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이 3월 9일 오전 10시 30분, 경산학생교육지원관 강당에서 관내 공립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1학기 학교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육지원청 직원 및 새로 부임한 교장 소개, 청렴 실천 다짐, 주요 정책 안내, 교육 현안 논의 등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의 원활한 새 학기 시작과 교육과정의 충실한 운영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변화에 맞춰 ‘질문이 넘치는 우리집’,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 개별 맞춤형 학습참여 프로그램인 『수업보듬이』, 경북 진로교육 강화, 노벨과학 인재양성 프로젝트 등 주요 정책과 추진 방향을 안내했다. 또한 마음건강과 교권보호 등 최근 현안에 대응해 각 학교가 안정적이고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펼칠 것을 요청했다.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각급 학교장들은 새 학기 준비 과정과 교육과정 운영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2026학년도에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정수권 교육장은 "배움을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첫 정기회의를 열고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위원회는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선발된 37명으로 구성됐다.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홍보와 교육, 제안된 사업의 심의 등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정기회의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그리고 자치행정, 경제산업, 복지환경, 건설도시, 청년위원회 등 5개 분과의 분과위원장이 선출됐다. 이어진 토론 시간에는 위원들이 주민참여예산제의 효율적 운영과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논의를 이어갔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주민참여예산제가 시민이 직접 예산 편성에 참여해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그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우선순위를 면밀히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올해를 고령자 교통사고 10% 감축의 해로 지정하고,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자치경찰위원회는 2026년까지 교통사고 10% 감소라는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첫 단계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에 집중한다. 대구에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전체 교통사고와 사망사고가 각각 10,880건·86명에서 10,196건·65명으로 줄었으나, 같은 기간 고령자 교통사고는 2,146건에서 2,306건으로 증가했다. 고령자 사고는 전체 사고의 약 20%, 사망사고의 30%를 차지해 고령층이 교통안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치경찰위원회는 대구경찰청, 구·군, 도로교통공단 등과 협력해 노인보호구역 및 사고다발 구간 관리,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확대, 고위험 운전자 관리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또한, 노인단체 및 복지시설과 연계한 교육 확대, 공원·전통시장·주요 교차로 등 집중 관리구역 운영을 통해 고령자 대상 교통안전 홍보와 캠페인도 강화한다. 보행환경 개선도 병행된다. 교통약자 이용 교차로의 보행신호 시간 연장, 잔여시간 표시기 설치, 활주로형 횡단보도 및 정차금지지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이 2026 영양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학교 운영자와 마을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6개 마을학교(품, 핸즈, 송하 휴, 별똥별, 꿈, 해봄)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석보면의 꿈 마을학교와 일월면의 해봄 마을학교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교육지구 내 마을학교의 다양성이 확대됐다. 연수에서는 담당 장학사가 영양미래교육지구와 마을학교 운영에 대해 설명한 뒤, 행정 운영 시 유의사항과 예산·회계 처리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 또한 운영 컨설팅과 마을교사 간 소통을 통해 마을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중심 교육을 위한 실질적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마을교사들은 "우리 지역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연수가 마을교사의 역할과 마을학교 운영 방향을 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근호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주는 마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마을교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연수와 컨설팅으로 마을학교가 지역사회와 학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가 두 번째로 진행된 ‘젊은 한국 투어’의 일환으로 서울 관악봉천 청년 공공임대주택 현장을 찾아 청년 주거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김 총리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을 위해 공급된 관악봉천 행복주택을 방문해, 입주 청년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해당 임대주택은 기존 군관사를 재건축해 기숙사형으로 조성됐으며, 총 236세대(대학생 208세대, 청년 2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자들은 2년 단위로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고, 평균 보증금 4,250만원, 월 임차료 17만원으로 주변 원룸 시세의 절반 수준에 주거하고 있다. 김 총리는 비어 있는 주택 내부와 더불어 공동 취사실, 세탁실, 주민카페 등 편의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현장 점검 후에는 대학생과 청년 5명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책 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좋은 입지에 신축한 깨끗한 청년 공공임대주택에 살게 되어 친구들의 부러움 속에서 매우 만족하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 임대주택 공급 확대, 보증금 마련을 위한 버팀목 전세대출 심사 개선, 입주 절차 기간 단축, 전세사기 피해 지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가 2026년 국정 운영의 주요 방향 중 하나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을 오픈하우스로 개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삼청동 공관의 개방은 국민에게 이 공간의 상징적 의미를 알리고, 공적 공간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국무총리실은 2026년 3월 6일 금요일,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픈하우스 시범 운영을 먼저 실시한다. 이후 토요일마다 개방 대상을 점차 넓혀갈 예정이다. 시범 운영을 통해 관람 관리체계를 점검한 뒤, 5월부터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공관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공관이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밝히며, "이번 공관 개방으로 국민께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정부와 국민 간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의 인구 이동 양상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2025년 12월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 통계 분석 결과, 2021년 이후 4년 만에 인구가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지난해 말 경주시의 총인구는 24만 4,055명으로 집계됐다. 자연적 요인으로는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1,604명 더 많아 인구가 감소했으나, 전입과 전출 등 사회적 요인에 의해 890명이 순유입되면서 전체 인구 감소가 상당 부분 상쇄됐다. 전입 사유를 살펴보면 주택 관련 이유가 35%로 가장 높았고, 가족(26%), 직업(23%)이 그 뒤를 이었다. 울산, 대구, 부산, 포항 등 인근 대도시에서의 유입이 활발하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건천읍에서 4,095명의 인구가 늘어나 시 전체 인구 감소를 완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황성동 역시 인구 증가를 보여 경주시의 순유입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출산율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 경주시의 합계출산율은 0.94명으로 전년 대비 상승했으며, 전국 평균(0.8명)과 경북 평균(0.93명)을 모두 상회했다. 경주시는 출산축하금, 산후조리비 지원, 영유아가구 농식품 바우처, 다둥이가정 큰집마련 이자 지원, 청년 월세
[ 신경북일보 ] 경주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과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해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과 어린이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독서지도, 독서코칭, 영어 그림책 읽기 등 다양한 독서 체험 활동이 포함된다. 준비된 강좌는 총 5개로, 성인을 위한 그림책지도사 3급 과정, 자녀 독서코칭을 위한 사고하는 질문법(독서지도사 2급 과정 포함), 50세 이상을 위한 그림책 힐링 낭독, 초등 1~3학년을 위한 영어 그림책 읽기(I Love Stories), 초등 3~5학년 대상 책으로 놀고 마음을 그려요 등이 있다. 강의는 3월 18일부터 6월 25일까지 경주시립도서관 1층과 지하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3월 10일 오전 10시부터 3월 16일 오후 5시까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내 ‘독서문화행사-문화강좌신청’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와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SNS 또는 시립도서관 사서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지난 5일 경북경주시니어클럽 공동체 사업단과 중앙경로당의 이전을 기념하는 개소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지역 내 어르신들과 여러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공간의 개소를 축하하고 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경북경주시니어클럽 공동체 사업단은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이 소통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지 공간으로 활용된다. 새롭게 조성된 공간은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이전 개소를 통해 어르신 일자리 확대와 복지 기반 강화를 통해 어르신이 존중받고 활력 있게 생활하실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구미보건소가 지역 내 고령층의 만성질환 예방과 신체 기능 증진을 목표로 '어르신 운동건강 교실'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꾸준한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교육 시작과 종료 시점에 혈압, 혈당, 체성분(인바디) 측정을 통해 건강 변화를 확인한다. 각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수업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다. 운동은 생활체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근력, 유연성, 균형 능력 향상을 도모하며, 신체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이 자신의 건강지표 변화를 참고해 적절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인동보건지소장은 "교육 전·후 건강지표 측정을 통해 어르신 스스로 건강 상태를 인지하고 맞춤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인동지역 어르신들은 건강증진팀에 문의해 맞춤형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