서원은 무료로 개방돼 방문객들에게 유교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예천군도 예천문화회관에서 ‘신춘음악회-모던민요’ 공연을 준비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지난 23일 시청 소통실에서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의료와 요양이 결합된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이 본격화됐다. 통합지원협의체는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내 통합지원 정책과 관련 기관 간 협력, 계획 수립 및 평가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담당한다. 이날 논의된 안건에는 2026년 안동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실행계획의 주요 사업들이 포함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퇴원환자 연계, 틈새방문 요양, 식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28개 연계사업이 심의 대상이었다. 참석자들은 서비스 통합 운영, 접근성 강화, 시민 맞춤형 돌봄 제공 방안 등 현장 적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통합돌봄 사업은 시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고령화 사회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협의체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혜를 모아 통합돌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 용문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가 생산하는 사과 증류주 '춘희(春姬)'가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술 증류주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춘희'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4회를 맞이했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주류가 출품되는 품평회로 알려져 있다. 100여 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우리술, 소주, 맥주, 위스키, 스피릿, 와인, 사케 등 다양한 주종을 엄격하게 심사해 각 부문별 최고 제품을 선정한다. '춘희'는 정부와 인증기관의 '술 품질인증'을 받은 사과 증류주로, 전통주 애호가들 사이에서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 제품은 소백산 자락의 청정 환경에서 귀농 청년단체와 마을 주민이 함께 재배한 사과를 원료로 사용한다. 사과 고유의 맑은 향과 부드러운 질감,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착한농부는 이번 수상 이전에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여러 차례 수상 경력을 쌓아왔다. 2017년 오미자 증류주 '막시모'를 시작으로, 2018년과 2019년에는 복분자 증류주 '예천주 복'과 '만월', 2020년에는 '럼PHAT', 2021년과 2025년에는 단수수 증류주 '밀담'으
[ 신경북일보 ]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4일 오후 예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회 지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소속감 고취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상호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은 대회사와 격려사, 자원봉사자 대표의 선서, 성공기원 퍼포먼스, 그리고 자원봉사자 교육 및 활동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조애자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들이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얼굴이자 원동력임을 강조하며,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300만 도민이 함께하는 성공적인 체전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자원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자원봉사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맞아 예천과 안동에서 공동 개최되며, 자원봉사자들은 경기장 안내, 홍보, 환경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상담센터에서 읍면 실무자를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 돌봄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에서 민원인을 직접 응대하는 담당자들이 통합 돌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천군이 추진하는 특화 돌봄 서비스를 군민에게 정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예천군은 지난 2월 12일에도 읍면 보건복지팀장과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 및 실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교육에서는 통합 돌봄 제도 전반, 대상자 발굴과 신청 절차, 맞춤형 지원계획 수립, 통합지원회의 운영 방식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다뤘다. 이를 통해 실무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시행 초기의 혼선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이어졌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통합 돌봄은 대상자 발굴, 사례관리, 서비스 연계 등에서 읍면 담당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 지원으로 실무자 전문성을 높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민장학회가 2026학년도 장학생과 우수 교직원 선발을 위해 3월 23일부터 모집 공고를 시작했다. 신청 접수는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장학금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예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예천군청 총무과 평생교육팀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단, 초·중·고등학생이 예천군 내 학교에 재학 중이라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선발에서는 특기생(초·중·고), 성적우수 및 향상(중등), 지역 명문고 육성(고등), 희망(고등), 성적우수(대학), 꿈나래(대학), 우수 교직원 등 11개 부문에서 약 180명을 선정해 총 2억 1,7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생 선정은 선발 심사위원회 심의와 예천군민장학회 이사회 의결을 거쳐 확정되며, 결과는 6월 중 개별 통보와 함께 예천군청 및 장학회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신청서 양식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예천군민장학회 홈페이지 '열린마당'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천군민장학회는 2008년 12월 설립된 이후 지역사회와 출향인들의 기부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