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소상공인의 출산으로 인한 경영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대체인력 인건비를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출산과 육아로 인해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존 출산 지원 정책에서 소외됐던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인 지원이 이뤄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에 출산한 소상공인 또는 그 배우자이며, 포항시에 거주하고 사업장이 위치해야 한다. 또한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고, 연 매출 1,20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선정된 업체는 대체 근로자 인건비로 월 최대 200만 원씩, 6개월간 총 1,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출산 후 3개월 이내에 경상북도 통합 플랫폼 '모이소'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올해는 총 4억 2,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약 32개 업체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출산으로 인해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업 관련 문의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소상공인 상담센터 또는 포항시 경제노동정책과에서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