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3일부터 이틀 동안 송도동 평생학습관에서 녹지조경 분야 기간제근로자와 노인일자리 신규 채용자 47명을 대상으로 2차 안전관리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실시된 1차 교육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녹지조경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포항시는 채용 전 근로조건, 복무 규정, 산업안전보건 의무사항 등을 미리 안내해 현장 적응력과 책임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도시숲관리팀장이 교육을 맡아 직무 전반에 대한 이해와 함께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위험요소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교육 내용에는 수목 및 시설물 관리, 예초기와 엔진톱 등 동력 장비와 개인 보호장비의 사용법, 한파와 폭염에 대비한 안전 수칙, 산업재해 예방 및 응급상황 대처법, 복무 수칙과 안전보건교육 의무사항 안내 등이 포함됐다. 김율태 그린웨이추진과장은 현장 중심 업무의 특성을 강조하며, "현장 중심의 업무 특성상 체계적인 사전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호미곶면 대동배 보건진료소에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의료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읍·면 지역의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대동배1리, 구평2리, 금광2리, 양포리, 홍계리, 흥환리 등 6개 경로당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해 매주 한 차례씩 총 30회에 걸쳐 다양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술, 음악, 감각 자극 등 인지 중재 활동과 함께, 보건진료소의 전문성을 활용한 투약 관리, 감염병 예방, 고혈압·당뇨병 영양 교육 등 건강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외부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숟가락 난타' 수업은 8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운영되며, 신체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인지 기능 증진을 지원한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한 쉼터 운영이 치매 사각지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센터와 보건진료소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남구보건소 치
[ 신경북일보 ] 포항시와 포항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가 3일 장애인복지시설 운영과 관련된 현안과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대현 포항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장(베들레헴공동체 원장) 등 8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의 운영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시설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용 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한 관리체계 강화, 안전하고 존중받는 생활환경 조성,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 종사자 처우 개선 등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장애인의 권리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현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현장 중심의 인권 실천의 중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김신 복지국장은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인권 중심의 운영 방향을 함께 고민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외식업계의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제7기 외식산업 최고경영자(CEO)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포항시 내 외식업 대표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이 보조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포항시와 함께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과정에는 외식산업 트렌드 분석, 마케팅 및 유통 전략, 로컬푸드 식재료 활용과 원가 절감 방안, 업소별 브랜드 컨셉 및 SNS 활용법, 리더십과 고객·종업원 관리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포함된다. 포항시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은 2020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1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동문회 활동을 통해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이 이루어지며, 지역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제7기 모집은 3일부터 31일까지 30명 내외로 진행된다. 포항시 외식업 관련 대표자 및 종사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으로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4월 1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16주간 교
[ 신경북일보 ] 포항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이 정월대보름을 기념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3일 열린 이번 '학산대맞이' 행사에서는 부럼 깨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명절의 분위기를 함께 나눴다. 행사 준비와 진행에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동방지부가 후원과 자원봉사로 참여했다. 동방지부는 매년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후원품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형 학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동방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교육지원청이 2026년 3월 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열어 청렴한 교육행정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든 직원이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직자로서의 윤리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청렴서약문을 낭독하고 실천을 다짐했다. 이어 전 직원이 공동서약서에 서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서약식 이후 교육장과 직원들은 청렴 공동서약서에 직접 서명하며,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행동으로 청렴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직원들은 법과 원칙 준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 이해충돌 방지와 정보 공개,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준수, 외부 부당 간섭 배제, 소통과 공감에 기반한 청렴문화 조성 등을 약속했다. 작성된 공동서약서는 교육지원청 입구에 엑스배너 형태로 게시되어, 직원과 방문객 모두가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성호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조직 신뢰의 핵심 가치"라며 "오늘의 서약이 선언에 머물지 않고 일상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군위군이 영농철을 앞두고 농사용 폐부직포와 보온덮개를 무료로 집중 수거한다. 군위군은 농촌 환경 개선과 농가의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 3일부터 4월 7일까지 농사용 폐부직포 및 보온덮개를 무상으로 수거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폐부직포와 보온덮개는 부피가 크고 처리 비용이 높아 그동안 농경지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되는 사례가 많아 환경 오염의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군위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영농폐기물의 적정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집중 수거를 마련했다. 수거 대상은 영농 과정에서 발생한 폐부직포와 보온덮개로, 폐비닐이나 생활 쓰레기와 혼합해서는 안 된다. 농민들은 이물질을 제거한 뒤 폐기물을 둥글게 말아 단단히 묶거나 톤백에 담아 마을별 지정된 공터에 배출해야 한다. 5톤 트럭이 진입할 수 있는 장소여야 하며, 이물질이 섞이거나 제대로 묶이지 않은 경우 현장 수거가 거부될 수 있다. 또한, 수거 기간 중에는 군위군 환경관리센터로 직접 반입해도 무상 처리가 가능하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 수거가 농가의 골칫거리였던 영농폐기물을 안전하고 적법하게 처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불법 소각을 예방하고 깨끗한 농촌을 만들 수
[ 신경북일보 ] 영주시가 도심과 영주역을 직접 연결하는 '영주역 안전연결통로'를 3월 3일 개방한다. 이 통로는 휴천2동 영주역 구내 철도 선로 위를 가로지르는 길이 190m, 폭 3m의 보행교로 조성됐다. 이번 사업은 2020년 8월, 3,295명의 시민이 참여한 서명운동을 계기로 추진됐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설계 변경으로 인해 총사업비가 85억 원에서 140억 원으로 늘었으며, 영주시는 분담금을 8억 5천만 원에서 14억 원으로 증액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그동안 영주역 인근 주민들은 철도 선로로 인해 역 접근이 어려워 수백 미터를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연결통로가 개통되면서 시민들은 철길을 직접 건너 영주역사나 반대편 시가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40년 넘게 도심을 갈라놓았던 철길이 이제는 소통의 길이 됐다"며, "사업비 증액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응원 덕분에 개통할 수 있었고, 중앙선 복선전철화 시대를 맞아 영주역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균형 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양교육지원청은 3월 3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다짐 및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공직사회 내 부패 관행을 미연에 방지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 실현을 목표로 마련됐다. 참석한 직원들은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공익을 우선시하겠다는 의지를 함께 낭독했다. 서약서에는 법과 원칙 준수, 부패 예방, 공익 우선, 직위 남용 및 이권 개입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외부 부당 간섭 배제 등 공직자가 지켜야 할 핵심 원칙이 포함됐다. 또한, 해당 원칙 위반 시 처벌이나 불이익을 감수하겠다는 내용도 명시됐다. 이번 서약식은 선언적 의미를 넘어, 모든 직원이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하고 내재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근호 교육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공직자의 기본 가치이자 군민과의 약속"이라며, 신뢰받는 교육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행정, 상호 존중과 배려가 바탕이 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을 한 달 앞두고 군청 대강당에서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각 부서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개회식과 폐회식, 경기 운영, 의전, 부스 운영, 숙박, 의료, 안전관리 등 각 추진반별로 진행 상황을 상세히 보고했다. 부서 간 협조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경기장 시설 점검, 선수단 숙박 및 식사 배정, 교통 동선, 안전관리 체계 등 대회 운영의 주요 사항들이 꼼꼼히 확인됐다. 참석자들은 각 부서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재차 확인하며,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예천군의 역량을 도민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모든 부서가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예천을 찾아오는 모든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회를 즐기고, '역시 예천이구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