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주하망도서관이 시민들의 인문학 및 미술 분야 문화강좌 수강생을 3월 5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문화강좌는 3월 18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12회차로 진행된다. 강좌는 인문학과 미술 두 분야로 나뉘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사람을 만나는 역사 인문학'이 운영된다. 목요일 오전 10시에는 전통 재료를 활용해 사계절 꽃을 그리는 '수묵으로 그리는 사계절 꽃 그림'이, 금요일 오전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손그림 아크릴화 일러스트' 강좌가 마련된다. 영주시에 거주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수강료는 없으나, 일부 강좌는 재료비가 별도로 발생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좌와 모집 관련 정보는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 또는 선비인재양성과로 문의하면 된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가 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에서 설맞이 특별 할인전을 진행해 전년 대비 매출이 12% 증가했다. 이번 할인 행사는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이어졌으며, 총 매출은 약 11억 4,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설 행사 매출 10억 1,900만 원과 비교해 상승세를 보였다. 영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축특산물의 온라인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설상가상 설 할인전'에서는 축산류와 양곡류에 20%, 기타 농·특산물에 25%의 할인 혜택이 적용됐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한우, 사과, 잡곡류 세트, 과일·채소류, 미곡·잡곡류, 인삼·홍삼류, 가공식품 등이 포함됐다. 특히 한우, 사과, 잡곡 세트는 명절 선물 수요에 힘입어 꾸준한 판매를 기록했다. 영주장날은 단기 매출 증대뿐 아니라 재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소비 기반 마련에도 중점을 뒀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영주장날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온라인 마케팅과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농특산물 브랜드 가치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가 귀농을 준비하는 도시민을 위한 체류형 교육시설 ‘소백산귀농드림타운’ 운영에 본격 나섰다. 시는 4일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소백산귀농드림타운에서 제11기 입교식을 개최하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예비 귀농인들이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입교생은 정원 30세대 중 25세대로, 서울 등 수도권 18세대, 대구·충남 등 기타 지역 7세대가 참여했다. 시는 현재 5세대를 추가 모집 중이며, 정원 충원 시까지 수시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소백산귀농드림타운은 영주시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체류하며 농업을 배우고 현장 실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류형 농업창업 교육시설이다. 2016년 개소 이후 예비 귀농인의 체계적인 준비를 돕는 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시설은 교육생 숙소와 개인 텃밭, 교육관, 시설하우스 등 영농 실습과 교육에 필요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 교육생들은 앞으로 10개월간 관심 작목 탐색, 영농기술 실습, 현장 체험, 농업 경영 교육 등 총 280시간의 체계적인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가 도심과 영주역을 직접 연결하는 '영주역 안전연결통로'를 3월 3일 개방한다. 이 통로는 휴천2동 영주역 구내 철도 선로 위를 가로지르는 길이 190m, 폭 3m의 보행교로 조성됐다. 이번 사업은 2020년 8월, 3,295명의 시민이 참여한 서명운동을 계기로 추진됐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설계 변경으로 인해 총사업비가 85억 원에서 140억 원으로 늘었으며, 영주시는 분담금을 8억 5천만 원에서 14억 원으로 증액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그동안 영주역 인근 주민들은 철도 선로로 인해 역 접근이 어려워 수백 미터를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연결통로가 개통되면서 시민들은 철길을 직접 건너 영주역사나 반대편 시가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40년 넘게 도심을 갈라놓았던 철길이 이제는 소통의 길이 됐다"며, "사업비 증액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응원 덕분에 개통할 수 있었고, 중앙선 복선전철화 시대를 맞아 영주역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균형 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3월 1일 영주시민회관에서 3·1절 107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가 주최한 이 자리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회원, 시의원, 학생,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영주선비관악합주봉사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김경석(제일고 2학년)과 김지수(영주여고 2학년)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했고,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안동MBC영주어린이합창단, 류필기 스토리텔러의 해금·대금 연주 및 독창, 영주여성합창단의 공연 등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이후 이용택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선창으로 3·1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모두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선열들의 희생으로 얻어진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신학기 학생들의 집단생활이 시작되면서 영주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확인과 개인위생 실천을 강조했다. 영주시는 학생 간 접촉이 많아지는 시기에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백일해 등 호흡기 감염병과 노로바이러스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호흡기 분비물로 쉽게 전파되며, 학교 내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인플루엔자 역시 봄철까지 유행이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영주시는 안내했다. 또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루 3회 이상 실내 환기를 하는 등 일상 속 예방 행동을 권장했다.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인후통, 발진, 설사 등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전염 가능성이 있는 기간에는 등교나 학원 출석을 자제하고, 학교와 가정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영주시는 당부했다. 황순희 감염병관리과장은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시작하며, 3월 3일부터 54명의 참여자가 근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중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는 36명, 공공근로사업에는 18명이 각각 배치된다. 이번 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의 생계 지원과 지역 현안 해결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근로 기간은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참여자 모집은 1월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는 179명이 지원해 4.9대 1의 경쟁률을, 공공근로사업에는 149명이 지원해 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주시는 소득과 재산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취업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선발했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서천 수변 식생공원 조성사업 등 18개 사업장에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숲길·등산로 정비 및 관리사업 등 11개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취업취약계층의 가계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안전보건교육을 철저히 실시해 근로자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중·고등학교에 새로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교복 구입비로 1인당 3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지원은 영주시에 주민등록이나 외국인등록이 되어 있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며, 동일한 지원을 타 시·군이나 기관에서 이미 받은 경우에는 제외된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가능하며, 영주시 내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학교를 통해, 타 지역 학교나 교육기관에 입학하는 경우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관내 학교의 경우 3월 3일부터 3월 13일까지 집중 신청기간이 운영된다. 영주시는 이번 교복 구입비 지원으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평등한 환경에서 학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교복구입비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 모두가 동등한 안정적인 교육여건 속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 선비인재양과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해빙기를 맞아 3월 3일부터 6일까지 관내 공공건축 공사현장 10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수도사업소 청사 신축공사 등 시에서 발주해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에 대해 실시된다. 공사담당 공무원과 건축사가 현장에 참여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수행한다. 점검 항목에는 동결과 융해로 인한 지반 침하 및 균열, 비계·동바리 등 가설구조물의 변형과 안전상태, 통행로와 배수시설 관리, 현장 정리 상태,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근로자 안전교육 이행 여부 등이 포함된다.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며,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개선계획을 마련해 신속하게 처리한다. 해빙기 취약 공정에 대해서는 위험요소를 공정별로 평가하고, 필요할 경우 외부 전문가와의 합동점검도 병행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와 가설구조물 변형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현장 점검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농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도입된 농촌체류형쉼터 제도가 2년차에 접어들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농촌체류형쉼터는 총 92건이 설치됐으며, 이 중 신규 설치가 58건, 기존 농막을 쉼터로 전환한 사례가 34건으로 나타났다. 농촌체류형쉼터는 농업인이나 주말체험영농인이 농지에서 영농활동을 하면서 농자재와 농기계 보관, 수확 농산물의 간이처리, 작업 중 휴식 등을 위해 설치하는 연면적 33㎡ 이하의 가설건축물이다. 제도 시행 이후 처마, 데크, 정화조 등 부속시설의 종류와 규모가 명확히 규정됐으며, 이들 부속시설은 연면적 산정에서 제외돼 별도로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콘크리트 포장이 불가능한 주차장 1면 설치도 허용돼 농업인의 편의가 높아졌다. 쉼터 및 부속시설 외의 농지에서는 실제 영농활동이 이뤄져야 하며, 정원 조성이나 관상용 수목 식재 등 농업 목적과 무관한 시설은 허용되지 않는다. 쉼터는 임시숙소로만 사용할 수 있고, 전입신고 시 상시 거주로 간주돼 농지 불법전용에 해당할 수 있어 행정처분 대상이 될 수 있다. 농촌체류형쉼터 설치를 원하는 농업인이나 주말체험영농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