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8일 포항성모병원에서 병원 근로자들을 위한 이동상담을 진행했다. 이동상담은 근로자 정신건강증진사업 ‘스·마·일(스트레스 줄이고·마음 건강 챙겨·일하자)’의 일환으로, 병원 근무 환경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감정노동에 노출된 직원들의 심리 상태를 점검하고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 현장에서는 옴니핏 기기를 활용한 스트레스 측정, 우울 및 스트레스 자가검진, 1대1 맞춤형 상담, 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 안내 등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가 제공됐다.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여러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동상담과 정신건강 교육 등 근로자 정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근로자들이 일상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정서적 회복탄력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심리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신규로 설치되는 다함께돌봄센터 2곳의 운영을 맡을 기관을 다음 달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추진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복지법에 근거해 지방자치단체가 설치·운영하는 시설로, 6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 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센터에서는 방과 후와 방학 기간 동안 학습 지원뿐 아니라 예체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돌봄 공백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모집 대상은 포항펜타시티 대방엘리움 퍼스티지1과 포항펜타시티 동화아이위시 단지 내에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 2곳이다. 포항시는 돌봄사업 운영 경험이 풍부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포항시에 주사무소(지부)를 둔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민간단체에 한하며, 동일 법인이나 단체는 한 곳의 센터만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과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수탁기관 선정위원회 대면 심사로 이루어진다. 선정된 기관은 앞으로 5년간 센터 운영을 맡고, 운영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법인이나 단체는 접수 기간 내에 관련 서류를 준비해 포항시청 교육청소년과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봄철 반복되는 이상기온과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한 과수 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저온피해 경감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포항시는 1억 6,5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 내 500ha 규모의 과수 재배지에 냉해 예방 약제를 공급하고, 현장 기술 지도도 함께 진행한다. 최근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사과와 배 등 주요 과수의 개화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저온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에 나섰다. 개화기에 갑작스럽게 영하의 기온이 찾아오면 꽃눈이 고사하거나 수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농가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공급되는 저온피해 경감제는 식물의 내한성을 강화하고 세포막 손상을 줄이는 효과가 입증된 제품으로, 포항시는 올해 공급 시기를 예년보다 앞당겼다. 또한, 저온 현상 발생 2~3일 전에 약제를 살포해야 효과가 높기 때문에, 시는 농가에 사전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미세 살수장치와 방상팬 등 과원 방재 시설에 대한 점검도 병행해 저온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습 한파로부터 주요 과수 작목을 보호하고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quo
[ 신경북일보 ]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청소년 버스킹'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를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청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8일까지로, 노래, 힙합, 랩 등 다양한 공연이 가능한 개인 또는 팀이 지원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청소년 버스킹 무대는 내달 11일 포항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규일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의 장을 제공하고자 이번 무대를 마련했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19일 동해중학교 앞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과 금주를 주제로 한 청소년 유해 환경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구보건소, 동해면 행정복지센터, 동해면 청소년지도위원회, 동해중학교 교직원, 동해면 파출소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등교 시간에 맞춰 학생들에게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나눠주고, 학교 주변 환경 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흡연을 미연에 방지하고, 담배 연기가 없는 쾌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지역 사회 내 금연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오석희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 사회 전반에 청소년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지난 12일부터 5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주요 원인과 증상, 그리고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이 안내됐다. 주민들은 야외활동 시 긴 작업복과 모자 착용, 옷과 신발에 기피제 사용, 작업복 분리 세탁, 귀가 후 진드기 물림 자국 확인 등 일상에서 적용 가능한 예방수칙을 배웠다. 진드기 기피제의 올바른 사용법과 진드기에 물렸을 때의 대처법, 관련 영상 시청,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감염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결핵 검진 안내, 기침 예절, 손 씻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도 교육에 포함됐으며, 증상 발생 시 조기 검진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이기성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감염병 예방 실천으로 건강한 노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교육청 영일도서관이 3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6 문화나누리 공모사업’의 하나로 ‘슬기로운 금융 재테크’ 강좌를 마련한다. 이 프로그램은 변화하는 경제 상황에 맞춰 지역 주민들이 투자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준비됐다. 강의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영일도서관 제2평생학습실에서 열린다. 강좌 내용은 금융 전문가가 직접 진행하며, 초보자와 중급자를 모두 아우르는 실용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주요 주제로는 상승장과 하락장에서의 투자 판단, 지수 투자와 손실 관리 원칙, 자산 배분 전략의 실제 적용, 연금 및 ISA계좌를 활용한 투자 방법 등이 포함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금융 재테크에 관심 있는 도서관 이용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영일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와 고용노동부, 포스코, 안전보건공단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19일 문화동 대잠홀에서는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가운데 포항시, 포스코,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가 참여해 ‘현장 밀착형 공동 안전지킴이 발대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안전지킴이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동 위촉장 전달과 안전선서가 진행됐으며, 산업현장 점검을 위한 안전지킴이 패트롤 출정식도 함께 마련됐다. 공동 안전지킴이 협의체는 포항시 12명, 포스코 130명, 안전보건공단 22명 등으로 구성되어, 기존에 기관별로 나뉘어 있던 안전관리 활동을 하나의 협력체계로 통합했다. 이 협의체는 산업현장에서 합동 안전 점검, 안전교육, 위험요인 발굴 등 예방 중심의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산업현장의 안전수칙 준수 문화를 확산하고, 사고 사망자 감소와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정득 남구청장은 "산업현장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공동 안전지킴이는 행정과 기업, 유관기관의 역량을 결집한 협력 모델로, 현장 중심 예방 활동을 통해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산림 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작업 현장에서 중대재해를 막기 위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긴급 방제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자, 포항시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방제사업에 참여하는 23개 업체와 산림조합 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포항시는 각 현장에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작업 전 안전점검(T.B.M) 이행, 근로자 건강관리 및 보호구 착용, 현장대리인과 안전관리 책임자 상시 배치 여부 등을 매일 연락망을 통해 확인한다. 정기적으로 현장에 직접 방문해 점검하는 등 상시 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최근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벌목 작업 사고 사례를 공유해 작업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작업량보다 안전을 우선하는 공정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산림 보호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근로자의 안전"이라며 "사업 종료 시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신규 법률고문 3명을 위촉하는 행사를 20일 열었다. 이번 조치는 지난 2월 개정된 포항시 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진행됐다. 시는 행정 업무의 복잡성과 다양성이 증가함에 따라 법률 검토와 자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법률고문을 추가로 선임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강예리, 남태욱, 최구열 변호사가 새롭게 법률고문으로 선정됐다. 기존 5명에 더해 총 8명의 법률고문 체계가 마련됐다. 새로 위촉된 법률고문들은 앞으로 3년간 시정 관련 법률 자문, 포항시가 당사자인 소송 수행, 시민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 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행정 수요가 다양해짐에 따라 법적 안정성 확보가 시정의 핵심 가치가 되고 있다"며 "이번 추가 위촉으로 행정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시민 권익을 보호해 신뢰받는 지방행정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항시 법률고문 현황과 무료법률상담 예약 방법 등은 포항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포항시청 법무팀에서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