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호미곶면 대동배 보건진료소에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의료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읍·면 지역의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대동배1리, 구평2리, 금광2리, 양포리, 홍계리, 흥환리 등 6개 경로당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해 매주 한 차례씩 총 30회에 걸쳐 다양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술, 음악, 감각 자극 등 인지 중재 활동과 함께, 보건진료소의 전문성을 활용한 투약 관리, 감염병 예방, 고혈압·당뇨병 영양 교육 등 건강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외부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숟가락 난타' 수업은 8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운영되며, 신체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인지 기능 증진을 지원한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한 쉼터 운영이 치매 사각지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센터와 보건진료소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