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고령군이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에서 군부 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계약원가심사 제도 운영 실적을 평가한다. 고령군은 전문성, 독창성, 적정성 등 정성적 요소와 심사 건수, 예산 절감률 등 정량적 항목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5년 한 해 동안 고령군은 122건의 사업에 대해 계약원가심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전체 사업비 382억원 중 약 3억7,600만원(0.98%)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령군은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확인과 기술적 분석을 강화해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를 통해 예산 낭비를 사전에 방지하고, 군민 세금의 효율적·투명한 집행에 기여했다고 평가된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계약심사 업무에 힘쓴 담당 공무원에게도 개인표창이 수여됐다. 고령군은 "이번 수상은 공직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