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산불 피해 1주기를 맞아 재난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음케어 119' 재난심리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산불 피해가 컸던 7개 면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올해 처음 도입한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해 임시거주주택과 경로당 등 주민들이 생활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 상담과 전문 검사 장비를 갖춘 이동형 차량으로, 주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차량은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공간에서 안전하게 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동시는 심리 모니터링, 고위험군 발굴, 전문 상담 및 정보 제공, 마음회복 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심리지원 활동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우울, 불안, 스트레스 관련 상담과 정신질환 고위험군 관리, 정신건강 인식 개선, 자살예방활동, 치료비 지원사업 등도 함께 추진 중이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3월 23일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반부패와 청렴 정책 강화를 위한 2026년 추진단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권기창 시장과 부시장, 국·소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종합청렴도 향상 방안과 추진체계, 그리고 반부패·청렴 종합계획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청렴도 평가체계와 취약요인을 분석하며, 각 부서가 협력해 실질적인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선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안동시는 올해 청렴도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 관리,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행정 실현을 정책의 중심에 두고 있다. 또한 민원응대, 계약, 보조금 집행, 조직문화 등 모든 부서의 일상 업무가 청렴도 지표에 반영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부서별 실천을 당부했다. 청렴 교육 이수율 관리, 국민권익위원회 제도개선 권고과제 이행, 부패취약 분야 개선과제 발굴 등 청렴노력도와 직결되는 사항에 대한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다. 권기창 시장은 "청렴은 시민의 신뢰를 뒷받침하는 행정의 기본"이라며, "전 직원의 책임 있는 참여와 실천을 바탕으로 더욱 투명한 안동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qu
[ 신경북일보 ] 안동시가 세계유산 도산서원에서 진행 중인 야간개장 행사가 이번 주 매화 개화와 함께 절정에 이를 것으로 알렸다. 도산서원 야간개장은 올해 7회를 맞이했으며, 퇴계 이황이 애정했던 매화가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마련됐다. 이번 주말에는 매화가 활짝 피어 서원의 고요한 야경과 어우러진 '매화춘야'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행사는 3월 29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없다. 도산서당 앞에는 LED로 장식된 매화나무와 꽃밭이 설치되어 야간 조명과 함께 색다른 경관을 선사한다. 서원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도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교당에서는 평소 공개되지 않는 선비들의 경전 성독 시연이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미션체험 도산의 비밀'에 참여하면 역사 인물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고, 획득한 조각으로 기념품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한복과 조족등을 대여해 서원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서원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체류형 야간행사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겠다"며, &q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부정수급 방지를 목적으로 3월 말까지 조건불이행 수급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대상은 생계급여를 받는 조건부수급자 567명 가운데 근로를 하지 않아 조건을 이행하지 않은 217명이다. 이번 조사는 자활사업 참여 의사, 근로 및 구직활동 실천 여부, 소득과 재산의 변동 등 수급 조건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조사 과정에서 소득이나 재산에 변동이 확인되면 즉시 반영한다. 근로가 어려운 경우에는 질병이나 돌봄 등 사유를 확인한 뒤 적합한 복지급여로 연계한다. 필요할 경우 사례관리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도 병행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운 시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하고 변동사항을 신속히 반영해, 복지수혜 누락 방지와 부정수급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2026년부터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9세 미만 아동까지 확대하고, 월 최대 11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확대는 '아동수당법' 개정에 따라 시행된다. 안동시는 인구감소지역 우대지원 정책을 적용해 기존 월 10만 원에 1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아동 1인당 월 11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아동수당 지급 연령 상향으로 인해, 2017년 1월 1일부터 2018년 3월 31일 사이에 태어나 지급이 중단됐던 1,112명에 대해서도 직권으로 재수급이 추진된다. 안동시는 해당 가정에 안내문과 문자로 변경 사항을 안내하고, 정보 변경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로 아동수당 수급 대상자는 기존 5,134명에서 1,112명이 늘어난 6,246명으로 증가한다. 확대된 수당은 4월 24일에 일괄 지급된다. 이은주 보육아동가족과장은 "모든 아동이 안정적으로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지급 연령 확대가 아이와 가정의 복지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가 3월 20일 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 경북도민체육대회와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열고 대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 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 고운자 안동시자원봉사센터장 등 주요 인사와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밴드공연으로 시작해 결의문 낭독, 성공기원 퍼포먼스, 직무 및 친절 서비스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방문객 응대 방법과 다양한 상황별 대처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자원봉사자들은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안내, 개회식 지원, 질서 유지, 환경정비 등 현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안동시는 자원봉사자들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운영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고운자 안동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환대를 부탁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자원봉사자의 헌신이 대회의 품격과 안전을 높이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에서, 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는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안동시에서 각각 개최된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3월 20일 시청 소통실에서 202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현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각 부서장이 참석해, 지난 1월 국가투자예산 발굴 보고회 이후 추가로 발굴된 사업들을 공유하고, 사업별 진행 상황과 예산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논의 대상에는 안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포함됐다. 안동시는 2027년 국비 확보 목표를 2,412억 원으로 설정했다. 이 중 신규사업은 17건 533억 원, 계속사업은 49건 1,879억 원 규모다. 주요 사업으로는 도산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423억 원), 문경~안동간 철도 건설(50억 원), 옹천역사부지 활용(25억 원), 영주 평은~도산간 국도연결도로 건설(10억 원), 풍산읍 막곡~회곡간 도로 건설(10억 원), 안동철교 리모델링(7억 원), AI 융복합 혁신밸리 조성(5억 원) 등이 제시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027년에도 지역 현안 해결과 함께 안동의 미래 성장 기반을 구체화해야 할 과제가 지속될 것"이라며, "정부 재정 기조에 부합하는 전략적 접근과 안동의 강점을 살린 사업 발굴을 통해 국비 확보에 행정
[ 신경북일보 ] 안동시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입시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대학 입시 제도를 이해하고, 자녀의 진로와 학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의는 3월 12일, 13일, 19일, 20일 등 총 4일간 진행됐으며, 2027학년도 대학 입시 제도, 학생부교과전형 및 학생부종합전형 분석, 논술전형과 정시 지원 전략 등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고등학생뿐 아니라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진로와 진학에 대한 관심이 학령기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참가자들은 자녀의 입시를 지원하는 데 있어 학부모의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으며,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맞춘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학부모의 이해와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과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도심 내 실개천을 활용해 시민들이 걷고 머무를 수 있는 수변 공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실개천 구간의 확장과 편의시설 보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도심 하천과 유휴지를 활용해 자연형 물길, 산책로, 휴식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친수 공간 조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안동시는 2025년까지 총 800m 구간 중 400m에 실개천을 조성했다. 이 구간은 완만한 수로, 자연형 호안, 보행로, 경관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도심 속 휴식처로 자리매김했다. 시민들은 실개천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할 수 있어 힐링이 된다",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다"는 평가가 이어지며, 지역 대표 수변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올해 안동시는 실개천 연계 구간 확대, 녹지 및 휴식 공간 확충, 야간 경관 및 안전시설 보강 등을 추진한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테마형 공간 조성도 검토 중이다. 또한, 유지관리와 수량 확보
[ 신경북일보 ] 안동시가 예천군과 함께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대회 준비를 마무리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도전과 혁신! 신도청 시대 글로벌 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4월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에서 열린다. 두 지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예술과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체전으로 기획됐다. 개회식은 4월 3일에 진행되며, 고해상도 빔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해 무대를 입체적으로 구성한다. 안동의 전통을 보여주는 차전놀이 시연과 주제공연이 마련되고, 공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와 이찬원, 장민호, 하이키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 경기 운영을 위해 안동시는 18개 종목 경기를 담당하며, 20곳의 경기장 시설 점검과 보수를 완료했다. 283명의 자원봉사자가 안내, 주차, 급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회 운영을 지원한다. 방문객을 위한 행사도 준비됐다. 도청 천년숲 일대에는 관광과 지역 기업 홍보관이 운영되고, 경북 시군 농특산물 전시·판매 부스 23동이 설치된다. 시내 주요 지점에서는 버스킹과 상설 콘서트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과 예천이 하나 돼 정성껏 준비한 이번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