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울릉군보건의료원이 내과와 성형외과 전문의를 새로 영입해 진료를 시작했다.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지역 특성상 공중보건의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으나, 최근 의정 갈등 이후 인력 감소로 의료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로 인해 의료공백 문제가 주요 현안으로 부각됐다.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전문의 중심의 진료체계를 도입해 진료 기능 강화와 공공의료 서비스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합류한 내과 전문의는 19년간 개원의로 활동하며 10만 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한 경험을 갖췄다. 내과 질환 관리뿐 아니라 응급환자 진료에서도 신속한 판단과 처치로 지역 주민 건강관리의 핵심 역할을 맡는다. 성형외과 전문의 역시 약 20년간 개원의 및 상급의료기관에서 근무하며 쌓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외상 치료와 봉합, 상처 처치 등 응급환자 진료 분야에서 전문성과 신뢰를 갖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울릉군보건의료원장은 "응급환자 대응 역량과 일상 진료 기능을 함께 강화해 군민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