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덕수동 환경관리원 복지회관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공무직 환경관리원 307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환경관리원들이 근무 중 겪을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현장에서의 안전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첫날 행사에는 박재민 환경국장이 참석해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직무에 헌신한 환경관리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교육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권대정 부장과 류효영 과장이 강사로 참여했다. 환경관리원 업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으며, 산업안전보건법령,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 위험성 평가,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사고 예방 및 산업안전 관리 방안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생활폐기물 수거, 운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최근 재해사례를 공유하고, 사고 원인과 예방책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박재민 환경국장은 "포항시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에 대한 사회적 기준이 강화된 만큼, 지속적인 교육으로 안전 의식을 높여 환경관리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남구 청림동에서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도시재생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달 2일부터 청림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교육을 시작해, 오는 26일 종강을 앞두고 마지막 과정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 이론과 사회적 경제조직 양성을 주제로 하며, 도시재생의 개념과 필요성, 주민 참여의 역할, 마을활동 역량 강화, 사회적 경제조직 양성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한다. 청림동 주민과 주민협의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이론 강의뿐 아니라 질의응답, 토론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마을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청림동은 2023년부터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도시재생을 준비해 왔으며, 약 2년 만에 본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도시재생의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운영 중인 ‘전통시장 장보기투어’가 외지 방문객 유치와 소비 진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사업은 외부 단체가 포항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을 볼 경우 45인승 버스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통시장 이용률을 높이고 인근 상권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올해는 지난달 9일 대구 동촌농협 산악회의 참여를 시작으로 대구, 경산, 김천, 창원, 상주, 안동 등 여러 지역 단체가 참여해 현재까지 약 325명이 죽도시장과 구룡포시장 등을 찾았다. 참가자들은 시장에서 지역 특산물을 구입하고 전통시장의 독특한 분위기를 경험했다. 장보기투어에 참여한 방문객은 "시장 분위기가 활기차고 시설도 깔끔해 만족도가 높았다"며 "건어물 등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기분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시장 방문에 그치지 않고 스페이스워크, 호미곶, 포항운하 등 주요 관광지와 연계해 체류형 관광 효과도 높이고 있다. 이로 인해 인근 상점과 음식점 등 주변 상권으로 소비가 확산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장보기투어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지난 23일 병원안심동행서비스의 운영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나눔과돌봄사회서비스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김신 복지국장이 참여해 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서비스 이용 실적, 운영 과정, 현장의 어려움 등을 살폈다. 또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병원안심동행서비스는 고령자, 거동이 불편한 시민, 돌봄 공백으로 병원 이용이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병원 이동부터 진료, 귀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돌봄 사업이다. 이 서비스는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보호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포항시는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지난 2025년 4월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다. 실제 이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가 나타나고 있으며, 병원 이용에 대한 심리적 부담 완화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김신 복지국장은 "병원안심동행서비스는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리는 돌봄 서비스"라며 "경북 최초로 시작한 이 사업이 현장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만큼,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여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소상공인의 출산으로 인한 경영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대체인력 인건비를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출산과 육아로 인해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존 출산 지원 정책에서 소외됐던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인 지원이 이뤄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에 출산한 소상공인 또는 그 배우자이며, 포항시에 거주하고 사업장이 위치해야 한다. 또한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고, 연 매출 1,20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선정된 업체는 대체 근로자 인건비로 월 최대 200만 원씩, 6개월간 총 1,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출산 후 3개월 이내에 경상북도 통합 플랫폼 '모이소'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올해는 총 4억 2,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약 32개 업체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출산으로 인해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업 관련 문의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소상공
[ 신경북일보 ] 포항시새마을회는 24일 포항시새마을회관에서 지역 새마을지도자들의 실무 능력 향상과 조직 결속력을 높이기 위한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해 협력 단체장, 읍·면·동 회장 및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강의에서는 현장에서 보조금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실무자들을 위해 ▲보조금 집행 및 정산 ▲현장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포항시 총무새마을과 관계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보조금 사용법을 설명해 실무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보조금 집행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공동체 교육’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마을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새마을운동의 핵심 가치인 나눔과 봉사 정신을 재확인하며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은 “투명한 보조금 집행은 새마을회의 공적 책임을 실현하는 시작점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투명한 운영을 실현하고, 지도자들과 합심해 나눔과 봉사의 마을공동체를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정책과 관광시장 회복 흐름에 대응해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이를 위해 포항시는 24일 중국 톈진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지역 관광 자원과 콘텐츠를 소개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오는 26일에는 상하이에서 설명회를 열어 관광상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 관광시장 회복세에 맞춰 현지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포항 관광상품 개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중국 북부 주요 도시 톈진을 시작으로 경제·관광 중심지 상하이까지 설명회를 이어가며 중화권 관광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톈진시 관계자를 비롯해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 플랫폼 ‘씨트립(Ctrip·携程)’과 알리바바 여행 플랫폼 ‘플리기(Fliggy·飞猪)’ 등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스페이스워크, 이가리 닻 전망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인 청하공진시장 등 주요 관광명소와 대게·물회 등 지역 먹거리, 체험형
[ 신경북일보 ] 포항시청소년재단 산하 포항시청소년수련관이 3월 2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한 ‘과일찹쌀떡 만들기 클래스’가 많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최근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해 마련됐으며, 지난달 두쫀쿠 만들기 클래스에 이어 연이어 진행됐다. 참가 신청이 시작되자마자 조기 마감될 정도로 지역 가족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떡 반죽과 팥소를 직접 만들고, 과일찹쌀떡을 완성하는 과정을 함께 체험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협력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도 강화됐다. 참가자들은 "아이와 함께 유행하는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 특별했다", "수련관에서 이런 트렌디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줘서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상진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트렌드를 반영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청소년재단 산하 포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21일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권 보장과 학업 지속을 위한 2026년 학습지원단 멘토 23명을 선발해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발된 멘토들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한국사, 도덕 등 8개 검정고시 과목을 대상으로 대면 및 비대면 방식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대면 멘토링에는 성균관대학교와 경희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며, 대면 멘토링은 포항 지역의 한동대학교와 포항공과대학교 학생들이 맡는다. 학습 공백을 줄이고, 청소년의 학업 복귀와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한다. 유성재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학습지원단 멘토들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시 배움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동반자"라며, "대학생과 청년들의 재능기부와 따뜻한 관심이 청소년들의 미래를 밝히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검정고시 멘토링 신청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포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남구 지역 내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장년층 근로자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남구보건소의 전문 인력이 사업장을 방문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필수사업과 선택사업으로 나뉜다. 필수사업에는 건강증진 통합서비스, 혈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내 혈관나이 바로알기!' 레드서클 존,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스.마.일' 프로그램, 구강보건 교육 등이 포함된다. 선택사업으로는 모바일 헬스케어, 이동 금연클리닉,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 한의약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바쁜 직장생활로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30~50대 근로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친화적인 사업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현재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강관리과 건강생활팀에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