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2월 26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졸업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울진 보배학교'와 '찾아가는 등불교실' 수료생 40명을 비롯해 내빈, 마을이장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졸업식은 수료증과 감사패 전달, 축사, 졸업생 답사, 시낭송, 졸업식 노래제창, 기념촬영 순서로 이어졌다. 졸업생들은 배움을 통해 변화한 삶과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 보배학교'와 '찾아가는 등불교실'은 울진군이 학창시절 학업을 중단했던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이다. 문해교사가 한글, 영어, 수학 등 기초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졸업생 대표는 "이제는 내 이름도 또박또박 쓰고 편지도 읽을 수 있어 세상이 넓어졌다"며 "함께 웃고 배우며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과 울진군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진군 관계자는 졸업식에서 "배움에는 늦은 때가 없으며, 어르신들의 도전과 열정이 지역사회에 큰 희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청송군이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달 26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5등급은 경유 외 연료 포함), 도로용 3종 건설기계, 지게차, 굴착기 등이다. 청송군은 4등급 차량 21대, 5등급 차량 105대, 건설기계 6대 등 총 132대에 대해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차량 종류와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상한액과 지원율이 적용되어 차등 지급된다. 3.5톤 미만 5등급 차량은 최대 300만 원, 4등급 차량은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은 2026년까지로 한정되어 있으며, 이후에는 별도의 지원이 없다. 신청을 원하는 차량 소유자는 신분증과 차량등록증을 지참해 군청 환경관리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청송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보다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대상 차량 소
[ 신경북일보 ] 청송군이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시행했던 동절기 건설공사 중지 조치를 3월 3일부로 해제한다. 이번 조치는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인한 시공 품질 저하와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내려졌던 것으로, 해제 이후 각 사업장은 순차적으로 공사를 재개하게 된다. 청송군은 공사 재개에 앞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내 절·성토 사면, 옹벽, 축대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공사장 주변의 안전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농로, 배수로, 수리시설 등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과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영농철 이전에 우선적으로 마무리해 주민들의 불편을 덜겠다는 입장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기온이 점차 온화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절기 공사중지를 해제하고, 건설사업의 품질관리와 견실시공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신규사업 조기 발주를 통해 물가 상승 등으로 위축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봉화군은 2월 24일 NH농협 재경봉화향우회 회원과 봉화군지부 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고향사랑기부금 1,100만원을 전달하며, 3년 연속 지역사회 발전과 고향사랑 실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권오규 봉화군 지부장을 비롯한 농협봉화군지부 직원과 김석현 NH농협손해보험 부장, 재경봉화군향우회원들이 고향에 대한 애정과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된 것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더 했다. 권오규 지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직원들이 마음을 함께 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으며, NH농협 재경봉화향우회원들도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NH농협 직원들의 따뜻한 나눔과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택해 주신 기부금은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건조한 기후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시민 안전의식 제고와 산불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2월 26일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중구 반월당역, 달성군 송해공원, 서구 와룡산 및 동구 초례산 등산로 입구 등 시민 이용이 많은 9개소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올해 1월부터 산불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됐다. 특히 전국에서 총 148건(2월 23일 24시 기준)의 산불이 발생해 인명·재산 피해가 이어지고 있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구시 및 9개 구·군 관계자, 안전 관련 민간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 등산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취사 및 흡연 금지 ▲산림 인접지역 화재 예방 수칙 ▲산불 발생 시 신고요령 등을 안내하고,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생활 속 산불 예방 문화 확산에 나선다. 산불은 사소한 부
[ 신경북일보 ] 경북 봉화군의 여름 대표 축제인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지난 25일 개최된 ‘2025 제14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8년 연속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번 수상은 봉화은어축제가 지역적 한계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적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지닌 ‘글로벌 명품’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음을 입증한 결과다. 봉화은어축제는 지난해‘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융복합’을 통해 축제 콘텐츠의 패러다임을 전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야간 특화 프로그램인 전통 낙화놀이는 정적인 한국 미학의 정수를 선보이며 축제의 심미적 가치를 격상시켰고, 대규모 워터 퍼포먼스와 멀티미디어 공연을 연계해 야간관광의 외연을 획기적으로 확장했다. 또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타겟팅 콘텐츠와 글로벌 가요제 등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을 체계화하여 국제적인 문화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이는 봉화은어축제가 단순한 유희의 장을 넘어,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정서와 지역 고유의 생태 자원을 결합한 ‘문화 콘텐츠의 집약체’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 대명2동에서 지난 25일 환경정화 활동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남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남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남구지회 등 국민운동단체들이 함께 참여했다. 새해를 맞아 지역 내 골목길, 주요 도로변, 생활 취약지 등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을 정비하는 등 환경 개선에 힘을 모았다. 조재구 남구청장과 송민선 남구의회 의장도 현장을 찾아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환경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여러 단체가 협력해 진행된 이번 활동은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흥우 남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을 대표하는 국민운동단체가 함께 참여해 주신 덕분에 마을을 더욱 깨끗하게 가꾸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단체가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이 2월 25일 예천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방과후 강사와 위탁업체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농산어촌 순회방과후 전문강사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마련했다. 이번 순회방과후 사업에는 관내 21개 초·중학교 중 16개교가 참여하며, 총 59개 클래스에서 연간 3,402시간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청렴서약식, 안전교육, 아동 학대 예방 교육 등 다양한 내용이 진행됐다. 이는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과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김성중 교육장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강사들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강의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교, 학부모, 교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과후 교육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이웃돌봄단 ‘뚜비행복잇고(GO)’의 발대식을 열고, 96명의 단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뚜비행복잇고(GO)’ 이웃돌봄단은 올해 처음 조직됐으며, 고독사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정기적으로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 단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도 행사에 참석해 단원들을 격려했다. 이웃돌봄단은 위기가구와 돌봄 사각지대를 발굴해 신고하고, 주 1회 이상 전화나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한다. 또한 지역 복지자원과 연계해 밀착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이웃돌봄단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뚜비가 전하는 긍정적인 에너지처럼, 여러분의 활동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수성구’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봉화교육지원청은 2026년 2월 25일 오후 2시, 어울림실에서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질문중심 프로젝트 학습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 연수에는 초등학교 연구부장, 5·6학년 담임, 희망 교사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배움과 삶이 하나 되는 교육과정 ‧ 상상하고 도전하는 미래 교육'을 주제로, 학생 참여형 수업 확대와 교사의 수업 설계 능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질문 중심 수업의 개념과 실제 적용 방안 안내, 프로젝트 학습 및 연구학교 운영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단순 강의가 아닌, 교사들이 직접 프로젝트 학습을 설계하고 운영 계획을 세우는 실습 중심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몰입도가 높았다. 참여 교사들은 학생의 생활 경험과 지역 현안을 수업 주제로 연결하는 방법, 탐구 과정 설계, 결과 공유 방식 등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다문화 공존 이해교육 자료를 안내받아 지역 특성과 현안을 반영한 수업 설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주변 사회를 관찰하고 질문을 만들어 해결 방안을 탐색하는 프로젝트 학습을 위한 구체적 자료와 사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