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구미보건소가 지역 내 고령층의 만성질환 예방과 신체 기능 증진을 목표로 '어르신 운동건강 교실'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꾸준한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교육 시작과 종료 시점에 혈압, 혈당, 체성분(인바디) 측정을 통해 건강 변화를 확인한다. 각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수업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다. 운동은 생활체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근력, 유연성, 균형 능력 향상을 도모하며, 신체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이 자신의 건강지표 변화를 참고해 적절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인동보건지소장은 "교육 전·후 건강지표 측정을 통해 어르신 스스로 건강 상태를 인지하고 맞춤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인동지역 어르신들은 건강증진팀에 문의해 맞춤형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