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월 27일 365청소년지원단의 후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1388청소년지원단 산하 365청소년지원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장학금은 생활비와 의복, 개인물품 구입 등 실질적인 필요를 가진 청소년 3명에게 1인당 월 10만 원씩 1년간 지급되며, 총 지원액은 360만 원이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 민간이 참여하는 조직으로, 안동시에서는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 단체는 발견 및 구조, 의료와 법률, 복지, 상담과 멘토 등 4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20여 개 기관과 단체, 개인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남근찬 1388청소년지원단 단장은 "지원단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울타리가 되길 바란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이번 장학금을 통해 학업을 이어가고 자립을 준비하는 데 힘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명희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이 위기청소년들에게 큰 희망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 아동참여위원회가 2월 27일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제1기 2026년 제2회차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아동위원 30명 중 26명이 참석했다. 이번 활동은 안동시청과 안동시의회를 직접 방문하는 견학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시장실과 시의회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지방자치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배웠다. 이어 민원새마을과와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행정서비스 제공 과정과 재난 대응체계를 현장에서 체험했다. 견학을 마친 뒤에는 조별로 방문 부서의 주요 역할을 정리하고, 각자의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아동위원은 "책이나 수업으로만 배웠던 시청의 일이 실제로 어떻게 이뤄지는지 직접 볼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다"며, "특히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하루 종일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대응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이유를 알게 된 것 같다. 앞으로 안동시를 더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저도 제 의견을 꼭 말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동위원들이 지방자치와 행정의 역할을 이해하고, 앞으로 안동시 시정 발전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5월 15일까지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월 26일 안동시 재난상황실에서는 부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7개 유관기관과 시청 9개 부서가 모여 산불방지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주민 대피 방안에 대한 토의훈련이 진행됐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가 점검됐다. 안동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직원 1,099명을 911개 마을에 책임담당자로 지정해 불법소각 단속과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불감시탑 29곳과 무인감시카메라 21대를 활용해 조기 발견 체계를 마련했으며, 산불감시원 169명을 일몰 시까지 주요 등산로와 취약지역에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헬기를 이용한 계도 활동도 확대해 감시망을 촘촘히 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불법소각이 적발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불을 일으킨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산불이 대형화되는 추세인 만큼,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 금지 등 시민의 각별한 주의와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 포항시, 의성군, 안동시가 2월 27일 환동해지역본부 9층 대회의실에서 독일 프라운호퍼 IBMT 연구소와 첨단재생의료산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재생의학, 바이오 제조, 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관 간 협력과 국제적 연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식에는 배용수 안동시 부시장,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포항시 시장권한대행, 의성군 군수 등 국내 관계자들과 함께 프라운호퍼 IBMT의 하이코 짐머만 연구소장, 피터 호프만 행정실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력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공동과제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에 의견을 모았다. 프라운호퍼는 1949년 뮌헨에서 설립된 독일의 대표적인 응용연구기관으로, 독일 전역에 75개 연구소와 연구단위를 운영하며 약 3만 2천 명의 연구 인력이 산업 수요에 맞춘 응용연구와 기술이전을 수행하고 있다. 프라운호퍼 IBMT 연구소는 1987년 설립되어 의료 및 바이오 분야에서 기술이전과 산업 적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줄기세포 연구와 바이오뱅크 등에서도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경북과 프라운호퍼 IBMT 간 글로벌 공동연구센터 설립, 생명공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소규모 대기배출 사업장의 관리 강화를 위해 2026년까지 4·5종 대기배출 사업장에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비의 60%를 지원하는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구미시 내 중소기업 중 4·5종 대기배출사업장으로, 보조사업자로 선정되면 정해진 한도 내에서 IoT 측정기기 설치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IoT 측정기기는 대기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전류, 온도, 차압 등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장치다. 관련 법령에 따라 4·5종 대기배출시설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해당 기기 부착을 완료해야 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3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 구비 서류를 갖춰 구미시청 환경관리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환경관리과 또는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기업환경지원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정찬기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법정 부착기한을 준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6년 공공형일자리 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업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시작되는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각 부서와 읍·면·동에서 일하는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사업의 추진 방향, 기간제근로자 관리 규정, 산업재해 예방 등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구미시는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운영한다. 총 54개 사업장이 마련됐으며, 모집 결과 604명이 지원해 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174명이 최종 선발돼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환경정비, 행정업무 지원, 상담사업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시민과 밀접한 업무를 맡게 된다. 박영희 일자리경제과장은 "공공형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정책사업"이라며 "철저한 관리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구미과학관이 ‘2025년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운영’ 사업의 최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전국 과학관 중 생활과학교실 사업에 선정된 곳은 구미과학관이 유일하다. 이 기관은 2017년부터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구미시의 지원을 받아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해왔다. 구미시와 인근 지역 학생, 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과학교실을 진행하며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특히 교육 접근성이 낮은 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방문 교육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청소년뿐 아니라 유아, 성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지역 대학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강사진의 전문성도 강화했다. 구미과학관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과학정체성’ 등 과학교육 성과관리 도구를 도입해 교육 효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습 성취도와 참여 변화를 분석하고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생활과학교실 사업은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 구미시가 후원한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 저변 확대와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9개 파크골프장(총 288홀)을 46일간 휴장한다. 이번 조치는 봄철 잔디의 건강한 생육을 도모하고, 6월에 예정된 '제3회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앞두고 경기장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휴장 기간 동안 구미시는 인조잔디 교체, 잔디 보호 매트 추가 설치, 잔디 식재 및 배토 작업 등 잔디 관리에 집중한다. 또한, 안내판과 코스 표지판, 휴게시설, 화장실 등 부대시설 정비도 함께 진행한다. 동락파크골프장에서는 노후 콘크리트 진출입로를 새로 포장해 통행과 안전 문제를 개선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휴장기간 동안 잔디 생육과 시설 개보수를 통해 구미시 파크골프장 이용객들에게 뛰어난 코스 상태와 쾌적한 시설 이용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3월 3일부터 두 자녀 이상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이사비와 농수산물 구입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저출생 문제 대응과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맞춤형 지원책이다. 다자녀 가정 이사비 지원은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2024년 1월 이후 출생한 자녀가 있는 가정이 대상이다. 2026년 1월 이후 구미시로 전입하거나 시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두 자녀 이상 가정이 신청할 수 있다. 이사와 관련된 부동산 중개보수비, 입주청소비 등 실비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농수산물 구입 지원은 구미시에 주소를 둔 두 자녀 이상 가정이 신청할 수 있으며, 자녀 중 한 명 이상이 19세 미만이어야 한다. 단, 경상북도 내에 거주하는 자녀만 인정된다. 자녀 수에 따라 5만 원에서 10만 원 상당의 ‘사이소 쇼핑몰’ 농수산물 구매 쿠폰이 지급되며, 이 쿠폰은 ‘구미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두 사업 모두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사비 지원은 정부24에서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이사 관련 지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농수산물 구입 지원은 경북 저출생극복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외국인근로자가 거주하는 기숙사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개소당 최대 2,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산업현장의 안정성과 근로자의 장기 근속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참여 대상은 외국인근로자 고용비율이 20% 이상이며 기숙사를 운영하는 구미시 내 중소기업으로, 3월 3일부터 기업 신청을 받는다. 선정 기업은 총 6개 내외로 계획됐다. 사업비는 한 곳당 5,000만원 규모로, 이 중 절반을 시가 부담하고 나머지는 기업이 자체적으로 마련한다. 지원은 단순한 시설 보수에 그치지 않고, 근로자의 생활 전반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건축 구조, 위생 및 주거환경, 안전·보안 시설, 복지 및 생활 편의시설 등 다양한 분야가 지원 대상이다. 기업별로 기숙사 상황에 맞춰 여러 항목을 중복 신청할 수 있다. 노후 기숙사의 단열과 환기, 주방·세탁시설 보강, CCTV·화재감지기 설치 등 실질적인 개선 사업이 우선적으로 검토된다. 지난해에는 6개 기업이 시범사업에 참여해 공간 재배치, 위생환경 정비, 안전시설 확충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현장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의 생활 안정이 생산성 향상과 인력 이탈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