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월부터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이 사회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기간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쉬었음' 상태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의성군은 청년카페를 중심으로 상담, 역량 강화, 지역 특화 체험, 심리지원 등 다양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청년들은 1:1 초기 상담을 통해 현재 상황과 진로 방향을 진단받고, 이후 맞춤형 프로그램에 연계된다. 프로그램은 성장지원형, 지역특화형, 일상회복형 등 세 가지 유형으로 구성된다. 성장지원형은 취업, 이직, 경력 재설계, 멘토링, 취업캠프를 지원하고, 지역특화형은 드론, 스마트팜 등 지역 미래산업 체험과 현직자 연계가 포함된다. 일상회복형은 스트레스 해소와 또래 관계 형성에 중점을 둔다. 구직 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는 전문가와의 1:1 심리상담도 제공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단순한 취업지원 사업을 넘어 청년의 삶 전반을 함께 설계하는 통합 성장지원 모델"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해빙기를 맞아 3월 5일부터 20일까지 관내 39개 주요 공공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이후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구조물의 균열이나 침하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공연장 등 시설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기계, 소방, 전기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실시된다. 점검 항목에는 외벽 균열, 지반 침하, 옹벽 및 담장 전도 위험, 무대 상부 구동 기구의 결속 상태와 제어 시스템 이상 여부, 누전 차단기 작동, 비상구 확보, 소방시설 정상 작동 등이 포함된다.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문제는 즉시 조치하며, 중대한 결함이 확인될 경우에는 정밀 진단과 함께 시설 이용 제한 또는 보수·보강이 완료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해빙기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시기인 만큼, 철저한 선제적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문화·건강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은 임신 전 단계부터 출산, 영유아기까지 건강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제 지원을 이어가는 가운데, 2026년 3월부터 예비부모를 위한 엽산제 지원을 확대한다. 이 사업은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부모의 건강을 미리 챙겨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고, 건강한 출산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임신 전부터 영양제를 제공함으로써 예비부모가 보다 안전하게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의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예비부모와 난임부부로, 남성과 여성 각각에게 연 1회 엽산제 3개월분(3통)이 제공된다. 신청은 의성군보건소를 방문해 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가능하다. 엽산제는 비타민 B군에 속하며, 태아의 뇌 발달과 신경관 결손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성군보건소는 임신 3개월 전부터 임신 12주까지 꾸준한 복용을 권장하고 있다. 의성군보건소는 임산부에게 임신 주수에 따라 엽산제와 철분제를, 영유아에게는 유산균과 비타민D를 지원하는 등 임신·출산·양육 전 단계에 걸쳐 영양제 지원사업을 계속 운영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생애 초기 건강이 평생
[ 신경북일보 ]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가 경북 지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식재산 교육과 아이디어 권리화 지원을 위한 'IP디딤돌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센터는 경북 북부 8개 시·군(안동시, 영주시, 문경시, 예천군, 의성군, 영양군, 봉화군, 청송군) 내 중소기업을 위한 'IP나래 프로그램' 신청도 함께 받고 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지식재산을 활용한 창업 및 기업 성장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IP디딤돌 프로그램'은 기술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식재산 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아이디어와 신생 창업자를 선발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23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경북 주요 도시 4곳에서 IP창업존 교육을 이수하면 아이디어 권리화와 창업자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한편, 'IP나래 프로그램'은 창업 7년 이내 경북 북부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IP기술전략, 경영전략 수립,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브랜드·디자인 경영 등 맞춤형 과제를 기업당 2,500만 원 규모로 지원한다. 연 2회(3월, 5월) 지원기업을 선발하며, 평균 경쟁률은 3:1 이상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100
[ 신경북일보 ] 영주시 선비세상은 3월 14일부터 11월까지 한음악당에서 상설 공연 '선비풍류, 주말을 물들이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매주 주말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선비의 예(藝)와 무(武, 舞)'를 주제로 한다. 선비의 학문과 예술적 품격을 상징하는 예(藝), 절제된 기개를 나타내는 무(武), 그리고 흥과 몸짓으로 표현되는 무(舞)의 미학을 무대에서 선보인다. 창작국악, 전통 액션 연희극, 어린이 뮤지컬, 전통무용, 전통국악 등 다양한 장르가 포함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전통예술뿐 아니라 현대적 요소를 가미한 창작 공연도 마련해 세대 구분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던 지무단과 세로토닌 예술단도 올해 무대에 오른다. 엄태현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이번 상설공연은 주말마다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선비세상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공연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선비세상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 평은면이 지난 4일 마을 이장과 소속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산사태 대피 리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사태 위험이 높아진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주민 대피를 이끌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현장에는 한국치산기술협회에서 초빙된 전문강사가 참여해 산사태의 원인과 전조 현상, 예·경보 체계, 상황별 행동 요령, 주민 대피 방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마을 이장과 공무원이 산사태 위험 신호를 조기에 파악하고, 주민 대피를 신속하게 유도하는 역할과 책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손정호 평은면 이장협의회장은 "이장들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재난 상황을 알리고 대피를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오늘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주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현숙 평은면장은 "산사태는 예측이 어렵고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무엇보다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이장들이 재난 상황에서 주민 안전을 지키는 중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3월 3일부터 31일까지 지역 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 3차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영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와 함께 추진하며, 선정된 어르신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스포츠상품권이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1961년 이전 출생한 영주시 거주 어르신이다. 선정자는 제로페이 가맹 체육시설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본인 명의의 비플페이 앱에 등록해 올해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맹 체육시설 목록은 스포츠시설 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총 370여 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앞서 영주시는 2025년 8월 4일부터 20일까지 1차 신청을, 같은 해 9월 5일부터 2차 신청을 각각 진행한 바 있다. 2025년 1차 접수에 선정된 어르신은 이번 3차 접수 기간에 다시 신청해야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고, 2차 접수에서 이미 선정된 경우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해 수혜 인원을 확대하여 3차 접수를 시행하게 됐다"며 "스
[ 신경북일보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와 영주시민추진위원회가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4일과 5일 이틀간 ‘베어링&트리보시스템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베어링 산업과 관련된 기업, 연구소, 대학, 경상북도, 영주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에서 약 2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베어링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의 ‘베어링 경쟁력 강화 워크숍’에서 범위를 넓혀, 마찰·마모·윤활 등 트라이볼로지 기반 핵심기술을 포함한 시스템 기술 고도화와 모빌리티 핵심부품 산업 전반으로의 확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4일에는 영주시의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기업 지원 방안이 소개됐으며, 베어링 및 트리보시스템 관련 기술 세미나가 이어졌다. 5일에는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의 장비 활용 상담과 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돼 산업계와 연구기관 간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가 베어링 중심도시를 넘어 첨단 트리보 시스템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라며,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농수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해 농수산물 구입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3월 3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주소를 둔 부모와 19세 미만 자녀를 포함해 2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다. 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자녀 수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달라진다. 2자녀 가정에는 5만 원, 3자녀 가정에는 7만 원, 4자녀 이상 가정에는 10만 원 상당의 농수산물 구입 쿠폰이 제공된다. 쿠폰은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와 '영주장날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경북 저출생 극복 통합 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신청이 이미 시작된 만큼 많은 다자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산교육지원청이 2월 27일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교감 8명과 신규 교사 7명에게 임용장과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산교육지원청 소속 교(원)감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임용을 축하했다. 신규 교사들의 가족도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국민의례로 시작된 수여식은 임용장 및 임명장 전달, 축하와 소감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허영선 교육지원과장은 "교육은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일이자,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밑거름이다"라며, "새로운 출발선 위에서 항상 따뜻한 마음과 소명의식으로 학생을 지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